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보호교회 “인구조사 2020”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이민자보호교회 “인구조사 2020”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

페이지 정보

교계ㆍ 2020-02-15

본문

77ff2d66b3f345c1b72d15fcdcf05ad6_1581777146_68.jpg
 

2020년에 10년마다 진행하는 인구조사(센서스)를 앞두고 뉴욕의 한인사회에서는 ‘2020 한인인구조사 추진위원회’ 구성하고 한인교회를 돌면서 인구조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민자보호교회에서는 최근 다시 한 번 “인구조사 2020 캠페인”을 소개했다.

 

미국에서 10년마다 하는 인구조사는 교회와 지역사회 전반적으로 크게 영향을 미친다. 한 사람이 인구조사에 참여하면 연방정부에서 10년 동안 3만 불의 예산이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다. 즉 즉 한 사람의 인구조사 참여로 해마다 3천 불을 지역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얻는다.    인구조사로 연방정부에서 받는 기금은 대부분 노인, 저소득층, 학교, 도서관, 공공시설을 위한 곳에 사용된다. 인구조사에 참여할 때 꼭 기입란에 “한인(Korean)”으로 기입해야 하며, 이것을 다음세대에게도 알려 줘야 한다.

 

[관련기사] 한인사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2020 인구조사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9861

 

▲[동영상] 온라인으로 인구조사 참여할 방법 안내

 

특히 민권센터 센서스(인구조사)는 홍보팀을 구성하고 소개합니다. 플러싱 지역 주민 3만5000명(5000 가정 직접 방문, 전화걸기 1만 명, 문자 메세지 2만 명)에게 인구조사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3명의 전담 직원을 이미 고용했으며 앞으로 2명을 더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뉴욕이보교는 “제4회 뉴욕 이보교 심포지엄”을 4월 30일(목) 오후 5시 뉴욕그레잇넷교회(양민석 목사)에서 “앞으로 이민개혁의 방향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포괄적 이민법안과 드림액트 법안을 다룬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전국의 잠재적 이보교 가족들을 초청하여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뉴욕에 이어 뉴저지에서 개정된 정부보조 수혜자 규정에 대한 긴급설명회가 2월 18일(화) 오후 7시 소망교회(박상천 목사)에서 열린다. 발제자로는 조문경 변호사와 주디장 변호사가 선다. 뉴저지 설명회는 뉴저지교협이 주최하며, 뉴저지 이보교가 주관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12,160건 1 페이지
제목
2025년 미국 가정의 민낯, 그리고 '유리집'에 사는 목회자의 비명 새글 탑2ㆍ2025-12-18
기도 속 존칭 삭제, '신학적 겸손'인가 '정서적 무례'인가... 김일태… 댓글1 새글 탑2ㆍ2025-12-15
"내가 아니면 누가 교계를 지키나?"… '강재구 소령' 신드롬에 빠진 뉴… 새글 탑2ㆍ2025-12-15
중세 1천 년간 사라졌던 '장로', 그 복원의 본질은 '행정' 아닌 '목… 새글 탑2ㆍ2025-12-15
폭설 뚫고 닻 올린 제54회기 뉴욕목사회… 박희근 회장 "직함 아닌 태도… 탑1ㆍ2025-12-15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제6회 정기연주회…선교를 위한 울림, 뉴욕의 겨울밤을… 탑3ㆍ2025-12-14
다시 뛴다~ 뉴욕장로연합회, 송정훈 체제 2기 출범…"선교지 교회 건축에… 탑3ㆍ2025-12-13
세기언 이영선 신임 회장, 독서 운동에서 AI 시대로의 확장 선포 탑2ㆍ2025-12-1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제5회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 감사 찬양 예배 탑2ㆍ2025-12-12
"예수는 좋은데 교회는 글쎄?"… 25년 데이터가 말하는 '신앙의 빈 껍… 탑2ㆍ2025-12-10
2025년의 신앙 지표: '구원의 확신'보다 '현실의 생존'이 급했다 탑2ㆍ2025-12-10
"당신의 재능은 누군가의 생존이다" 쉐마 유스 오케스트라 5주년 기념 콘… 탑2ㆍ2025-12-10
"은퇴하는 영웅들 뒤엔 아무도 없었다"… KWMC, '끊어진 허리' 잇기… 탑3ㆍ2025-12-10
청년 부흥은 없었다… ‘착시’가 가린 미국 교회의 서늘한 민낯 탑2ㆍ2025-12-09
"숫자보다 '한 사람'의 무게"... ATI 신학교, 겨울학기 모집의 본… 탑2ㆍ2025-12-09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