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카톨릭 성당 두 곳에서 7명 코로나19 양성반응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퀸즈 카톨릭 성당 두 곳에서 7명 코로나19 양성반응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3-17 21:23

본문

뉴욕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링크), 퀸즈에 있는 두 개의 성당에서 성직자와 교인 등 7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다. 뉴욕 특히 한인밀집 지역인 퀸즈의 종교시설에서 감염자가 나온 첫 케이스이라 한인교회들의 주의도 요구된다. 

 

89ee5764f11ee96d56260a211650c25c_1584494577_56.jpg
▲이스트 엘머스트 성 가브리엘 성당(구글 지도)
 

3월 17일(화), 가톨릭 브루클린 교구는 이스트 엘머스트 98가에 있는 성 가브리엘 성당(St. Gabriel’s Church)에서 6명의 교인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또 우드사이드 61가에 있는 성 코퍼스 크리스티 성당(Corpus Christi Church)의 성직자가 7번째 확진자라고 발표했다. 성직자는 2월 29일 미사에 참석했고, 재의 수요일인 2월 26일에는 성찬식을 도왔다.

 

교구 관계자들은 7명의 확진자와 동시에 성당을 찾은 사람 중에 증세가 나타나면 의사의 도움을 받도록 요청했다.

 

두 성당은 모두 철저한 청소와 소독을 하게 된다. 브루클린 교구는 성당의 모든 미사를 취소했지만, 예정된 시간 동안 개인 기도를 위해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른 가톨릭 뉴욕 대교구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때문에 맨해튼, 브롱스, 스태튼아일랜드, 웨체스터 등 10개 카운티의 성당 미사를 지난 14일(토)부터 무기한 취소한 바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0건 1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후임 청빙의 새로운 모델, 아가페장로교회와 참좋은교회 하나 된다 2025-10-03
세계적 종교 쇠퇴 현상, 그 원인과 교회의 과제를 묻는다 2025-10-03
세대와 교회를 잇는 몸짓, 제16회 바디워십 페스티벌 열린다 11/30 2025-10-02
RCA 뉴욕교협, 인진한 목사 초청… 자녀 중독예방과 소그룹 부흥 세미… 2025-10-01
'PK'라는 꼬리표… 강단 뒤 목회자들의 남모를 양육 스트레스 2025-10-01
더나눔하우스, 제7차 전인화리더교육 수료 “하나님 닮아가는 평생의 과정” 2025-10-01
뉴욕장로성가단 로마에서 파리까지, ‘여호사밧 찬양대’의 믿음의 대장정 2025-10-01
프레이즈 그라운드, '아크 뮤직 가스펠 콰이어 스쿨' 개설 2025-09-30
CPU ‘백세사역 과정’, 미주 넘어 남미·한국까지 열기 확산 2025-09-30
방송 PD 출신 미디어 선교사에게 배우는 8주 과정…“나도 다큐 감독” 2025-09-30
뉴저지 초대교회, 2025년도 목회자 자녀 장학생 선발 개시 2025-09-30
영국 기독교계, '재기독교화' 위한 2025 웨스트민스터 선언 발표 2025-09-30
뉴저지교협 제39회 정기총회 - 회장 권형덕 목사, 부회장 최재형 목사 2025-09-30
뉴저지교협 권형덕 신임 회장 “각자도생 넘어 교회의 본질 찾을 때” 2025-09-30
[동영상] 세계가정회복기도회 선교를 위한 찬양제 2025 2025-09-29
세계가정회복기도회 선교를 위한 찬양제, '기도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2025-09-29
[종합] 방지각 목사 구순 감사예배, 90년 은혜의 여정을 존경과 사랑으… 2025-09-29
“나의 연약함 도우신 성령” 90세 맞은 방지각 목사의 겸손한 고백 2025-09-29
김광선 목사가 증언한 방지각 원로목사의 ‘선택, 용기, 신실함’ 2025-09-29
'왕을 위하여 울라' 저자 앤더슨 목사 “선교의 첫걸음은 지도자 위한 중… 2025-09-28
제1회 뉴욕 세계 선교대회, “새로운 세계 선교의 흐름” 모색 2025-09-27
‘세계 전도의 날’ 비전 선포 “내년 9월 5일, 12개 도시에서 만납시… 2025-09-27
뉴욕의 심장, 타임스퀘어에 복음의 빛 3년 더 밝힌다 2025-09-27
황덕영 목사, "복음 전파는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영적 양식" 2025-09-27
허연행 목사 "하나님의 기준은 좌냐, 우냐… 기죽지 말고 복음 전합시다" 2025-09-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