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교회가 힘을 합해 스토니브룩대학교 앞에서 교회개척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두 교회가 힘을 합해 스토니브룩대학교 앞에서 교회개척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2-26 05:19

본문

두 교회가 힘을 합해 새로운 교회를 개척했다. 뉴하트선교교회와 나눔의교회는 서로 힘을 합해 스토니브룩 대학교에서 5분 거리에 교회를 개척하고 2024년 첫 주일부터 예배를 드린다.
 

뉴하트선교교회는 정민철 담임목사와 3명의 차세대 전도사가 교회개척에 참여하게 된다. 캠퍼스 선교를 위해 2002년 개척되어 석태준 목사가 20여년 담임으로 사역을 해 온 나눔의교회는 개척교회를 위해 예배당을 제공한다. 

 

df01526d1aedc47573495f5081853c72_1703585952_7.jpg
▲개척에 참여하는 뉴하트선교교회 정민철 담임목사와 차세대 전도사들
 

85f5de3383881f4fcb42fa5ab1922d19_1703625976_38.jpg
▲나눔의교회 성도들, 맨 뒷줄 왼쪽에서 3번째가 석태준 목사
 

나눔의교회는 한어회중 교회이며, 이번에 개척되는 교회는 영어회중 교회인 점이 다르다. 이번에 개척되는 교회는 서폭카운티에 거주하는 영어권 한인과 다민족들을 섬기게 된다.

 

“너무 신나는 일”이라며 감격을 숨기지 않는 정민철 목사는 스토니브룩대학교 출신으로 대학을 다니며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났다. 회심한 후에 대학에서 열정적으로 선교를 다녔으며, 졸업후에 치과의사가 되었지만 결국 신학교에 진학하여 목사가 되었다. 첫사랑의 장소인 스토니브룩대학교를 잊지 못하다, 감격과 함께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힉스빌에 위치한 뉴하트선교교회가 12시반에 예배를 마치면 사역자들이 스토니브룩으로 달려가 3시반부터 드려지는 주일예배에 인도하게 된다. 앞으로 차츰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목요일 모임도 준비하고 있다.

 

석태준 목사는 “나눔의교회는 컴퍼스 선교의 사명으로 세워진 교회이다. 선교적인 하트를 가진 뉴하트선교교회를 만나 같은 뜻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새로 개척되는 교회정보는 다음과 같다. 

주소: 1404 Stony Brook Road. Stony Brook NY 11790

주일예배 시간: 오후 3시30분

문의: EM 코디네이터, Sohee Kim Park(Shkim4j@gmail.com)

더 많은 정보: https://www.nanumechurch.org/e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51건 1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영우 목사 "당신은 충성된 종입니까?" 뉴욕 목회자들에 던진 ‘종의 정… 2025-09-10
신두현 목사 "내가 죽어야 죄가 죽고, 예수가 삽니다" 2025-09-10
KAPC 뉴욕서노회 정기노회 "참된 충성은 억지가 아닌 사랑의 반응" 2025-09-10
하나님의성회, 72년 만의 최대 선교 동원 선포 2025-09-09
위기의 선교사, 절반은 ‘나 홀로’ 분투…돌봄 시스템 절실 2025-09-09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위한 '전환기 목회' 전문 훈련 최초로 열다 2025-09-09
퀸즈장로교회 중국어예배 10주년, 첫 집사 세우며 새 헌신 다짐 댓글(1) 2025-09-09
이재봉 목사, 질병과 폭동 속에서 붙잡은 목회자의 길 "위의 것을 찾으라… 2025-09-09
재정 투명성, 회원 인준 절차…건강한 연합의 토대를 다지는 뉴욕목사회 2025-09-09
조지아 공장 급습 사태, 이민자보호교회 "인권 존중" 공동 성명 2025-09-08
목회자의 가장 큰 고통, 한국이나 미국이나 ‘돈’ 아닌 ‘사람’ 2025-09-08
김정호 목사 "이민자 포용이 곧 하나님을 존중하는 길" 2025-09-08
언어는 달라도 찬양은 하나, 페스티벌로 이어진 제12차 다민족선교대회 2025-09-07
제12차 다민족선교대회 "미국은 하나님이 세우신 이민자들의 나라" 2025-09-07
주님의 식탁 선교회, 36, 37번째 한인 영구 귀국 도와… "희망의 통… 2025-09-06
박용규 목사 “믿음과 기도는 분리될 수 없는 하나다” 2025-09-05
류응렬 목사, "AI는 정답 아닌 도움… 진짜 위로는 십자가에" 2025-09-05
뉴욕교계 평신도 뜨거운 후원의 물결, '2025 할렐루야대회' 성공 위해… 2025-09-05
윌블레스, '2025 댄스 워십 페스티벌'로 건강한 기독교 문화 제시 (… 2025-09-05
미국 교회, 40년 통계 뒤집혔다…남성 출석률, 여성 추월 2025-09-04
"주는 교회가 되자" 퀸즈한인교회, 온가족 페스티벌 개최 (9/13) 2025-09-03
찬양으로 로마에 복음을! 뉴욕장로성가단, 출정 감사예배 드려 2025-09-03
"세속화 3단계"... 미국은 2단계, 한국은 3단계 진입 2025-09-03
미국 교회 지각변동: Z세대, 가장 충성스러운 출석자로 부상 2025-09-03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개강부흥회, 박용규 목사 "기도 외에는 다른 길이 없… 2025-09-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