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회로 새해의 문을 연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기도회로 새해의 문을 연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페이지 정보

탑2ㆍ 2023-01-11

본문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는 2023년 새해를 신년기도회로 문을 열었다. 뉴욕지방회는 1월 월례회 및 신년기도회를 1월 10일(화) 오전에 에벤에셀선교교회(최창섭, 이재홍 목사)에서 열었다. 

 

4e647a529d1385f34b0a80f278365270_1673436178_41.jpg
 

1부 경건회는 인도 최창섭 목사, 기도 노기송 목사, 설교 장길준 목사, 광고 총무 박춘수 목사, 봉헌기도 및 축도 회장 한필상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노기송 목사는 “팬데믹 기간에도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올해도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넘치도록 기름부어 주시고, 능력 주셔서 교회마다 기도제목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무장하여주셔서 새해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도 넉넉히 이겨나가도록 영육간 축복하여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장길준 목사는 사도행전 2:42 말씀을 본문으로 “서로 교제하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팬데믹 이후에 교제가 끓어져 교회들이 당한 어려움들을 나누고, 성경적인 교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 목사는 일반적으로 교제란 사람간의 사귐을 이야기하지만, 성경적인 교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으로 격려하며, 서로 섬기고 연합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2부 신년기도회는 안승백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최웅석 목사가 찬양을 인도하는 가운데 찬양과 기도가 반복됐다.

 

최웅석 목사는 지방회 연합과 한해동안 계획된 일정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위해, 안승백 목사는 지방회 교회들의 회복과 부흥의 은혜를 위해, 김재용 목사가 미국과 한국의 안정 및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그리고 회장 한필상 목사의 마무리 기도회로 신년기도회를 마쳤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BoaspCYTkLQ5PneD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12,186건 1 페이지
제목
뉴저지의 밤을 깨운 블랙 가스펠… 프레이즈 그라운드 콰이어 ‘Merry … 새글 탑2ㆍ2025-12-30
화려한 칸타타 대신 노숙인 쉘터와 함께한 성탄의 기쁨... 그레잇넥교회에… 새글 탑2ㆍ2025-12-30
2025년, 거인들이 떠난 자리에 무엇이 남았나 새글 탑2ㆍ2025-12-30
설교보다 성품, 사역보다 생계... 데이터가 비추는 2025 한국교회의 … 새글 탑2ㆍ2025-12-30
요트 클럽이 '구원의 방주'로… 넘치는교회, 50년의 파도를 넘다 새글 탑1ㆍ2025-12-29
50주년 맞은 넘치는교회 주영광 목사 "새로운 전략보다 예수 있는 자리를… 새글 탑2ㆍ2025-12-29
"어린 목사를 '영적 아비'라 불렀다”… 울림있는 어느 한인교회 장로의 … 새글 탑2ㆍ2025-12-29
"안수는 졸업장 아닌 야전 투입 명령서"... 김천수 노회장이 말하는 '… 새글 탑2ㆍ2025-12-29
한준희 목사 "대운(大運)은 기다리는 자가 아니라 '침노하는 자'의 것" 새글 탑2ㆍ2025-12-29
"커져서 돕는 게 아니다, 예배하면 돕게 된다" 더라이프장로교회의 성탄 탑3ㆍ2025-12-27
18년, 5만 4천 개의 복음... 뉴욕수정교회 ‘슈박스’가 남긴 기록 탑3ㆍ2025-12-26
"오늘이 성탄절입니까?" 플러싱의 추운 공원에서 마주한 '작은 예수'들 탑3ㆍ2025-12-26
“기쁨은 고여있지 않다” 기아대책이 2025년을 마무리하는 법 탑2ㆍ2025-12-26
화려한 칸타타 대신 ‘사랑의 쌀’ 100포… 뉴욕청암교회가 증명한 메시아… 탑2ㆍ2025-12-24
뉴저지 레드우드교회 입당예배, 화려한 세레머니 대신 '본질' 택했다 탑2ㆍ2025-12-24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