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선교대회 참가 선교사들 5개 소그룹으로 나누어 진행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선교대회 참가 선교사들 5개 소그룹으로 나누어 진행

페이지 정보

교계ㆍ 2022-05-29

본문

48회기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은 “뉴욕을 선교도시로”라는 주제의 뉴욕선교대회를 4일간의 일정으로 5월 26일(목) 오후 7시30분에 뉴욕장로교회에서 개막했다. 

 

28일(토) 오전 10시에는 선교대회에 참석한 선교사들이 5개 그룹으로 나누어 각 방으로 흩어진 가운데, 특정 지역 선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참가하여 선교보고를 듣고, 질문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단기선교 지원, 기도와 물질 후원 등도 받았다.

 

특히 회장 김희복 목사는 선교를 위한 물질후원은 개인에게 직접 받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통해 받아야 교회들의 지원을 받아 선교대회를 지속할 수 있다고 부탁했다.

 

0bc2e1255ede80f02f7be42a8e5f6b48_1653807259_88.jpg0bc2e1255ede80f02f7be42a8e5f6b48_1653807260_07.jpg
 

원래 뉴욕선교대회에 참가한 선교사들이 속한 21개국 방을 만들 예정이었으나 방법을 바꾸어 성격이 비슷한 그룹으로 묶었다. 1그룹은 무슬림지역으로 아프카니스탄, 가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이 속했다. 2그룹은 아시아 지역으로 몽골, 캄보디아, 태국, 인도, 일본이 속했다. 3그룹은 공산권과 동유럽으로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유대인선교, 국제도시선교회, 북한이 포함됐다. 4그룹은 남미로 콜롬비아, 파라과이, 에콰도르가 속했다. 5그룹은 중미로 코스타리카, 아이티, 엘살바도르, 과테말라가 속했다.

 

0bc2e1255ede80f02f7be42a8e5f6b48_1653807284_27.jpg
 

0bc2e1255ede80f02f7be42a8e5f6b48_1653807284_43.jpg
 

0bc2e1255ede80f02f7be42a8e5f6b48_1653807284_58.jpg
 

각 그룹들은 5개 방으로 흩어져 그룹 인도자의 사회로 선교보고 등이 진행됐다. 1시간여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11시 40분에 다시 모였다. 5개 그룹의 인도자인 전희수 목사, 배영숙 목사, 권영주 목사, 박마이클 목사, 권케더린 목사 등이 진행사항을 보고했다. 보고를 통해 각 지역에 교사가 전도자가 차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집회는 사회 권케더린 목사(행사진행), 경배와 찬양 맨하탄 선포외침 전도팀, 대표기도 심화자 목사(중보기도분과), 김희복 목사(회장) 진행안내, 선준호 목사(뉴욕장로교회) 각 방 안내, 각 그룹별 진행, 그룹별 보고, 헌금기도 임영건 목사(총무), 축도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0bc2e1255ede80f02f7be42a8e5f6b48_1653807300_53.jpg
 

회장 김희복 목사는 오전 집회를 시작하며 붉은 상의와 피켓을 들고 경배와 찬양을 한 맨하탄 선포외침 전도팀을 20여년을 인도하고 있다며, 미국 50개주를 돌며 전도를 한 감동을 나누기도 했다. 팬데믹 이후에는 한국과 세계 각지역을 순회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희복 회장은 뉴욕선교대회를 앞두고 주강사로 김용의 선교사와 한기홍 목사를 놓고 마지막까지 기도한 일화를 나누며, 둘째 날 저녁집회부터 주강사에게 시간제한을 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또 더 많은 선교사에게 발표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향성을 소개했다.

 

또 선교대회 후원이 10만 불이 넘었으며, 부회장 이준성 목사가 당선되면 내년에도 선교대회를 한다고 선언했다고 소개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R7DByipdgxbMphvB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12,153건 1 페이지
제목
세기언 이영선 신임 회장, 독서 운동에서 AI 시대로의 확장 선포 새글 탑2ㆍ2025-12-1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제5회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 감사 찬양 예배 새글 탑3ㆍ2025-12-12
"예수는 좋은데 교회는 글쎄?"… 25년 데이터가 말하는 '신앙의 빈 껍… 새글 탑2ㆍ2025-12-10
2025년의 신앙 지표: '구원의 확신'보다 '현실의 생존'이 급했다 새글 탑2ㆍ2025-12-10
"당신의 재능은 누군가의 생존이다" 쉐마 유스 오케스트라 5주년 기념 콘… 탑2ㆍ2025-12-10
"은퇴하는 영웅들 뒤엔 아무도 없었다"… KWMC, '끊어진 허리' 잇기… 탑1ㆍ2025-12-10
청년 부흥은 없었다… ‘착시’가 가린 미국 교회의 서늘한 민낯 탑2ㆍ2025-12-09
"숫자보다 '한 사람'의 무게"... ATI 신학교, 겨울학기 모집의 본… 탑2ㆍ2025-12-09
"부흥회도 세미나도 다 멈췄다"… 2026년 KWMC선교대회에 '올인'한… 탑3ㆍ2025-12-09
성공의 시대에 던진 '무익한 종'의 충격… 제석호 목사가 말하는 진짜 목… 탑2ㆍ2025-12-09
뉴욕서 '빛의 세대교체' 선언… 2026 KWMC 뉴욕 대회, '젊은 플… 탑3ㆍ2025-12-09
맨해튼의 소음 뚫고 울리는 '복음의 원형', 성탄 캐롤 7선 탑2ㆍ2025-12-08
소음 속에 숨겨진 고요, 2025 뉴욕 크리스마스 순례 지도 7선 탑2ㆍ2025-12-08
뉴욕 한인 교계… 뉴요커의 마음을 두드리는 7가지 성탄 소통법 탑2ㆍ2025-12-08
떡과 복음의 '두 날개'로 비상,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5 후원자… 탑2ㆍ2025-12-08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