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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성령대망회 신년 첫 집회, 강사 김홍석 뉴욕목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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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1-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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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성시화와 부흥을 위해 은혜와진리교회 심화자 목사가 매달 열고 있는 17차 뉴욕성령대망회 2023년 신년 첫 영성회복집회가 1월 17일 화요일 오전에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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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는 인도 심화자 목사, 경배와 찬양 인도 김정길 목사, 대표기도 안경순 목사, 특송 김영환 전도사, 설교 뉴욕목사회 회장 김홍석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배와 찬양팀은 집회를 자원하여 돕는 사역자들과 참가자들이 처음으로 3인의 팀을 구성하여 섰다.

 

김홍석 목사는 뉴욕목사회 회장으로 요즘 교계의 강단에 자주 서고 있으며, 성령대망회에 참가하여 순수한 목적으로 집회를 열고 있는 심화자 목사를 격려하고, 이후 다시 방문하여 집회팀들을 접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홍석 목사는 마가복음 14:1-14 말씀을 본문으로 “주께서 기억하시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본문의 옥합을 깬 여인처럼 주님께서 기억하시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나누었다.

 

김 목사는 “주님이 기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주님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본문의 제자들처럼 사람들은 다 자신들이 주님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그런지 스스로에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했지만 주님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셨다.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주님을 위해 일한다고 하지만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들을 위해 주님의 일을 했다”라며, 오늘날 교회의 사역자나 봉사자들도 그렇지는 않은지 스스로를 점검하라고 부탁했다.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정금선 목사가 성도들의 가정을 위해, 박헌영 목사가 건강과 영성의 회복을 위해, 최윤섭 목사가 교회들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어 이광선 사역자가 봉헌특송을 한 후에 송금희 강도사가 봉헌기도를 했으며, 김홍석 목사의 축도로 신년 첫 집회를 마쳤다.

 

2월 집회는 21일(화) 오전 10시30분에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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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보기

 

▲[동영상] 김홍석 목사 "무엇을 위해 주의 일을 하는가?"

▲[동영상] 뉴욕성령대망회 경배와 찬양팀 결성

▲[동영상] 김영환 전도사 "창대하리라!"

▲[동영상] 이광선 찬양사역자 "주를 위한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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