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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철 목사, 훌러톤장로교회 3대 담임목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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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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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15년 동안 담임목사로 시무했던 아름다운교회에 갑작스런 사임 통보를 하고 교회를 떠났던 황인철 목사가 남가주 훌러톤장로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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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교회에서 마지막 주일설교를 하는 황인철 목사

 

훌러톤장로교회는 8월 2일 열린 공동의회에서 노진걸 목사를 원로 목사로 추대하고 황인철 목사를 3대 담임 목사로 청빙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훌러톤장로교회는 해외한인장로회 소속으로 1974년 개척된 교회이다.

 

황인철 목사는 아름다운교회에 부임하기 전 LA 토랜스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한 바 있어 16년 만에 다시 남가주로 돌아간 셈이다. 황 목사는 아름다운교회를 사임 후에도 계속 뉴욕에 있다가 후임으로 결정된 목사의 부임 불발 광고가 있었던 주일 다음 날 뉴욕을 떠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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