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제99차 월례 조찬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제99차 월례 조찬기도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1-23 12:18

본문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제99차 월례 조찬기도회가 11월 21일(목) 오전 8시에 뉴욕만나교회(정상철 목사)에서 열렸다. 

 

e1b877500f4d4424c32aecb4de925baa_1732382321_16.jpg
 

예배는 사회 이주수 장로, 경배와 찬양 황규복 장로와 이주수 장로, 기도 김요한 장로, 설교 정덕상 장로, 중보기도, 소식 송정훈 장로, 헌금특송 김영환 전도사, 주기도문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요한 장로는 “한 해를 결산하며 특별히 감사의 절기를 맞이하여 장로연합회와 섬기는 교회와 가정과 일터 위에 더욱 더 하나님의 축복으로 인도하여 주시옵고, 연로한 장로들이 일평생 복음의 사명을 잘감당하기를 소망하면서 영육간에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정덕상 장로는 이사야 46장 10절 말씀을 본문으로 "주님께서 주신 꿈"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한평생 동안 함께하시며 꿈을 통해 희망과 소망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했다.

 

중보기도를 통해 홍대순 장로는 “장로연합회의 부흥을 위해” 그리고 최원호 장로는 “제15회기 장로연합회의 총회를 위해” 기도를 했다. 이광모 장로는 항상 기도회의 장소사용을 허락하는 “뉴욕만나교회의 부흥과 힘있는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e1b877500f4d4424c32aecb4de925baa_1732382401_83.jpg
 

송정훈 장로는 광고를 통해 12월 14일(토) 정오에 정기총회를 개최하니 새로 헌신할 임원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회장 황규복 장로는 3년 동안 회기를 담당해 왔다. 

 

또 51회기 뉴욕교협 회장으로 고문 허연행 목사가 취임했으며, 장로연합회 회원인 손성대 장로가 부회장(평신도)에 그리고 송윤섭 장로가 이사장에 취임했다며, 어려웠던 뉴욕교계를 위해 수고할 두 장로들을 위해 많은 격려와 기도와 후원을 부탁했다.

 

예배후에는 다민족선교대회 수익금으로 선교지 교회 봉헌 계획에 대해 의논했다. 다민족선교대회 총수입이 3만2천불 중에 대회운영 및 단체지원 지출을 제외하고 1만3천불을 선교지 교회를 위해 사용한다.

 

특별히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의 건강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T5QeNHH1Vt9ZnBB7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56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홍민기 목사 "교회 부흥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나 자신" 새글 2025-09-15
김명옥 목사, ‘하나님과의 사귐’ 5단계 여정 제시 - 앎, 믿음, 변화… 새글 2025-09-15
20주년 가나안입성교회, 시련 속에서도 감사 “고난은 더 큰 사명의 기회… 새글 2025-09-15
이규섭 목사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 그분이 완성하실 것” 새글 2025-09-15
박희근 목사 “직분, 그 무거움과 영광에 대하여: 은혜, 사명, 동역” 새글 2025-09-15
설립 6주년 뉴욕십자가교회, 첫 장로 장립으로 ‘조직교회’ 되다 새글 2025-09-15
새로운 선교지 ‘Nones’ 탐사: 교회가 알아야 할 5가지 진실 새글 2025-09-14
KYCNY 말씀찬양의 밤, ‘십자가 사랑’의 본질을 조명하다 새글 2025-09-13
교회 담장 허문 퀸즈한인교회 가을축제… 다민족들도 함께한 잔치 새글 2025-09-13
2025 뉴저지 호산나 전도대회, 연예인 간증으로 복음의 문을 열다 새글 2025-09-13
“돗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으라” 호산나대회, 뜨거운 결단의 밤 새글 2025-09-13
이성미 집사, 죽음의 문턱과 암 투병… 눈물과 웃음의 간증 새글 2025-09-13
박용규 교수 (2) 뉴욕 이민교회의 심장을 해부하다 “역사에서 찾은 3가… 새글 2025-09-12
박용규 교수 (1) 지난 350년은 '서구의 세속화' 역사였다 - 심층 … 새글 2025-09-12
“제자훈련은 나의 주소를 되찾는 여정”… 주영광 목사의 4일간의 기록 2025-09-12
제3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돌봄’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동역’으로 2025-09-12
제97회 KAPC 가든노회, 영적 쇄신 다짐하며 어려운 선교지 위해 헌금… 2025-09-11
"내가 선 곳, 거룩한 땅"… 코스타 월드, 9월 어바인서 개최 2025-09-11
사이버 치유상담 아카데미, 파격 장학 혜택으로 3학기 개강 2025-09-11
이종식 목사 (3) 제자훈련, 조건 없이 복음의 능력만 믿고 하라 댓글(1) 2025-09-11
뉴욕의 9월 11일, 슬픔을 넘어 이웃 사랑의 소명을 되새기다 2025-09-11
"하나님은 대통령을 선택하시는가?" 미국인들의 대답은 2025-09-11
이종식 목사 (2) 목회자의 진짜 보람, 아홉 채 건물이 아닌 한 사람의… 2025-09-11
이종식 목사 (1) "삶으로 증명 못 하는 제자훈련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2025-09-11
김종훈 목사 “인간의 힘 내려놓을 때, 하나님이 준비한 비가 내린다” 2025-09-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