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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실버미션스쿨, 7일 과테말라 체험교육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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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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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계마다 특징이 있다. 뉴욕과 뉴저지 교계는 백세시대 혹은 미주한인교계의 고령화를 마치 내다본 듯이 은퇴후 교회 내에서 안주하며 신앙생활을 하려는 경향이 강한 성도들을 다시 선교의 일꾼으로 불러내는 “실버”라는 이름의 사역을 20여 년 전부터 시작했다.

 

교협과 목사회 등 연합사업 등은 대부분 뉴욕에서 먼저 시작했고 이후 뉴저지가 분립하여 시작했지만, 실버사역은 2002년 뉴저지가 먼저 시작했고 2년 후인 2004년 뉴욕이 시작했다. 그래서 주로 1년에 2차례 진행되는 실버훈련은 이번 가을에 뉴저지는 32기이고 뉴욕은 29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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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선교의 핵심은 실버선교의 방법을 가르치는 실버학교이다. 뉴저지 32기 실버미션스쿨이 7일 단기훈련 프로그램으로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에서 진행됐다. 

 

1강 김용철 목사(국제장애인선교회) '포스트모더니즘 안에서의 선교전략', 이준성 선교사(비전 800) '지역교회와 선교사와의 동반적 관계', 김상돈 목사(과테말라한인교회) '지역복음화를 위한 지역봉사활동', 안명수 선교사(과테말라) '형식적인 교회에서 바른 교회관 정립', 양춘길 목사(대표, 필그림선교교회) '실버선교회 소개 및 총체적 선교', 김종국 목사(실버선교사 훈련원 원장, 새언약교회) '동반적관계 교회를 세워야 하는 이유', 최남용 교수(SETECA 신학교) '중남미교회들의 올바른 선교적교회론' 등 강의가 진행됐다.

 

5일간의 일정은 오전 6시 새벽예배부터 저녁 늦게까지 강행군으로 진행됐다. 강의뿐만 아니라 현장 전도, 그리고 현지 지도자와 주민들의 섬김 등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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