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타주 교회도 돕는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교협,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타주 교회도 돕는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6-16 17:20

본문

뉴저지교협(회장 장동신 목사)는 코로나19으로 어려운 교회 돕기 1차 모금 결과 및  2차 모금 계획을 발표했다. 

 

092a71d01e51e30170b0270da1c044bc_1592345760_79.jpg
 

뉴저지교협은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으로 어려운 교회 돕기 1차 모금을 한 결과 $23,500이 모였다고 발표했다. 모금에는 이사회와 한인회장, 그리고 소수의 교회들이 참가했다.

 

뉴저지교협은 1차로 회원교회 6교회, 비회원교회 2교회, 뉴욕 등 다른 주 5교회 등 총 13교회에게 각 $1,000씩 지원한다. 

 

뉴저지교협이 뉴욕을 포함한 다른 지역 교회들을 돕는 것이 독특하다. 회장 장동신 목사는 “우리가 어려운 교회 돕기를 시작라고 후원자와 신청자를 받을 때 타 지역에서 신청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건지 신청이 되었습니다. 이는 너무 어려운 나머지 그렇게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고, 선한이웃의 마음으로 신청조건의 제한을 두지 않고 신청을 받은 우리 교협의 불찰로 생각하고 돕자는 결의를 임원회가 한 것입니다. 13개 신청 모두를 조건없이 돕자는 것입니다. 아울러 2차는 제한을 두기로 했습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온라인( https://forms.gle/FpF2yzAbSqB2xiVq5 )으로 지원신청을 하면 되며 지원받을 교회는 개별적으로 연락이 간다. 지원받을 비회원교회는 뉴저지교협 가입을 하야 하며, 교회 렌트비 지원에 국한하며 렌트 계약서 첨부해야 한다.

 

2차 지원은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2차 지원 자격은 △뉴저지교협 회원교회 △1차에서 지원 받지 않은 교회 △기관 및 단체는 제외 등이다. 나머지 지원조건은 1차와 같다.

 

2차 지원을 위해 체크로 후원이 가능하며, 체크에 CKCNJ라고 쓰고 “P.O. BOX 205 Palisades park, NJ 07650”으로 메일하면 된다. 또 은행송금 후원도 가능하다. 문의 회장 장동신 목사 201-787-1422, 총무 육민호 목사 201-600-8590.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9건 1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로고스교회의 한국 청소년 서머 리더십 프로그램이 주목받는 이유 2023-07-27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7월 월례회, 콜롬비아 단기선교 10월 2일부터 2023-07-26
뉴욕선교대회 폐막, 할렐루야대회와 상호보완 기대 2023-07-26
제2회 뉴욕 대한민국 음악제, 10월 8일 프라미스교회에서 2023-07-25
뉴욕어린양교회 성경탐험 VBS, 8월 24일부터 3일간 열려 2023-07-25
예장 피어선총회 강도사 인허 감사예배 - 김성희, 전숙연 강도사 2023-07-25
프라미스교회 4/14사역 “야구의 나라에서 축구로 복음을 전하다” 2023-07-24
선거의 계절 오픈 / 뉴욕과 뉴저지 교협 선관위 활동 시작 2023-07-24
2023 뉴욕교협 선교대회 개막 “복음으로 비상하라!” 2023-07-21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계획중인 대규모 사업들 발표 2023-07-19
복음으로사는교회 말씀사경회, 심상법 교수 “순례자 아브라함” 주제로 인도 2023-07-19
동부한미노회 제103차 정기노회 “차세대 사역자 양성위해 1만 달러 지원… 2023-07-18
뉴욕목사회 목사와 사모 등, 랭커스터 뮤지컬 모세 관람 2023-07-18
8월 14일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 핵심 기법" 세미나, 강사 권호 목사 2023-07-18
뉴욕시 베이사이드에서 난민들을 섬기는 뉴하트선교교회 2023-07-18
영상으로 보는 북미원주민선교회 2023 선교현장에서는? 2023-07-18
훼이스선교회, 무더위 속에서 이어지는 세계 선교의 현장 2023-07-17
뉴욕교협, 선교 및 할렐루야 대회 앞두고 가두 홍보 나서 2023-07-17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기도회 및 이사 상견례 시간 2023-07-17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5회기 시무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댓글(1) 2023-07-15
김남중 교수, 설교와 예배 클리닉 인도 / 목회자들이 말하는 버려야 할 … 2023-07-12
2023년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 카운트다운 - 마지막 3차 준비기도회 2023-07-12
전 나약칼리지와 ATS가 8월말로 운영 중단, 한인 졸업생들 충격 2023-07-10
북미원주민선교 힘찬 출발, 팬데믹으로 3년간 중단을 극복하고 2023-07-10
언더우드 선교사의 손자 장례식이 한인교회에서 열린 이유 2023-07-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