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첫 한인교회는? 시대와 함께한 뉴저지교협 역사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판촉 상패 이규헌박사 제이미 설교
아멘넷 뉴스

뉴저지 첫 한인교회는? 시대와 함께한 뉴저지교협 역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10-26 11:03

본문

31회기 뉴저지교협이 1987년부터 2018년까지 교협관련 자료를 모아 역사자료집을 내고 정기총회에서 배포했다. 30주년은 이미 지나갔고 뉴욕처럼 35년사 편찬을 앞두고 준비한 준비 작업이라고 보면 된다. 뉴저지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뉴저지연합교회에서 1천여 점의 자료를 모아 역사편찬 전시회를 연 바 있다. 

 

476363f37708dea3c7b6fd1c692ed0fc_1540566213_14.jpg
476363f37708dea3c7b6fd1c692ed0fc_1540566213_34.jpg
 

31회기 회장 윤명호 목사는 약사 발행의 두 가지 의미를 나누었다. 첫째, 앞서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그분들이 하신 일들을 되돌아보아 배우고자 했다고 말했다. 미래를 설계하려면 먼저 어떤 기초 위에 세워져 있는지 알 필요가 있다는 것. 둘째,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사람이 씨를 뿌리고 물을 주었지만 자라나게 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라고 강조했다.

 

역사편찬위원장을 맡아 약사 발행을 주도한 김창길 목사는 인력도 모자라고 자료수집도 쉽지 않았지만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뿌리가 없는 나무 같아서 쓰러지고 만다. 우리는 뉴저지교협의 역사를 후세를 위해 써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극복했다. 약사의 기본이 된 자료들은 △총회 회의록 등 각종 회의록과 보고서 △여러 행사 순서 △교협 10년사와 주소록 그리고 언론들의 기사들에서 얻어 왔다.

 

뉴저지교계의 원로 정성만 목사는 뉴저지 한인교회 초기 역사를 소개하며, 뉴저지 최초의 한인교회는 1967년 3월 설립된 러더포드한인교회였다고 밝혔다. 담임은 백예원 목사였으며, 교인들은 유학생과 졸업생 중심이었다. 러더포드한인교회는 3년 후에는 뉴저지제일장로교회(박재영 목사), 뉴저지장로교회(장영춘 목사), 한미연합교회(이충구 목사)로 독립했다. 

 

뉴저지교협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즉 뉴욕교협에 속해 있다가 1987년 뉴저지에서 한인교회들이 1백 교회가 넘었을 때 분리되어 나왔다고 소개하고 있다. 주선영, 박재영, 이승제, 윤명호, 김용주 목사 등 5인이 모여 뉴저지교협 창립을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으며, 3월에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에 박재영 목사가 피선됐다.

 

1회기에서는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시작한 기록이 나오며, 비극적인 스토리로 충격을 주었던 회장이 담당했던 2회기에는 신년감사예배와 뉴저지복음화대회를 연 기록이 있다. 3회기(회장 윤명호 목사)에서는 신년감사예배와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연례사업으로 정착되어 진행되었으며, 4회기(회장 김창길 목사)에서는 드디어 “호산나” 라는 이름으로 연합대회가 진행된다. 호산나대회는 복음화대회와 전도대회라는 이름이 회기마다 다르게 사용된다.

 

뉴저지교협을 이야기할 때 지금은 없어졌지만 청소년 호산나대회는 특별하다. 성인대회보다 더 많은 청소년들이 모였기 때문이다. 3회기에 겨울 청소년집회가 열린 기록이 나오며, 4회기인 1991년에 호산나 청소년전도대회라는 이름이 처음 나온다. 14회기인 2001년도에 청소년호산나대회에 참석한 인원이 3,500명이라고 나오는데, 성인 호산나대회 참가자가 1,500명이다. 청소년대회가 얼마나 성황리에 진행되었는지 알 수 있다. 참가자 기록이 나오는 2006년에도 청소년대회 3,000명, 성인대회 1,500명이 참가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대회는 27회기(회장 김동욱 목사)인 2014년부터 더 이상 기록에 나오지 않는다.

 

뉴저지교협의 차세대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특별하다. 성인대회와 같이 어린이대회는 2013년부터 시작했다. 어린이 성경암송대회는 2001년부터 계속되고 있으며, 어린이 찬양제도 2008년부터 시작됐다.

 

뉴저지 교협은 사회와 같이 하며 현대사를 알 수 있는 집회를 많이 열었다. 1992년 정신대 피해 진상증언 대회, 1993년 금융실명제 세미나, 1994년 LA지진을 위한 성금 모음, 1995년 광복 50주년 경축행사, 2001년 9.11 미국과 희생자 가족을 위한 촛불기도회 및 희생자 가족 초청만찬과 성금 전달식, 2002년 고국 수재민 돕기 성금 모금, 2005년 광복 60주년 기념 감사예배, 2007년 버지니아 공대 사상자 촛불예배, 2008년 탈북자를 위한 통곡 기도회, 2010년 6.25 60주년 기념행사, 2014년 세월호 참사 회복기도회, 2015년 네팔 지진피해 구호기금 전달, 2016년 구국기도회 및 휴스톤 수재민 돕기 성금 모금, 2018년 이민자보호교회 설명회 등이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뉴저지교협 역사자료집 1987-2018 보기(클릭)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7,315건 1 페이지
아멘넷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안창의 목사와 이연주 사모 “딸을 보내고도 슬퍼하지 않는 이유” 댓글(1) 새글 2018-11-20
뉴저지교협 32회기 회장 및 임실행위원 시무예배 / 이취임예배 새글 2018-11-19
뉴욕목사회 부회장 3후보, 서약서 사인 및 페어플레이 다짐 새글 2018-11-19
뉴욕수정교회의 바쁘고도 즐거운 2018 추수감사주일 새글 2018-11-19
좋은목자교회, 추수감사주일에 첫사랑 회복 콘서트 새글 2018-11-19
제6회 CCV 말씀축제 “어린이 입을 통해 복음을 전해” 새글 2018-11-18
뉴욕목사회 부회장 후보 3파전 - 이준성, 김희복, 김진화 목사 2018-11-17
기감 미주자치연회 은희곤 감독 “한인교회 미래 고민할 터” 2018-11-17
CSO, 뉴저지 중소형교회 청소년들을 위한 연말 연합 수련회 2018-11-17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터키 2천 마리와 쌀 2천 포대 배포 2018-11-16
한반도 평화를 위한 3차 원탁회담후 “아틀란타 선언” 발표 2018-11-16
이광희 목사 성역 40주년 및 은퇴 - 미니 콘서트 2018-11-16
김병삼 목사의 흡연실과 토요예배를 미셔날처치 시각으로 보면 댓글(1) 2018-11-15
뉴욕실버선교학교 졸업생 25명 온두라스 단기선교 2018-11-15
박종순 목사 “목사와 돈 - 깨끗한 부, 깨끗한 가난” 2018-11-14
김성국 목사 “존경받으며 가장 신뢰도 높은 뉴욕교협이 되라!” 2018-11-14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원) 설립 40주년 감사예배와 축하음악회 2018-11-14
갈보리채플(김주동 목사) 개척감사예배 - 삶이 예배되는 공동체 2018-11-13
양춘길 목사 “미셔날처치,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인도하셔” 2018-11-1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북한교회 재건을 위해 고민하다! 2018-11-13
제45회기 뉴욕교협 시무 및 이취임 예배 2018-11-12
열악한 브롱스에서 소명에 응답하며 - 뉴욕은혜교회 20주년 2018-11-12
"감격, 은혜, 눈물" 베이직교회 설립 1주년 및 장로 임직 예배 2018-11-12
뉴저지 이보교가 주최한 창작 뮤지컬 <드리머 죠셉> 공연 2018-11-11
뉴저지권사합창단 창립 11주년 맞아 제4회 연주회 열어 2018-11-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등록과 게시물 관리행사광고 안내후원하는 법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위한
42-35 190 St Flushing, New York 11358
(917) 684-0562 /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