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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 2015 신년예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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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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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동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 신년감사예배 및 7회 총회가 1월 12일(월) 오전 10시30분 뉴저지 아가페장로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인도 문석호 목사(회장), 기도 박희근 목사, 설교 김남수 목사(수석부회장), 헌금기도 박성원 목사, 광고 변창국 목사(총무), 축도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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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총신신대원 동문회 신년예배/총회 단체사진

2부 총회에서 회장 김남수 목사, 수석 부회장 박희근 목사, 부회장 조문휘 목사와 이재철 목사, 총무 변창국 목사, 서기 황의환 목사, 회계 김요셉 목사, 협동총무 박성원 장의한 정광희 정요석 목사 등을 선출했다. 총회후 아가페장로교회에서 준비한 오찬과 함께 친교가 이어졌다.

51.jpg신임 동문회장 김남수 목사는 총신 정신을 강조하며 "이 시대가 혼란스럽다. 특히 신학적으로 교계가 어렵고 힘들다. 총신은 개혁주의 신학의 요람이고, 개혁주의라 하면 성경주의이다. 예배 설교를 통해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확립하자고 강조했다. 한국에서 발행되는 월간 목회 최근호에 보니 한국교회가 성경적인 설교로 돌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요즘 설교가 성경을 벗어나 청중들이 좋아하는 흥미위주 설교로 치우친다는 지적에 공감하면서 성경중심이면서 청중과 호흡할 수 있는 설교를 고민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신학과 목회, 그리고 설교가 종합적으로 성경중심적인 방향으로 가면 좋겠다고 말씀을 전했다. 그것이 총신정신이고 개혁주의 정신이다. 요즘은 어떤 설교이든지 청중들을 환호하게 만들고 그리고 사람들을 모이게 하면 된다는데, 그런 것 보다 얼마나 성경적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회와 교회가 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1년간 사업계획으로는 "동문회는 행정기관이 아니라 친목단체이니 선후배간 유대관계 등 친목도 하지만 동문 목사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알찬 내용의 세미나 등을 임원들과 의논해서 한두 번 할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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