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전도대회 주제가 “팬데믹, 노아에게 묻는다”인 이유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호산나전도대회 주제가 “팬데믹, 노아에게 묻는다”인 이유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9-01 18:29

본문

▲[동영상] 2021 호산나전도대회 홍보영상

 

1.

 

뉴저지 최대의 교계잔치인 호산나전도대회가 9월 10일(금) 오후 8시, 11일(토) 오전 6시와 오후 8시, 9월 12일(주일) 오후 5시에 뉴저지연합교회(고한승 목사)에서 진행된다. 대회후 목회자 세미나도 13일(월) 오전 10시 뉴저지순복음교회(이정환 목사)에서 열린다.

 

뉴저지교협 회장 이정환 목사는 “장기간 이어졌던 코로나 팬데믹을 뛰어 넘고 호산나전도대회 열린다. 어려움 가운데 부르짖고 기도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주님이 외면하지 않으시고 큰 응답을 주실 줄 믿는다”고 믿음을 선포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팬데믹, 노아에게 묻는다”이다. 왜 노아인가? 이정환 회장은 “어려울수록 모이기를 힘쓰라는 주님의 말씀처럼 최초의 팬데믹의 어려움을 잘 극복했던 노아 같은 믿음의 사람의 믿음을 배우는 믿음의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2.

 

이번 호산나대회의 강사인 진유철 목사는 2007년부터 나성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남가주교회협의회 회장과 소속 교단인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부터 미주성시화운동 공동대표로 섬기고 있다.

 

진유철 목사는 “훌륭한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많은 뉴저지에서 제가 해야 할 일은 20여 년간 남미에서 역사하셨던 하나님, 그리고 지금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것이다. 전대미문의 코로나 팬데믹을 믿음으로 이겨내고 계신 뉴저지의 교회들을 통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성령님의 새역사를 기대하며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진유철 목사는 나성순복음교회에 부임하기 전에 17년간 파라과이 선교사 등 22년 동안 남미에서 선교사로 사역한 경력이 있다. 따라서 올해 같은 날 치러지는 뉴저지호산나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의 강사는 전, 현직 파라과이 선교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할렐루야대회 강사는 양창근 파라과이 선교사이다.

 

3.

 

뉴저지교협은 호산나대회를 앞두고 8월 31일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전 회장 홍인석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또 임원들이 중심이 되어 기도를 이어나갔다.

 

8cfd6917def5c430bfeb654a8153ffc8_1630604276_7.jpg
 

최다니엘 사관이 “모든 교회들을 위해, 호산나대회에 관심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양혜진 목사가 “강사 진유철 목사의 육신적 영적으로 건강과 은혜의 말씀이 나눠지는 시간되도록”, 최재형 목사가 “참여하는 모든 분들, 순서 맡은 분들과 찬양팀 및 성가대가 기쁨으로 참여하여 은혜의 통로가 되도록”, 김동권 목사가 “집회 동안 악한 영이 틈 못타고, 바이러스가 침입하지 못하고, 영혼이 회복되고, 열정이 회복되는 집회가 되도록” 기도가 이어졌다.

 

대회 준비기도회는 9월 7일(화) 오전 11시 뉴저지 순복음교회에서 이어진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9건 2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유근희 목사 “그리스도를 따라 걷는 인생길 순례길” 출간 2023-02-15
물댄동산교회, 17주년 감사예배 및 기도의집 개원예배 2023-02-15
암환자를 위로하는 새생명선교회 18주년 맞아 기도회 2023-02-15
뉴욕교계 탈 게토화를 돕는 뉴욕교협과 뉴욕대한체육회의 협력 2023-02-15
박성규 목사가 말하는 챗GPT와 메타버스, 그리고 온라인예배 2023-02-14
효신교회가 달라졌어요. 지역사회에 좋은 이웃이 되는 교회 2023-02-14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류병재 목사 초청 일일부흥성회 및 제직수련회 2023-02-14
이규본 ERTS 총장은 왜 화목과 용서를 강조했는가? 2023-02-13
제시유 교수와 앤드류 김 교수 초청 듀오 콘서트 2023-02-13
이용걸 목사, 팬데믹으로 잃어버린 양을 구하기 위해 전도집회 2023-02-13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 2월 정기모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2023-02-13
월드허그재단, 대규모 설 축하행사 열고 사역 등 널리 알려 2023-02-13
이보교와 시민참여센터 제1회 ‘민권운동 역사순례’ 2023-02-13
예장(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이상훈 강도사 인허예배 2023-02-13
이민철 교수,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개정판 출간 2023-02-13
2023 라틴아메리카 글로벌 교육대회 “500달러의 기적” 2023-02-11
뉴욕 교협과 목사회 등 튀르키예 지진재해 성금 모금 앞장서 2023-02-11
이보교, 뉴욕에 온 난민들에게 ‘빅 허그’ 캠페인 큰 성과 2023-02-11
두나미스 신학대학교, 제2회 두나미스 가족의 밤 2023-02-11
언제까지 퐁당퐁당 뉴저지 청소년 호산나대회를 할 것인가? 2023-02-11
팰리세이드교회, 제6대 이창성 담임목사 위임식 및 임직예배 2023-02-05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미동부동문회 2023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 2023-02-05
제3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3월 27일 개최 2023-02-05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봉관 장로 “우리 기업의 주인은 하나님” 2023-02-05
후러싱제일교회, 우크라이나 등 난민위해 총 10만 달러 지원 댓글(1) 2023-02-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