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한인여성목 7월 어머니기도회 - 파라과이 참여 7개국으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글로벌한인여성목 7월 어머니기도회 - 파라과이 참여 7개국으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7-24 10:22

본문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GKWPA) 중점사역 중 세계여성기도운동 및 선교사역인 어머니기도회가 무더운 7월에도 변함없이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란 동일한 표어를 내걸고 미국과 한국 그리고 중남미 5개국 선교지 등 7개국에서 진행됐다. 

 

fb02cb749418e3fb06d442ff30b38174_1563978172_74.jpg
 

콜롬비아(회장 김혜정 선교사), 한국 대구(회장 신동숙 원장), 니카라과(회장 김연희 선교사), 엘살바도르(회장 황은숙 선교사), 과테말라(회장 박윤정 선교사), 뉴욕(회장 심화자 목사)에서 기도회가 진행됐다. 그리고 7월부터는 파라과이(회장 이명화 선교사)에서도 기도회를 시작했다.

 

콜롬비아 어머니기도회는 7월5일에 43명이 모여 현지 목사의 설교를 통해 한나와 미리암 등 성경에 나타난 여성들이 어떻게 기도 속에서 가정을 세워 나갔는지를 듣고 기도하며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fb02cb749418e3fb06d442ff30b38174_1563978471_17.jpg
 

엘살바도르 어머니기도회는 두 주간 동안 단기선교팀과 함께 바쁜 사역의 중에도 현지인 목사의 말씀과 회장 황은숙 선교사의 기도로 진행되었다.

 

fb02cb749418e3fb06d442ff30b38174_1563978313_64.jpg
 

뉴욕 어머니기도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50여명의 어머니들이 참석하여 원로 이용걸 목사의 은혜로운 말씀을 듣고 도전을 받았다. 32차로 진행된 기도회는 이어 나라와 민족, 가정과 자녀, 사역과 병든 자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 뉴욕어머니기도회는 신동숙 원장(대구어머니기도회 회장)을 강사로 8월 28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열린다.

 

니카라과 어머니기도회는 예레미야 25장 30-38절의 말씀을 통해 각자에게 주시는 말씀을 나누며 어머니로서 느끼는 책임감과 각오에 대하여 나누며 서로에게 공감하고 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부터는 각 교회 어머니기도회를 방문하여 기도하기로 했으며, 이는 내년 1월말에 열리는 연합기도회를 위한 준비이기도 하다.  

 

과테말라 어머니기도회는 농번기가 되어서 많은 어머니들이 밭에 나가서 농사를 지어야 하는 형편인데도 작은 인원이지만 매월 어머니기도회를 사모하며 모여 말씀과기도의 불씨를 붙이고 있다.

 

한국 대구 어머니기도회는 참석하는 어머니들의 울음이 기쁨으로,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는 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도회가 매월 진행되고 있다. 어머니만 아니라 많은 아버지들도 참석하여 함께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fb02cb749418e3fb06d442ff30b38174_1563978393_46.jpg
 

특별히 7월에는 남미 파라과이 어머니기도회(회장 이명화 선교사)가 파라과이 임마누엘 교회에서 이명화 선교사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한편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2020년 선교지 연합 기도성회가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니카라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3개국에서 진행되며 이를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eEMoDHRVAC4u1TTN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6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시나브로교회, 박근재 목사 은퇴와 윤양필 담임목사 취임예식 2024-04-17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상의 칠언' 2024 공연, 박요셉 단장 목사안수 받… 2024-04-16
완전히 달라진 교역자연합회 제3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댓글(1) 2024-04-15
허장길 목사 담대한교회 개척 “맨하탄에서 사도행전 29장 쓴다” 2024-04-14
뉴욕목사회 은퇴목회자 위로모임 “영화의 면류관을 기대하라” 2024-04-10
더라이프장로교회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감사예배 2024-04-09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5)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4-09
퀸즈장로교회 50주년 임직예배, 50명의 임직자 세우고 100주년 향해 … 2024-04-09
나무교회 교회설립 10주년 임직식, 16명 일꾼들과 다시 10년을 향해 … 2024-04-08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신임 부학장으로 김남중 교수 임명 2024-04-06
“더 많이, 더 뜨겁게”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8회 청소년 찬양의 밤 2024-04-06
뉴욕교협, 사임 유경희 간사에게 감사패 / 유승례 총무 임명장 2024-04-05
미국은 얼마나 종교적인가? 가장 큰 영적문제는 무엇인가? 2024-04-05
박태규 뉴욕교협 회장 “세계할렐루야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 따로 개최” 댓글(2) 2024-04-04
이기응 목사, 뉴욕성결교회 사퇴하고 휴스톤에서 교회개척한다 2024-04-04
교회 하향 평준화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 한국교회 2024-04-04
좋은씨앗교회, 부활주일예배와 함께 임직식 통해 교회일꾼 세워 2024-04-03
뉴욕한인이민교회 현안 - 고령화에 어떻게 대응하나? 2024-04-03
뉴욕새교회, 잠겼던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 감격의 부활주일예배 2024-04-02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40주년 맞아 연합으로 기념예배 드린다 2024-04-02
한미충효회, 제21회 효자효부 시상식 앞두고 교회에 후보추천을 부탁 2024-04-01
허연행 목사 “이것을 네가 믿느냐” / 뉴욕교협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024-04-01
연합의 모범지역 웨체스터 부활절새벽연합감사예배 “부활의 기쁨을 온누리에” 2024-04-01
뉴욕모자이크교회 창립 10주년, 플러싱으로 교회이전하고 첫예배 2024-04-01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영육의 쉼이 필요한 사람위한 공간 2024-03-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