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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뉴스 창간 3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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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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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독언론 복음뉴스가 창간 3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기념식을 가졌다.

 

2월 2일 오후 5시 뉴욕만나교회에서 가진 기념식에서 대표 김동욱 목사는 “복음뉴스를 창간하신 분도 복음뉴스를 운영하시는 분도 하나님이라고 감히 간증할 수 있다”며 “첫째, 공정하고 당당한 복음뉴스 둘째, 기사와 논평의 신뢰도가 가장 높은 복음뉴스 셋째, 정직한 기사가 잘 쓴 기사라는 생각을 굳건히 지키는 복음뉴스 넷째, 아닌 것은 아니라고 틀린 것은 틀렸다고 단호하게 말하는 복음뉴스 다섯째, 바른 용어, 바른 단어 사용을 위해 계몽하는 복음뉴스가 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감사예배는 남일현 목사(뉴욕 든든한교회) 인도로 경배와찬양 박종윤 목사(뉴저지 우리사랑의교회), 기도 주효식 목사(뉴욕정원교회), 성경봉독 송윤섭 장로(뉴욕장로연합회장), 특송 김성욱 집사(새언약교회), 설교 이종식 목사(뉴욕베이사이드장로교회), 봉헌기도 하정민 목사(횃불선교교회), 광고 오영아 집사(KCBN편성부장), 축도 박효성 목사(뉴욕한인제일교회 원로) 순서로 진행됐다.

 

이종식 목사는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6:6-13)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52년을 치리한 웃시야 왕이 죽자 이사야가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누가 갈꼬 묻는 하나님께 자신이 가겠다고 답하고 선지자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이사야 이야기를 하며, “소명이 있으면 거리낌 없이 전한다. 김동욱 목사님은 창간 전부터 거리낌 없이 글을 쓰셨다”고 말하고 “소명감이 있을 때 하나님이 쓰신다. 소명감이 있으면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사람도 인정한다”며 “복음뉴스가 소명감 있는 언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송호민 목사(뉴저지한성개혁교회) 사회로 환영사 정관호 목사(뉴욕만나교회), 복음뉴스를 말한다 유원정 편집국장(미주크리스천신문), 복음뉴스에 바란다 한준희 목사(뉴욕성원장로교회), 축사 양민석 뉴욕교협회장 이병준 전 뉴저지교협회장, 축하연주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복음뉴스를 위한 기도 김주헌 목사(뉴저지 세움교회), 인사말 김동욱 발행인, 폐회 및 식사기도 이준성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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