뉴욕새교회 선교음악회, 뉴욕미션콰이어와 뉴욕의 대표 연주자들도 함께 찬양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뉴욕새교회 선교음악회, 뉴욕미션콰이어와 뉴욕의 대표 연주자들도 함께 찬양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6-12 12:04

본문

뉴욕새교회(이성희 목사)가 주최하는 선교음악회가 6월 11일 오후 5시에 200석 규모의 예배당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5e5d9a97aa89d449cacf0b6640efae0b_1686585817_86.jpg
 

왜 선교음악회인가? 음악회 수익금은 니카라과 의료 및 학교사역, 미얀마 어린이들의 생활지원, 아마존 3개국의 문화사역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선교음악회는 뉴욕새교회 찬양대뿐만 아니라 뉴욕미션콰이어와 챔버오케스트라가 제시 유 교수의 음악감독과 지휘로 출연했다. 

 

뉴욕새교회 송정훈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에서 ‘우리 모두 찬양하세’와 ‘이 믿음 더욱 굳세라’는 참가한 회중들과 뜨겁게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에는 뉴욕의 대표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유안나, 소프라노 정은진, 테너 배정호, 바리톤 김기환 목사등이 탁월한 달란트를 발표했다.

 

뉴욕미션 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도 멋졌으며, 특히 팀파니 4개의 연주가 가세한 오케스트라 연주는 일품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앵콜곡으로는 바램(김정환 작곡, 차정호 합창곡으로 편곡)과 놀라운 은혜(Amazing Grace)를 다함께 불렀다.

 

5e5d9a97aa89d449cacf0b6640efae0b_1686585842_66.jpg
 

피아노 반주와 키보드 연주는 피아니스트 최선아와 김헬렌이 번갈아 가며 맡았고, 뉴욕새교회와 뉴욕미션콰이어 등 2개의 합창단이 연합으로 챔버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멋진 연주를 보여 주었다. 

 

음악회 후에는 새교회에서 정성껏 제공하는 식사를 나누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pGBZvj8RXqirpjQf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714건 10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장철우 목사 “한민족의 2가지 민족혼 - 애국가와 태극기” 2021-08-16
힘내는 교계, 뉴욕장로연합회 2021 다민족선교대회 개최하기로 2021-08-15
2021 뉴저지 호산나대회 강사, 진유철 목사로 바뀐 이유 2021-08-15
“행동하는 애국” 해애총 76주년 광복절 기념식 2021-08-14
“항상 기뻐하라”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 야외친교예배 2021-08-13
성 윤리를 무력화시키는 다섯 가지 기초 2021-08-13
2021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2차 준비기도회 현장에서는 2021-08-12
호성기 목사 <선교의 제4물결을 타라> 출판 감사 예배 2021-08-12
하나님의성회(AG)는 어떻게 쇠퇴를 피하고 성장했는가? 2021-08-11
ERTS(학장 이규본 목사), 컴벌랜드대학교 학위과정 시작 2021-08-11
뉴저지 교협의 회장과 부회장 후보, 올해는 있을까? 2021-08-11
웨체스터교협 2021 여름 목회자 수련회 2021-08-10
2021 할렐루야뉴욕복음화대회 1달 남았다! 준비상황은? 2021-08-10
GBC 개국 30주년 맞아 “K-가스펠 밴드 경연대회” 2021-08-09
뉴저지 리빙스톤교회 "자유, 평화, 화해"라는 주제로 광복절 예배 2021-08-09
46회기 뉴욕교협 임원들의 만남으로 돌아보는 팬데믹 46회기 2021-08-06
‘기아대책’과 함께 ‘국제사랑재단’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2021-08-06
이보교, 이민개혁법안 통과를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 호소 댓글(1) 2021-08-06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49년 만에 창립된다 2021-08-04
한국과 미주를 연결하여 외치는 <한국교회정론> 2021-08-04
2021 호산나대회 강사는 성령운동 리더 한별 목사 2021-08-04
한국교회 음악의 거목 박재훈 목사 캐나다서 별세 2021-08-04
소크라테스보다 더 현명한 바울 사도 닮아가기 2021-08-03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원) 임유니스 선교사 파송예배 2021-08-03
이기응 목사 “교회 신뢰도 37%를 더 높이는 할렐루야대회” 강조 2021-08-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