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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제35차 어머니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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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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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 안경순 목사)는 제35차 어머니기도회를 2월 19일(수) 오전 기쁨과영광교회(전희수, 권케더린 목사 시무)에서 열었다. 4회기를 맞은 글로벌 뉴욕여목회의 첫 번째 기도회에는 새로운 어머니들 뿐만 아니라 아버지들도 참석하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는 회장 안경순 목사의 사회로, 기도 오명의 목사, 성경봉독 정데보라 권사, 특송 조문자 목사, 설교 전희수 목사, 합심기도 김사라 목사, 헌금특송  뉴욕 오카리나선교팀, 헌금기도와 광고 사회자, 축도 권케더린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희수 목사는 본문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18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소원”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전희수 목사는 글로벌 뉴욕여목회 제4회기의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여목회’란 표어를 소개하고,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물었다. 그리고 본문에 나오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3가지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신다고 전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가 거창한 일을 하거니 위대한 업적을 내는 것이 아니라 3가지를 말씀하고 계신다. 이 말씀은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일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느냐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는 의미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3가지 소원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나갔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첫째, 항상 기뻐하라. 항상 기뻐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만이 믿음 안에서 할 수 있는 행복의 비결이다. 항상 기뻐하는 것은 시간과 환경을 초월해서 은혜의 깊이를 깨닫고 은혜를 은혜로 알고 기뻐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시는 것이다. 

 

둘째,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삶이 기도가 되고 기도가 삶이 되어야 한다.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이 거룩한 사람이 아니라 기도하는 시간만큼 삶이 그 기도에 맞추어 거룩해야 하는 것이다.

 

셋째,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가 있는 곳에 성령이 역사하고(단6:10) 불평과  원망이 있는 곳에는 마귀가 역사한다(민 21:4-6). 범사에 감사할 때 천국을 누리고 행복을 누린다.

                 

이어 김사라 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가 진행됐다. 주신 말씀을 통하여 회개와 성령충만을 위하여,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하여, 글로벌 뉴욕여목회 회장및 임원들을 위하여, 섬기는 교회 가정 자녀들과 어머니기도회 부흥을 위하여, 그리고 개인기도 제목을 놓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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