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민교회, 새 예배당에서 임직식 열고 13명의 일꾼 세워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한민교회, 새 예배당에서 임직식 열고 13명의 일꾼 세워

페이지 정보

교회ㆍ 2019-12-24

본문

뉴욕한민교회(주영광 목사)는 12월 22일 주일 오후 5시30분 임직감사예배를 열고 13명의 교회일꾼을 세웠다. 45주년을 맞이한 한민교회는 신축한 예배당에서 임직식을 처음으로 열어 감격이 더했으며, 입당예배를 앞두고 있다.  

 

임직자들은 장로 장립 3인(김환두, 이상준, 이용호), 집사 임직 3인(허영육, 박종주, 박동환), 권사 취임 2인(이선수, 유언영), 권사 임직 5인(최경실, 윤선혜, 김성혜, 박지나, 김혜련) 등이다. 

 

63fd71158048cf375e0290a5a82b31ea_1577214988_38.jpg
 

63fd71158048cf375e0290a5a82b31ea_1577214991_01.jpg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주관으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사회 주영광 목사, 기도 김천수 목사(노회 서기), 특별찬양 이솔과 박상찬 성도, 설교 허용구 목사(노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식후 최호섭 목사(전 노회장)가 축사를 했으며, 김종훈 목사(전 총회장)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임직자를 대표하여 김환두 장로가 답사를 했으며, 서기 한성수 장로의 광고후 주영광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로 마쳤다.

 

최호섭 목사는 축사를 통해 3가지를 축하했다. 최 목사는 “첫째, 세상의 직분이나 자리를 맡는 것도 축하할 일인데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직분을 맡은 것이 무엇보다 더 축하드릴 일이다, 둘째, 많고 많은 교회 중에 뉴욕교계로 보나 교단적으로 보나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해온 45년 전통의 한민교회에 직분자로 임직 받는 것을 축하한다. 셋째, 이 땅에서 축하보다 하늘에서 받을 상급을 생각할 때 축하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상급 바라보고 충성하시기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최호섭 목사는 이어 “교회입당 감사예배와 함께 하려고 했는데 임직식을 사정상 먼저 하게 되었는데, 순서가 임직식을 먼저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건물보다 먼저 일꾼들이 세워지는 것이 옳다고 본다. 아직 교회 공사가 조금 남아 공사 중인 것처럼 여러분도 어쩌면 미완된 일꾼이라 생각한다.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해서 지어져 가는 일꾼이라고 생각한다”고 축사를 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Peni6RPceDJ4tgAL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11,869건 1 페이지
제목
패터슨의 등불 하나선교회, 한인 교회와 사회에 손을 내밀다 새글 탑3ㆍ2025-09-18
뉴저지목사회 제16회 정기총회, 사랑의 후원금 전달로 훈훈함 더해 새글 탑2ㆍ2025-09-18
더나눔하우스, 전인화·중독상담 교육으로 새 삶의 길 열다 새글 탑2ㆍ2025-09-18
이웃이지만 다른 신앙 지도: 퓨리서치가 본 뉴욕과 뉴저지 새글 탑2ㆍ2025-09-18
미국인 73%의 단호한 외침 "AI, 신앙의 선을 넘지 말라" 새글 탑2ㆍ2025-09-18
뉴욕목회자들, 순교 영성 따라 제주에서 베트남까지 새글 탑1ㆍ2025-09-18
조지아센추럴대학교, 뉴저지 캠퍼스 이전…글로벌 인재 양성 박차 새글 탑2ㆍ2025-09-18
새 리더십 세운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연합과 제자도 향한 다짐 새글 탑2ㆍ2025-09-17
뉴욕동노회 제97회 정기노회, 기도와 연합으로 사역의 문 열다 새글 탑3ㆍ2025-09-17
KAPC 뉴욕노회 제97회 정기노회 “문제 속 평안, 하나님께 소망 둘 … 새글 탑2ㆍ2025-09-16
복음 위해 생명 아끼지 않은 김진관 목사, 하나님의 부름 받다 새글 탑2ㆍ2025-09-16
40년 숙원 풀었다…안나산 기도원, 은혜의 자리로 향하는 '새 길' 열다 새글 탑2ㆍ2025-09-16
제73회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50회 총회 준비에 나선다 새글 탑2ㆍ2025-09-16
'사라지는 Z세대'… 김진우 목사, 미디어 선교로 다음세대의 문을 두드리… 새글 탑2ㆍ2025-09-16
홍민기 목사 "교회 부흥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나 자신" 탑2ㆍ2025-09-15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