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성결교회,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감사 나눔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감사 나눔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11-26 20:06

본문

1a75f03d7697f6b12305d758e5f2f6d4_1574816752_98.jpg
 

롱아일랜드성결교회(이상원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11월 26일(화) 정오에 할렘을 찾아 지역 주민과 홈리스들을 섬기는 시간을 가졌다. 롱아일랜드성결교회가 찾은 김명희 선교사(브니엘선교회 대표)는 매주 화요일 할렘 지역인 맨하탄 124가에 위치한 Soul Saving Station Church에서 24년째 홈리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도움 및 점심 봉사 손길 929-373-6011)  

 

롱아일랜드성결교회는 사업하는 성도가 도네이션한 겨울용 파커를 나누어주었으며 점심을 제공했다. 먹고 마시고 입는 것만 제공하지 않았다. 10여명의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성도들은 앞으로 나와 감사의 찬양들을 했으며, 설교후에는 기도를 받기 원하는 홈리스들이 앞으로 나와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a75f03d7697f6b12305d758e5f2f6d4_1574816762_44.jpg
 

이어 오후 3시부터는 플러싱에 있는 사랑의집(원장 전모세)을 찾아 겨울용 파커와 로션 등 겨울용품들을 전했다. 10여년 전에 시작한 사랑의집은 플러싱에 남성 쉘터로 시작하여 2년 전에는 여성 쉘터를 오픈했다. 그리고 올해는 꿈꾸던 5에이커 크기 센터를 뉴저지에 오픈했다. (도움 손길 718-216-9063)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m8VdiEJ6paHgNjzj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67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별처럼 빛나라' 2025 청소년 할렐루야 가을 집회 개최 새글 2025-07-16
리폼드 신학교, 예시바대와 협력해 목회학 박사 과정 개설 새글 2025-07-16
사우스다코타에서 울려 퍼진 ‘C&MA 연합’의 아름다운 메아리 새글 2025-07-16
송인규 목사, 기감 미주연회 미동북부지방회 새 감리사 취임 새글 2025-07-16
2025 할렐루야대회, 온 가족이 함께 은혜받는 축제로 기획 새글 2025-07-15
뉴욕교협, 은행 신뢰 잃어 건물 융자 상환 위기 봉착 새글 2025-07-15
뉴욕교협, 목사회와 첫 연합 야유회… 소통 강화 행보 새글 2025-07-15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인생”… 조정칠 목사 장례예배 새글 2025-07-14
AG 패널들, 사역의 부르심과 능력 그리고 성령의 역할에 대한 통찰 새글 2025-07-14
소형교회의 든든한 동역자, 에제르 미니스트리 3주년 예배 새글 2025-07-14
김종훈 목사 "한인교회, 미국 주류 교단의 전철 밟을 것인가?" 댓글(1) 2025-07-13
미 성서공회 “말씀 묵상이 운동이나 만남보다 나은 최고의 자기 관리법” 2025-07-12
겸손과 섬김의 목회자, 조정칠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댓글(1) 2025-07-12
뉴욕교협 공천위원장 김명옥 목사 연임, 배경과 과제는? 댓글(1) 2025-07-10
김한요·마크 최·이혜진 목사, 2025 할렐루야대회 강사 확정 2025-07-10
배움의 선순환, 산돌교회 섬머캠프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기적 2025-07-09
1년 7개월의 대장정, 65개 교회와 함께 한 블레싱 USA 캠페인 2025-07-09
골프 챔피언의 그립과 사역의 기초, TEE 지도자 과정 개강 2025-07-09
"과거의 지도는 버려라" 2025 할렐루야대회, 새 길을 열다 댓글(1) 2025-07-09
미국과 한국 교회 헌금 문화, 그리고 한인교회는 2025-07-08
사회보다 빠르게 늙어가는 교회, ‘노인 돌봄’이 최우선 과제 2025-07-08
뉴저지 동산교회, 창립 40주년 음악회로 감사 및 미래 선교 비전 선포 2025-07-08
미 IRS, "교회 강단서 정치 후보 지지 가능" 입장 밝혀 2025-07-07
한준희 뉴욕목사회 회장 “표류하는 기독교, 복음의 본질을 되찾을 때” 2025-07-07
뉴저지·필라 달군 장태규 교수의 창의 교육, 새로운 길을 열다 2025-07-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