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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감사 정재현 목사, 지병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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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04-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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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감사 정재현 목사가 4월 3일(금) 롱아일랜드 소재 병원에서 별세했다. 정 목사는 지병으로 장기간 입원한 상태였다. 언론인으로도 활동했던 고인은 뉴욕목사회 47회기와 48회기 감사를 역임했다.

 

목사회 회장 이준성 목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비상사태로 말미암아 장례순서가 밀려 고 정재현 목사의 장례식 일정이 유동적이다. 또 화장장에서 1회 예배를 드리며 고인이 마지막으로 출석했던 교회인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원로목사가 예배를 집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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