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쁨교회(이종태 목사) 이름 바꾸고 이전후 첫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주기쁨교회(이종태 목사) 이름 바꾸고 이전후 첫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0-01-07 05:51

본문

▲[동영상] 주기쁨교회(이종태 목사) 이전 첫예배 실황

 

‘심령이가난한교회’가 2020 신년에 교회이름을 ‘주기쁨교회’로 바꾸고 교회를 이전하여 첫 주일부터 예배를 열었다. 

 

주기쁨교회 이종태 담임목사는 “교회이름을 바꾼 이유는 새신자나 초신자들에게 오해나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주기쁨교회는 2018년 10월부터 같은 노회 교회와 연합을 추진하며 함께 예배를 했으나 한계에 부딪혀 분립하게 되었다.

 

이종태 목사는 “힘이 들지만 다시 개척하는 심정으로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 분명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음을 믿기에 기대와 설렘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새해부터는 목회 방향을 영혼구원과 구제와 선교에 두고 전력을 다 하려 한다”라며 초심으로 다시 힘차게 시작하려는 뜻을 밝혔다.

 

주기쁨교회가 이전 한 곳은 플러싱 162가에 있는 뉴욕새벽별장로교회(정기태 목사)이다. 이종태 목사와 정기태 목사는 노회는 다르지만 같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소속으로 동문이며 목사고시를 같이 본 친밀한 사이이다. 이전 첫 예배에서 축도를 한 정기태 목사는 예배후 주기쁨교회 성도들을 환영하며 두 목사의 관계를 소개한 바 있다.

 

23527173223449c3d799ad6388a8ef2a_1578394232_64.jpg
▲왼쪽이 이종태 목사 부부, 오른쪽이 정기태 목사 부부
 

같은 장소를 사용하는 두 교회의 장소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주기쁨교회는 주일 오후 2시, 금요기도회 오후 8시이다. 뉴욕새벽별장로교회는 주일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 8시이다. 새벽예배는 두 교회가 같이 한다.

 

주기쁨교회(이종태 목사)

45-16 162 St #204, Flushing NY 11358

917-386-8852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qYwhVhqNSTQ6E8QQ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54건 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025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죽음을 이긴 복음, 다시 살아나리라!” 2025-04-20
뉴욕그레잇넥교회 사순절 40일 기도 담은 <애통하는 자의 기도> 출간 2025-04-20
팬데믹 절망을 밝힌 부활의 빛, 2020년 뉴욕·뉴저지 부활절 풍경 2025-04-19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수난절 예배 “환난 중에도 기뻐하라” 2025-04-19
프라미스교회 성금요일, "주님이 마신 쓴 잔의 의미는?" 2025-04-19
퀸즈장로교회 성금요일, '연한 순' 같은 예수 승리 되새겨 2025-04-19
트럼프 "미국은 하나님이 필요해” 부활절 메시지 통해 축복 2025-04-18
뉴욕 한인 청소년 ⑥ '정신건강, ‘듣는 귀’를 먼저 갈망 2025-04-18
미주뉴저지여목 2회기 취임식, 양혜진 회장 "실력으로 차별 넘자" 선언 2025-04-17
뉴욕 한인 청소년 ⑤ 정체성, 한국인 혹은 미국인? 2025-04-17
미국인들의 조용한 변화, 조직 교회보다 개인적 신앙? 2025-04-17
세계 기독교의 무게 중심이 아시아로 이동, 한국교회의 현주소 2025-04-16
이민자 곁에 선 이민자보호교회, 9개 한인교회 순회 설명회 마쳐 2025-04-16
'DIY 신앙' 시대, 제도보다 가치를 따르는 사람들 2025-04-15
미국의 2030 보다 한국의 2030 크리스천이 더 심각한 이유 2025-04-15
이승만과 박정희의 기록담은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 시사회 2025-04-15
이장호 감독, ‘어우동’에서 ‘하보우만’까지 - 50년 영화 외길 끝에 … 2025-04-15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승만은 저평가된 초대 대통령" 2025-04-14
김문수 전 장관 “한미동맹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도” 2025-04-14
트럼프 대통령 "예수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들" 성주간 선언 2025-04-14
허연행 목사 "'만선의 축복' 아닌 부활의 주님 만나는 연합되길" 2025-04-14
밀레니얼과 남성들이 돌아왔다, 미국 성경 읽기 반등 2025-04-14
뉴욕 크리스천 코럴 연주회, 종려주일에 '십자가상의 칠언' 은혜 가득 2025-04-14
김장환 목사 "고난 중에도 찬양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2025-04-13
김진홍 목사 “통일한국, 성서한국, 선교한국을 위해 기도해달라” 2025-04-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