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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51회 총회, 재정흑자 전환 및 할렐루야대회 혁신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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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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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제51회 정기총회가 11월 6일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51회기는 '안정과 혁신' 기조 아래 적자 재정을 흑자로 전환하고, 1.5세 및 청소년 사역 등에서 성과를 냈다. 다만 재정보고 과정에서 공방이 오가며 향후 투명성 확보를 과제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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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교협 51회 총회, 재정 흑자 전환보고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제51회 정기총회가 11월 6일(목) 오전 10시 30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51회기는 "안정과 화합, 혁신과 변화"를 핵심 기조로 운영됐으며, 특히 수년간 지속된 적자 재정을 흑자로 전환시키며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회복한 점을 총회에서 주요 성과로 보고했다.

 

이날 총회는 의장 허연행 목사(회장, 프라미스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당초 50여 명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약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교협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허연행 목사는 회장 인사를 통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향후 나아갈 방향 설정과 기초 인프라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며 52회기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총회 시작과 함께 10월 31일로 임기가 만료된 현 회장단의 회무 진행 자격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이에 의장(허연행 목사)은 크루즈 행사로 일정이 부득이 늦춰졌으며, 이 문제는 직전 임시총회에서 회원들의 양해를 받아 절차적으로 해결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김영환 목사가 개회기도를 드리며 모든 교회와 목회자가 하나되어 뉴욕의 복음의 빛을 밝히길 기도했다. 하지만 이어 서기가 등록 인원(최종 50명)만 발표하려 하자, 현영갑 목사는 "헌법에는 호명하게 되어 있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교회와 회원 이름을 일일이 부를 것을 요청해, 현장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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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회기, '적자에서 흑자로' 재정 안정 성과

 

51회기의 두드러진 성과는 재정 안정이었다. 감사보고(조동현 장로)와 재정보고(박해용 장로)에 따르면, 교협은 2025년 9월 30일 기준 총수입 231,413달러, 총지출 217,696달러로 13,717달러의 잔액을 남겼다.

 

이는 51회기 시작 당시, 전 회기로부터 약 2만 7천 달러에 달하는 마이너스 재정을 안고 시작했던 것과 비교할 때 의미 있는 전환점이다. 이사회(이사장 송윤섭 장로) 역시 51회기 동안 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9,000달러를 모금, 이 중 28,538달러를 교협에 후원하며 재정 안정화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됐다.

 

감사 조동현 장로는 "작년 부회장 경험에 비추어, 51회기 간사와 재정 장로의 재정 기록이 매우 잘 되어 있다"고 평가하며, "이 기록이 차기 협의회의 사역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재정보고 순서에서 임원 활동비 문제, 기록의 투명성을 놓고 일부 지적이 있었으나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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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과 '혁신' 담아낸 51회기 주요 사업들

 

허연행 목사는 51회기 1년을 “안정과 화합, 혁신과 변화”로 요약했으며, 재정 안정 외에도 1.5세와 장년·청소년·어린이 집회를 동시에 열어 지난 10년 내 최대 회중이 모이며 새 돌파를 맞았다. 또한 사모·여교역자 영성수련회 개최, 크리스천 자녀들 결혼을 위한 '엘리에셀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열매를 맺었다. 이외에도 신년감사예배,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골프대회 등 회원 간의 교류와 목회자들의 재충전을 돕는 사업이 진행됐다.

 

청소년센터(AYC,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는 전통적인 축구 미니스트리 외에 여름 서머스쿨 운영, '한국 목회 데이터 연구소'와 협력한 뉴욕·뉴저지 학생 설문조사 및 세미나 개최 등 다음 세대 사역을 위한 실제적인 데이터 구축 노력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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