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빌립보교회, 오르간 헌정 감사예배 및 기념음악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빌립보교회, 오르간 헌정 감사예배 및 기념음악회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9-12-02 07:54

본문

▲[동영상] 뉴욕빌립보교회, 오르간 헌정 기념음악회 실황

 

뉴욕빌립보교회(박희열 목사)는 오르간 헌정 감사예배 및 기념음악회를 12월 1일 주일 오후 5시에 열었다.

 

보기 쉽지 않은 행사이다. 그 사정은 이렇다. 필라 영생장로교회 김용찬 장로와 류영진 권사가 자녀들이 다 성장하고 집을 떠나자 집 규모를 줄이는 가운데 집에 있던 오르간을 가증할 교회를 찾았다. 그리고 이용걸 원로목사는 성회를 인도하며 좋은 인상을 받은 빌립보교회를 추천했다.

 

이용걸 목사는 김 장로 부부가 교회와 선교지 등이 무명으로 많은 헌신을 했으며 이번 오르간 기증도 마찬가지였지만, 이용걸 목사의 의지로 이번에는 이름이 드러나고 빌립보교회로부터 감사패도 받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1부 예배는 인도 박희열 목사, 찬양 빌립보찬양팀, 기도 이경수 장로, 말씀 이용걸 목사, 봉헌기도 한재홍 목사, 축도 신성능 목사(원로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헌금은 한재홍 목사가 전념하고 있는 과테말라 공립학교 성경교육 지원사역을 위해 사용됐다.

 

4675c8e029ab2ff1001d2621378ebc7f_1575291220_9.jpg4675c8e029ab2ff1001d2621378ebc7f_1575291221_07.jpg
▲왼쪽부터 박희열 목사, 김용찬 장로와 류영진 권사 부부, 이용걸 목사, 신성능 목사
 

4675c8e029ab2ff1001d2621378ebc7f_1575291221_2.jpg
▲순서자 및 출연자와 함께 단체사진
 

2부 기념음악회에서 기증된 오르간을 안제인(뉴욕남교회 오라가니스트) 성도가 연주했으며, 빌립보교회 양혜원 집사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듀엣으로 연주되기도 했다.

 

특별연주로 Dale Stuckenbruck 박사(LIU 교수)의 바이올린 연주와 김하나(뉴욕윈드오케스트라 음악감독) 클라리넷 연주 등도 진행됐다. 또 소프라노 조애실(하은교회 솔리스트)과 BTS 뉴욕동문목사중찬단의 찬양도 진행됐다.

 

기념음악회의 주역은 빌립보교회 찬양대였다. 찬양대는 이은애 권사의 지휘로 5곡을 찬양했으며, 마지막에는 온 회중들과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을 찬양하며 휘날레를 장식했다.  

 

기사가 추가됩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t1p3LJyH3C59fQFb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39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싱글 크리스천 청년들 위한 ‘엘리에셀의 만남’ 6/22 그 문이 활짝 열… 2025-05-30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성도 및 사역현황" 심층 분석 결과 발표 2025-05-30
돌아온 친정교회, 양미림 목사의 눈물과 감동의 헌신예배 메시지 2025-05-29
오이코스대학교 21주년 학위수여식, ‘치유’ 사명으로 도약 2025-05-29
정철웅 목사 『내 안에 거하라』 출간 “말씀 가까이, 성경 깊이로” 2025-05-29
흔들림 없는 강단, 매년 목회 그만두는 목사는 100명 중 1명뿐 2025-05-29
뉴욕 목회자 4명, 워싱턴헤리티지대학교서 기독교교육학 박사 학위 받아 2025-05-29
윤세웅 목사 제7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대속, … 2025-05-29
6/7 뉴욕 타임스퀘어, 복음의 물결로 뒤덮인다... 2천 명 연합 거리… 2025-05-29
총장에서 선교사로, 김의원 목사의 '움직이는 교회론' 2025-05-2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선교의 밤 “복음의 빛, 다시 열방으로” 2025-05-29
백운영 선교사, “세계선교의 두 날개, '움직이는 사람'과 '스마트 기술… 2025-05-2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9회 총회, 총회내 미디어 설립 등 주요 현안들은 2025-05-2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9회 총회, 총회장 한일철 목사/부총회장 최해근 … 2025-05-2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9회 한일철 총회장 "복음으로 충분합니다!" 2025-05-27
줄어드는 교인, 더 깊어진 헌신…PCUSA 2024 통계의 이면 2025-05-27
손안의 신앙, '유반젤리즘' 시대 교회의 역할은? 2025-05-27
족구로 하나 되어 시작한 2025 북미원주민선교 “원주민을 사랑하고 축복… 2025-05-27
이풍삼 목사 "나를 충성되이 여기사", ‘여겨주심’이라는 특별한 은혜 2025-05-26
섬김의 발자취, 이어지는 믿음 – 뉴욕빌립보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2025-05-26
필라 밀알 이재철 목사, 자랑스러운 총신 동문상 수상 2025-05-26
언더우드 선교사 발자취 따라, 연세장로찬양단 '감사 콘서트' 개최 2025-05-23
황규복 장로, 뉴욕 심장에 울려 퍼질 복음의 외침 "예수는 그리스도!" 2025-05-23
뉴욕장로연합회 제103차 조찬기도회 “수문 앞 광장에서” 함께 울며 회복… 2025-05-23
21희망재단,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의 씨앗 뿌려 2025-05-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