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교회와 단체들이 추수감사절 맞아 공원전도예배 드려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4개 교회와 단체들이 추수감사절 맞아 공원전도예배 드려

페이지 정보

교계ㆍ 2021-11-27

본문

▲[동영상] 공원전도예배 현장(엘피스선교회 영상)

 

추수감사절인 11월 25일에 교회와 단체들이 연합하여 플러싱 위핑 파크(37Ave & Bowne Street)에서 감사절 축제예배를 드렸다. 함께 참여한 단체는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김해은 회장), 드림커뮤니티교회(권극중 목사), 정금같은믿음의교회(정금선 목사), 뉴욕엘피스장로교회(김정길 목사) 등이다. 

 

예배는 권극중 목사의 기도로 시작하여, 예닮국악선교단(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의 북 소리로 엄청난 울림이 있자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공연을 시작하고 사람들이 어느 정도 모였을 때 김정길 목사(엘피스교회)는 “하나님의 뜻”의 제목으로 전도 메시지를 전했다. 다시 사람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려고 할 때, 다시 예닮합창단의 찬양으로 사람들을 다시 불러 모으며, 공연과 메시지를 밀고 당기며 전도가 진행됐다.

 

정금선 목사와 김정길 목사는 협력하며 지난 4월부터 쉬지 않고 매주 목요일(우천시는 금요일)에 플러싱 공원에서 전도를 위한 예배를 계속하고 있다. 처음에는 주차도 어려워 장비들을 들고 다니기 힘들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전도예배가 이어졌다.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8005553_1.jpg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8005553_48.jpg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와 드림커뮤니티교회가 함께 하여 필요한 물품의 선물을 나누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드림커뮤니티교회에서 플러싱 삼원각에서 예배자, 사역자, 노숙인들에게 따듯한 식사를 제공하는 귀한 나눔을 가졌다. 한인 노숙인들을 위한 쉘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플러싱의 공원 일대에는 의외로 쉘터를 거부하는 한인 노숙자들이 생각보다 많은 실정이다.

 

재능과 물질과 헌신과 섬김이 한데 모여진 이번 추수감사축제 이후에도 섬김과 전도사역은 계속된다. 또한 뉴욕엘피스선교회(대표 김정길 목사)는 예전과 같이 겨울철에는 요양원 양로원 방문 사역을 하며 끊임없이 전도사역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사역문의 917-682-456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11,865건 10 페이지
제목
타임스퀘어를 가득 채운 2,500명의 감격, 9월에 다시 한번 재현된다 탑2ㆍ2025-08-14
뉴욕 교계 원로들, 교협 재정 의혹에 “백서 공개하라” 한목소리 댓글1 탑2ㆍ2025-08-14
한승훈 목사 “우리만의 잔치 아닌, 다음 세대로 복음 잇는 대회 되길” 탑2ㆍ2025-08-13
미주에서 브라질까지… 선교지를 울린 ‘강소교회’ 운동 탑2ㆍ2025-08-13
"휠체어는 나의 날개" 차인홍 교수, 뉴욕에 울려 퍼진 희망의 선율 탑2ㆍ2025-08-13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할렐루야대회 '장막터 넓히기'는 세대·지역·교계… 탑3ㆍ2025-08-13
하나님의성회 클레이 총회장 연임, 교단 성장 보고 속 명예 총회대의원 추… 탑2ㆍ2025-08-12
미주 한인 시니어, 한국보다 높은 만족도와 사역 열정 보여 탑2ㆍ2025-08-12
"영혼의 치유자로 부르셨죠" 베장 이은혜 전도사의 다음세대 사역 이야기 탑2ㆍ2025-08-08
사람수준 ChatGPT5 출시, 한국 목회엔 '설교 비서', 미국 목회엔… 댓글2 탑2ㆍ2025-08-08
세계 어디서나 수강 가능…백석 실천신학원, 온라인 과정으로 지경 넓혀 탑2ㆍ2025-08-08
팬데믹 지나자 교회는 더 강해졌다…교인 55% "신앙 깊어져" 탑2ㆍ2025-08-07
과테말라에 울려 퍼진 연합의 노래, C&MA 한인총회 54명 연합단기선교 탑2ㆍ2025-08-07
뉴욕교협 전직 회장들, 할렐루야대회 위해 힘 보태… ‘아름다운 동행’ 댓글1 탑2ㆍ2025-08-07
다음세대 향한 9년의 헌신, 영생장학회 빛의 인재들에게 날개를 달다 탑2ㆍ2025-08-07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