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자매 찬양과 간증집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자매 찬양과 간증집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0-08-06 00:00

본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25) 자매가 8월 6일(금) 저녁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연주와 더불어 간증집회를 열었다.

박 자매는 그냥 바이올린을 잘 켜는 연주자가 아니었다. 감동을 주는 간증을 통해 하나님을 높여드렸으며, 오히려 세계적이라는 바이올린 연주는 두번째였다. 숨소리없이 진행되는 간증과 연주가 끝나자 끝없는 박수와 앙콜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만 알수 있는 감동이었다.

박 자매는 독일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한국어를 배우기위해 한국으로 온후 다시 독일과 미국으로 유학생활을 이어나갔다. 자매는 바이올린을 전공한 어머니에게서 음악 교육을 받으며 바이올린을 배웠다.

박 자매는 독일 총 연방 청소년콩쿠르 두 차례 1등과 많은 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연주한 바이올린은 2003년 독일 총연방 콩쿠르에서 1등에 입상해 받은 명품 바이올린으로 소더비 경매에서 최고가에 낙찰됐던 세계3대 바이올린이다.

미 인디애나 주립대학원 전액장학생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찬양집 ‘홀리 로드’(Holy Lord, 2008)와 ‘소리로 빛을 빚어’(2010)를 냈다.

ⓒ 2010 아멘넷 뉴스(USAamen.net)

806a.jpg
▲세계에서 가장 비싼 바이올린중 하나로 연주하는 박지혜 자매. 박 자매는 공연중간 넘어져 다칠뻔 했다. 그때 사람보다 바이올린에 시선이 더 갔다. 죄송.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공연을 잘 마무리.

806b.jpg
▲바이올린 연주보다 더 아름다운 간증. 간증은 하나님을 증거하는데 망설임이 없었고 확신에 차 있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9건 30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백창건 목사 "잘 풀려 쓰임받는 교회가 되기위한 7가지" 2011-01-11
뉴욕교협 2011년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2011-01-10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 동부 동문회 신년예배 및 정기총회 2011-01-10
해외한인장로교회 뉴욕노회/동북노회 힘찬 신년하례회 2011-01-09
뉴욕침례교회, 박춘수 6대 담임목사 취임예배 2011-01-09
최해근 목사 "교회내 집단 이기주의를 극복하라" 제직수련회 2011-01-09
복을 나누는 조정칠 목사의 2011 제직수련회 2011-01-09
후러싱제일교회 새벽성회 "자녀에게 물려줘야 할 가장 중요한 것" 2011-01-09
조기은퇴를 선언 김중언목사 "사람은 때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2011-01-08
노기송 목사 "신년 뉴욕교계를 바라보며 하는 몇가지 생각" 2011-01-08
이민세대간의 브릿지 역할한 브라이언 김 찬양콘서트 2011-01-07
뉴욕교협 목회자상 방지각목사/평신도상 임선숙사모 2011-01-06
노문환 목사 초청 찬양부흥성회 2011-01-06
퀸즈장로교회, 지용수목사 초청 2011 제직수련회 2011-01-06
양희철 목사 "나를 미워하는 교인위해 기도했더니 일어난 기적" 2011-01-04
"죽도록 교회에 헌신하라" 장로연합회 2011 신년기도회 및 세미나 2011-01-04
뉴욕동노회 2011 신년하례 "포스트모더니즘 속 개혁신앙지킬터" 2011-01-04
뉴욕목사회 2011 신년기도회-조나단 에드워드의 발자취를 찾아서 2011-01-03
뉴욕 웨슬리 부흥전도단 30년 - 웨슬리 2011 신년 축복성회 2011-01-02
뉴욕 존스비치에서 2011 신년 해맞이 2011-01-01
퀸즈시대를 열며 새로운 선장과 재정자립을 향해 달리는 KCBN 2010-12-31
신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원로와 후임목사 지침서 2010-12-21
미동부이대위, 생애의 빛(SOSTV) 이단관련 주의 경보 2010-12-19
100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고 송성찬 장로 장례예배 2010-12-18
아프칸 여성과 뉴장청년이 함께 한 제5회 크리스천 영화제 2010-12-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