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는교회, 제10회 선교를 돕기 위한 디너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뉴욕주는교회, 제10회 선교를 돕기 위한 디너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9-07-08 03:31

본문

뉴욕주는교회(김연수 목사)는 제10회 선교를 돕기 위한 디너 뷔페를 7월 7일 주일 오후 5시부터 열었다. 뉴욕주는교회는 2009년 개척부터 선교를 위한 디너를 시작하여 10년이 되었다. 

 

올해는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도미니카의 김성화 선교사가 섬기는 밧데이 원주민을 위한 단기선교를 계획하고 8명의 학생 등 22명의 대원들이 선교를 떠난다.   

 

cf4a5b51897a5edbdb327b954b428ac2_1562571101.jpg
 

cf4a5b51897a5edbdb327b954b428ac2_1562571101_21.jpg
 

cf4a5b51897a5edbdb327b954b428ac2_1562571101_51.jpg
 

김연수 목사는 “지난 10년 동안 한결 같은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함께 마음을 모아 선교에 동참 해주신 여러분의 도우심이 있기에 이루어진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 목사는 “사실 뉴욕주는교회가 선교지향적인 교회가 되려고 했지만 작은 교회가 선교를 하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길을 찾으며 10년 전에 디너 뷔페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것을 하나님이 기쁘게 보신 것 같다. 첫 1~2번 정도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셔서 10회까지 된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신 은혜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하면 교회에 힘을 주신다는 믿음이 있다”고 강조했다.

 

제10회 선교를 돕기 위한 디너 뷔페는 마치 큰 장터같이 성황 속에 진행됐다. 김연수 목사의 인사후 박성하 목사(예일교회)의 독창, 뉴욕주는교회 중창팀(김영미, 지종옥, 김성인)의 찬양, 민병욱 목사(하늘샘교회)의 식사기도후 교회 넓은 뒷뜰에서 식사가 진행됐다. 식사 중에는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의 난타공연, 뉴욕주는교회 유년부 아동율동, 뉴욕크로마하프 찬양단의 연주와 찬양, 선교팀 소개 등이 진행됐다.

 

뉴욕주는교회는 2009년 12월 첫 예배를 드렸으며, 2010년 3월 창립예배를 드렸다. 말씀을 기둥으로 차세대 사역과 선교에 큰 관심을 두고 있는 주는교회는 사용하던 건물을 구입하는 등 성장해 왔다. 한편 “뉴욕주는교회”란 이름에는 주는 교회이며, 주님의 교회라는 뜻이 담겨있다. 복음을 주는 교회라는 의미가 담긴 것은 물론이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YnyAYiH2WsvFEiSE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01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026 뉴욕할렐루야대회 강사로 연예인을 초청한다면? 새글 2025-11-18
이병준 목사 "신앙의 본질은 구호가 아닌 행동하는 믿음" 새글 2025-11-18
뉴저지교협 39회기 출범, 권형덕 신임 회장 "먼저 그 나라를" 새글 2025-11-18
C&MA 한인총회 동북부지역회, 정동진 목사 안수예배 새글 2025-11-18
뉴욕교협 39대 이사회 정기총회, 교협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감당 새글 2025-11-17
갤럽 "미국 종교성 하락폭, 전 세계적 이례적 수준" 새글 2025-11-15
C&MA 정재호 감독 "오늘의 '빌라델비아 교회'는 어디인가" 새글 2025-11-15
워싱턴 교협-웨사본, 50주년 맞아 '선교사 지원' 맞손 새글 2025-11-15
2025 앰배서더스 컨퍼런스, 브라이언 채플 박사 “행위가 아닌 십자가의… 2025-11-15
브라이언 채플 박사, '그리스도 중심 설교'의 본질을 다시 묻다 2025-11-14
"교회 떠난 4천만 명"... 브라이언 채플, 미국교회의 현주소 진단 2025-11-14
전 세계 어린이에게 '사랑의 슈박스'를 / 뉴욕수정교회 11/24까지 수… 2025-11-14
미국인 100명 중 29명은 '무종교'… 기독교는 62명 2025-11-14
뉴욕청소년센터(AYC) 31회 총회, 신임 대표에 김홍석 목사 선출 2025-11-14
양민석 목사 "다음세대에 재미있는 프로그램 아닌 '실제 예수' 만나게 해… 2025-11-14
양민석 목사 "AI는 정보 주지만, 교회는 '임재' 경험케 해야" 2025-11-14
한준희 53회기 목사회 회장 이임 "사업 성공 아닌, '하나 됨'의 과정… 댓글(1) 2025-11-13
뉴욕목사회 54회기 정기총회, 박희근 회장·한필상 부회장 체제 출범 2025-11-13
뉴욕청소년센터 37주년 음악회, 세대와 장르를 넘다 2025-11-13
'별빛 싱어' 김태군 목사, 뉴욕살롬교회에서 간증과 찬양 - 12/2 2025-11-13
뉴욕장로교회, 40대 1.5세 목회자 청빙... "축복 속 이뤄진 아름다… 2025-11-13
뉴욕장로교회 김학진 목사, 조기 은퇴 선언... "사임 아닌, 다음 세대… 댓글(1) 2025-11-13
증경회장단 모임은 분열상만 재확인, 공멸대신 상대존중 합의 필요 댓글(2) 2025-11-12
한일철 KAPC 총회장 "고난 속에서도 예수님을 '모든 것'으로 고백해야… 2025-11-11
“나의 모든 것 되신 예수님” KAPC 목사 장로 기도회, LA에서 개최 2025-11-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