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충신교회 김혜택 목사 이어 3대 안재현 목사 부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충신교회 김혜택 목사 이어 3대 안재현 목사 부임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7-08-20 18:47

본문

뉴욕충신교회의 리더십이 교체된다. 김혜택 목사에 이어 3대 담임목사로 안재현 목사가 8월 20일 부임했다. 김혜택 목사는 2개월간의 안식월을 가진후 10월 15일 목회에서 은퇴하고 안재현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한다. 김혜택 목사는 미전도종족 선교를 위한 선교단체를 설립하고 선교에 전력한다고 이후 계획을 기자에게 밝혔다.

 

2e9ea248deff7784250578d10254e0d6_1503269199_94.jpg
▲충신교회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안재현 목사 가족 

 

30년 전 뉴욕충신장로교회라는 이름으로 고 한요한 목사가 개척한 뉴욕충신교회는 2005년 12월 한요한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김혜택 목사가 담임목사 취임했으며, 2006년 6월에는 위임식을 열었다. 김혜택 목사는 재임 기간 동안 교회내적으로는 교회를 증축했으며 선교하는 교회로 탈바꿈시켰다. 교회외적으로는 미전도종족 선교와 차세대 연합선교에 힘썼다.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안재현 목사는 퀸즈장로교회, 세리토스장로교회, 뉴욕장로교회 부목사를 역임했다. 또 나약칼리지와 비블리컬신학교(BTS)를 졸업했다. 안 목사는 “김혜택 목사님의 뒤를 이어서 충신교회를 선교적 교회로 잘 섬겨야 하는 마음 뿐”이라고 각오를 기자에게 밝혔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관리자가 이 기사에 대한 댓글을 제한했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9건 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300용사부흥단! 뉴욕에서 기도의 횃불이 계속 타오른다 2024-02-08
엘 파소 국경체험을 다녀와서, 제2회 이보교 지도자 워크샾 2024-02-07
김정호 목사 “뉴욕교계를 주님 앞으로 데려가는 중풍환자의 친구들이 되자” 2024-02-07
강원근 목사 “목사들의 성공신화가 없어져야 한다” 2024-02-07
뉴저지에서 열리는 “미주한인교회와 탈북민교회의 동행” 북한선교 2024-02-06
김일태 성도, 기도할 때 피조물에 대한 존칭생략을 제안 2 2024-02-06
두 교회가 힘을 합해 스토니브룩대학교 앞에서 개척예배 드려 2024-02-06
월드두나미스선교합창단 창단이유는 전도와 선교 등 영혼구원 2024-02-06
허연행 목사가 ‘디지털 이슬비 전도지’를 다시 시작한 이유 2024-02-06
50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회의 현장에서는 댓글(1) 2024-02-06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3)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2-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총회, 신임회장 박진하 목사 2024-02-01
송흥용 목사 “성령과 성경을 앞세우는 권위주의적인 교회와 영적 지도자들을… 2024-01-3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2024년 신년하례예배 2024-01-31
이성헌 목사 “약한 교회론이 교회에 많은 문제를 가져온다” 2024-01-30
주영광 목사 “뉴욕교계 단체의 행사가 이벤트 중심이 되는 이유” 2024-01-30
주효식 목사 “뉴욕교계 문제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문제” 2024-01-30
이종범 목사 “목사들의 뼈아픈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댓글(1) 2024-01-30
뉴욕교계 지도자 초청 대 토론회 ② 말로만 차세대 말고 실제적인 지원 필… 2024-01-30
뉴욕교계 지도자 초청 대 토론회 ① 마무리: 1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아 2024-01-29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4년 정기총회 2024-01-29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4 신년하례 2024-01-29
2024 청소년 농구대회, 팬데믹 극복하고 다시 열려 2024-01-28
제3회 두나미스의 밤 및 신년하례 감사예배 2024-01-26
뉴욕극동포럼, 휴스턴 총영사 정영호 목사 초청 세미나 2024-01-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