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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기독교TV방송 창사9주년 기념 3회 성가 대합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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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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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기독교 TV방송(사장 박용기 장로) 주최 제 3회 성가대합창제가 5월 17일(토) 오후7시에 맨하탄 120가 리버사이드 교회에서 열렸다.

1999년 영상 선교를 위해 설립된 뉴욕 기독교TV 방송의 창사 9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합창제에는 그레이스 연합감리교회(지휘:김동근 반주:안혜경), 뉴욕권사선교합창단(지휘:양재원 반주:이정현), 뉴욕기독부부합창단(지휘:소유영 반주:박선경), 뉴욕중부교회 엘리야남성중창단(지휘:곽병국 반주;문정원), 뉴욕중부교회(지휘:곽병국 반주:문정원), 뉴욕한인교회(지휘:박혜선 반주:최승리), 뉴욕효신장로교회(지휘:양군식  반주:이주연), 후러싱제일교회(지휘:박성준 반주:김여정)가 참여하였다.

전영실 권사(뉴욕효신장로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프로그램은 김중언 목사(이사장, 후러싱제일교회)가 개회기도를 했다.

이어 각 팀의 성가대가 나와 찬양을 하였으며, 중간에는 방송국이 지나온 길을 동영상으로 상영했다.

연합성가대의 히브리 노예의 합창과 할렐루야를 끝으로 성가가 마쳤으며, 방지각목사(뉴욕효신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크리스챤 문화와 찬양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2002년에 열린 제1회 찬양제에는 9개 교회가 참여 했으며, 2004년 2회 행사에는 서울영락교회 임마누엘 합창단 150명을 초청한 가운데 대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3회 행사에도 복음화에 앞서고 있는 합창단원들을 선별하여 "절망과 좌절 속에 있는 이웃 형제들에게 치유와 희망의 빛을 비춰주는 충만의 장이 되기에 충분하였다.

뉴욕 기독교 방송은 이외에도 국내외 최고 복음성가 가수들을 초빙하는 "워십코리아" "가스펠코리아 아메리카"를 통해 경배와 찬양을 전하고 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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