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을 맞이한 PGM, 제4차 세계 전문인 선교대회 개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주년을 맞이한 PGM, 제4차 세계 전문인 선교대회 개최

페이지 정보

선교ㆍ2018-10-19 17:18

본문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PGM이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전문인 선교대회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필라 안디옥교회(호성기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이 4차 대회이다.

 

3ec970d48ac578259c31de1ecb173981_1539983869_19.jpg
 

PGM 세계 전문인 선교대회는 ‘지역교회를 통한 전문인 선교사를 세우자’는 주제로 KIMNET의 11차 열방을 품는 선교전략 기도성회와 함께 개최됐다. C국, Ky국, E국, T국 등 보안지역을 비롯해 멕시코, 과테말라, 온두라스, 인도네시아, 태국, 네팔, 일본, 한국, 영국 웨일즈, 케냐, 크로아티아, 북미주 등 전세계 30개국에서 사역하는 PGM 선교사들과 KIMNET 소속 목회자 및 선교사 총 237명이 등록하고 참석했다. 

 

대회 첫날인 11일 저녁 집회에는 한기홍 목사(KIMMNET 이사장, LA은혜한인교회)가 ‘믿음의 계산법으로 사역하자’, 12일에는 임현수 목사(KIMMNET 공동회장, 토론토큰빛교회 원로)가 ‘하나님의 꿈’, 마지막 13일에는 김용훈 목사(버지니아 열린문교회) 목사가 ‘교회와 선교’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매 저녁집회에는 400명 이상의 목회자, 선교사, 성도들이 참석하여 주님이 주신 지상명령인 선교를 삶의 현장에서부터 선교사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결단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PGM 국제대표인 호성기 목사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PGM의 제4차세계전문인선교대회를 통해 PGM 선교사님들이 정체성을 회복하고, 힘든 사역으로부터 회복 되며, 새롭게 비전을 얻는 시간을 되기를 당부했다.

 

또한 10월 10일 오전부터 10월 14일까지는 40여명의 선교사 후보생들이 참여하여 오전부터 PGM 핵심가치 및 선교현황 및 전략, 성경에서의 평신도, 전문인 리더십 등에 관한 다양한 토론과 강의, 현장실습을 교육받고 10월 14일 주일예배 성도들의 축복 가운데 8명이 수료하고, 25 Unit 36명이 PGM 전문인 선교사로 파송 받았다. 

 

3ec970d48ac578259c31de1ecb173981_1539983881_8.jpg
 

3ec970d48ac578259c31de1ecb173981_1539983882_39.jpg
 

PGM(Professionals for Global Missions)은 1998년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를 깨워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지역교회에서 훈련 받고 양육 받아 은사를 전문적으로 개발,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지역교회에 유익을 미치고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세워진 초교파 비영리 선교단체이다. 현재 30개국에 156 Unit 274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였다(pgmusa.org).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55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겸손과 섬김의 목회자, 조정칠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새글 2025-07-12
뉴욕교협 공천위원장 김명옥 목사 연임, 배경과 과제는? 댓글(1) 새글 2025-07-10
김한요·마크 최·이혜진 목사, 2025 할렐루야대회 강사 확정 새글 2025-07-10
배움의 선순환, 산돌교회 섬머캠프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기적 2025-07-09
1년 7개월의 대장정, 65개 교회와 함께 한 블레싱 USA 캠페인 2025-07-09
골프 챔피언의 그립과 사역의 기초, TEE 지도자 과정 개강 2025-07-09
"과거의 지도는 버려라" 2025 할렐루야대회, 새 길을 열다 댓글(1) 2025-07-09
미국과 한국 교회 헌금 문화, 그리고 한인교회는 2025-07-08
사회보다 빠르게 늙어가는 교회, ‘노인 돌봄’이 최우선 과제 2025-07-08
뉴저지 동산교회, 창립 40주년 음악회로 감사 및 미래 선교 비전 선포 2025-07-08
미 IRS, "교회 강단서 정치 후보 지지 가능" 입장 밝혀 2025-07-07
한준희 뉴욕목사회 회장 “표류하는 기독교, 복음의 본질을 되찾을 때” 2025-07-07
뉴저지·필라 달군 장태규 교수의 창의 교육, 새로운 길을 열다 2025-07-07
텍사스 대홍수, 절망 속 피어나는 교회의 사랑! 한인교회도 동참해야 2025-07-07
뉴욕센트럴교회 독립기념일 축제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 2025-07-07
미국 교회들의 새로운 시도, ‘영적 조부모’가 되어주세요 2025-07-07
동성결혼은 OK, 성별 다양성은 NO… 미국 사회의 딜레마 2025-07-05
퀸즈장로교회 여름수련회 “전도의 대상이 아닌 사랑의 대상으로 다가가라” 2025-07-05
미국의 독립기념일, 퀴즈로 푸는 미국 독립과 기독교 신앙 2025-07-04
미국 독립선언서, 정치 문서를 넘어선 건국의 신앙 고백서 2025-07-03
미주 한인 정체성을 새로운 관점으로 열다, '미국 건국정신'으로 다시 서… 2025-07-03
미국 기독교의 위기, ‘거짓’이 아닌 ‘불필요’의 시대 2025-07-03
"성경이 기준" 김지연 약사, 다음세대 위한 성 가치관 제시 2025-07-03
토마스 제퍼슨 센터, ‘1776 리포트’ 한국어 번역본 출간 / AI와 … 2025-07-02
“부모가 깨어날 때, 가정이 산다” 뉴욕베델교회 VBS 현장 (1) 2025-07-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