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성가단 독일 찬양선교 “찬양으로 유럽이 회복하도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장로성가단 독일 찬양선교 “찬양으로 유럽이 회복하도록”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9-09 08:38

본문

뉴욕장로성가단(단장 김재관 장로, 지휘자 이다니엘 장로)은 연례행사 로 독일 찬양선교를 다녀왔다. 여정은 9월 2일부터 9일까지 장로성가단 단원 및 부인 권사 등 모두 37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로성가단 일행은 9월 2일(월) 뉴욕을 출발하여 독일 프랑크푸루트 비스바덴에 3일(화) 도착했다. 4일(수)는 오전과 오후 양로원 두 곳에서 찬양사역을 했다. 어떤 이는 우울증이 심했는데 찬양하는 중에 치유가 되고, 어떤 이는 주님을 영접하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체험했다는 간증이 있었다. 저녁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한인교회인 한마음교회 수요예배 특별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68d94cf64d035912f866e37f3a577ee2_1568032720_87.jpg
 

68d94cf64d035912f866e37f3a577ee2_1568032721_01.jpg
 

68d94cf64d035912f866e37f3a577ee2_1568032721_12.jpg
 

5일(목) 오전에는 쾰른 성당과 중앙역광장 야외사역으로 많은 관중들에게 찬양과 율동으로 마음을 열고 손잡고 기도하며 전도를 했다. 이어 난민캠프로 이동하여 난민을 위하여 찬양과 율동으로 위로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었다.

 

6일(금)은 만하임 양로원 사역으로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위로를 했다. 저녁에는 만하임 독일교회 사역으로 찬양을 통하여 영혼구원을 위한 구령의 사역을 하므로 큰 호응을 체험할 수 있었다.

 

7일(토)에는 라인강가 위치한 오라니어 독일교회에서 찬양하며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렸다. 8일(주일)에는 비스바덴 독일교회 찬양사역이 진행됐으며, 9일(월) 아침에 뉴욕으로 돌아왔다.

 

독일 찬양선교를 다녀온 장로들은 “유럽의 현실은 소식을 듣던 대로 교회는 크고 겉모습은 화려하나 안에는 텅텅 비어있었다. 우리 모두가 옛날엔 그들로 부터 인하여 신앙을 받아들였으나 이제는 그들을 위해 깨우쳐 일어나게 해야겠다는 마음의 다짐을 했다. 다시 그들을 찾아 복음 찬양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며 최선의 노력을 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sEAsiajq9vC3T8iT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06건 2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2023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우리교회가 모이는 곳은? 2023-03-25
박용규 교수, 2023 애즈베리 부흥 현장 방문 보고서 2023-03-22
전도봉 장군의 <그러나 해병은 영원하다> 출판감사예배 2023-03-22
뉴욕성령대망회 3월 집회 “뉴욕의 모든 성도들의 집회” 2023-03-22
뉴저지 청년연합집회, 미주 청년들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며 2023-03-21
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원회, 뉴욕선교대회 청사진을 보니... 2023-03-20
뉴욕영락교회 창립 4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23-03-20
커네티컷 한인목사회 정기총회, 회장 조상숙 목사 2023-03-20
문석호 목사 “애즈베리 부흥에 의구심, 좀 더 지켜보아야” 댓글(3) 2023-03-19
이찬수 목사가 NJ 목회자 세미나에서 나눈 7가지 경험과 지혜 2023-03-18
뉴욕목사회와 21희망재단 “교회가 할 일을 대신합니다!” 2023-03-16
뉴욕영락교회 창립 40주년, 기념특별행사 연속으로 열려 2023-03-16
뉴욕교역자연합회 제2회 총회, 화합에 대한 기대 이어져 2023-03-15
KAPC 뉴욕노회 허장길 목사임직 “첫사랑을 기억하나요?” 2023-03-1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호스트 뉴욕노회 제92회 정기노회 2023-03-14
뉴저지노회 68회 정기노회 “교육부 사역자 부족 해소방법 연구” 2023-03-14
뉴저지교협 전도집중집회, 이영희 전도자 뉴욕이어 뉴저지집회 인도 2023-03-14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68회 정기노회, 노회장 김일국 목사 2023-03-14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40회 정기노회, 노회장 백성철 목사 2023-03-13
뉴욕교계 문화로 자리 잡은 퀸즈한인교회 오픈형 세미나 2023-03-13
연세대 신과대학 동문회 모임 “내가 누구이기에” 2023-03-13
뉴욕장로교회 5인 장로 임직식 “도약의 시기를 맞이 한 뉴장” 2023-03-13
아름다운교회 3대 계재광 담임목사 위임식 “성도들이 자랑하는 교회” 2023-03-13
훼이스선교회 3월 정기예배 및 2023년 1/4분기 선교보고 2023-03-10
뉴저지길교회, 창립 13주년 및 교회이전 3주년 감사예배 2023-03-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