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교회 김학진 5대 담임목사 “날마다 죽는 목사될터”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판촉 뉴하트선교 최현림목사 라디오코리아 CBSN
머슴세미나
아멘넷 뉴스

뉴욕장로교회 김학진 5대 담임목사 “날마다 죽는 목사될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8-06-18 09:21

본문

뉴욕장로교회 김학진 5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6월 17일 주일 오후 4시 열렸다. 김 목사는 지난 5월 20일 열린 공동회의에서 88.3%의 지지를 받았다. 

 

김학진 목사는 중학교 졸업 후 목사인 아버지와 함께 미국에 온 1.5세이다.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졸업하고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필라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한국 사랑의교회 행정 수석목사를 거쳐 드림의교회를 개척했으며 이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한인연합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관련기사] 뉴욕장로교회, 한마음 되어 김학진 목사를 담임목사로 결정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8305

 

뉴욕장로교회는 현재 교단에 속해 있지 않다. 임시당회장 이용걸 목사는 본인이 속하고 김학진 목사가 목사안수를 받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헌법으로 서약을 인도하고 뉴욕장로교회 5대 담임목사가 된 것을 공포했다. 

 

3b1e7ffc1991dfd9c941482bb4825ab1_1529328068_83.jpg
 

뉴욕장로교회는 2대 담임목사 사건이 일어난 2007년 이래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왔다. 그래서 송성렬 장로가 “오늘이 있기까지 10여년이상 교회를 떠나지 않고 자리를 지킨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도 보통 인사로 들리지 않았다.

 

염려때문인지 4분의 원로 목사(강기봉, 이용걸, 방지각, 김학준)들은 설교, 기도, 권면, 축사를 통해 목사의 자세에 대한 많은 내용들의 부탁을 했는데 다 기억하지 못할 정도였다. 한 원로목사는 “가만히 들으면서 김학진 목사는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을 다 어떻게 하겠는가? 아마 못할 것이다. 몇 가지만 잘하면 성공이다. 내 결단과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다. 주님이 함께 하실 때만 감당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체 내용은 별도 기사)

 

김학진 목사는 답사에서 지난 과거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자신의 능력으로는 하지도 못하고 다 주님이 하셨다고 고백했다. 김 목사는 뉴욕장로교회 성도들의 많은 인내와 기도가 정말로 필요하다며 △사랑이 많은 목사가 될 수 있도록 △날마다 죽는 목사가 되도록 △시작도 좋지만 끝이 더 좋은 목회와 사역이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3b1e7ffc1991dfd9c941482bb4825ab1_1529328326_01.jpg
 

3b1e7ffc1991dfd9c941482bb4825ab1_1529328326_37.jpg
 

3b1e7ffc1991dfd9c941482bb4825ab1_1529328326_77.jpg
 

3b1e7ffc1991dfd9c941482bb4825ab1_1529328327_2.jpg
 

다음은 김학진 목사 취임사 전문이다.

 

“3가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린도전서 15:31)”

 

먼저 부족한 종을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귀한 사역의 자리를 허락해 주셨다. 누구보다 저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영광스러운 뉴욕장로교회 5대 목사로 세워주셨다. 너무나 두렵고 떨리는 귀한 자리이다. 특별히 이용걸 목사님께서 1년반 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 주셨고 귀한 예배와 말씀을 통해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셔서 오늘 영광스러운 축복된 날이 있을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뉴욕장로교회의 모든 성도 여러분들이 부족한 저를 신뢰해주시고 한 마음이 되어서 사역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개인적으로 지난 30여년 동안 저를 믿어주고 따라와 준 식구들 특별히 저의 야당이고 중요할 때 격려를 잘해주는 아내, 오늘 참석은 못했지만 날마다 새벽마다 눈물로 5-6시간 기도하며 저를 사랑해서 축복해 주시는 어머니의 기도에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보이지 않지만 시간을 내서 눈물로 같은 심정으로 기도하시고 인내하시는 기도의 성도들을 향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뉴욕장로교회 담임목사 자리의 무게를 부족하지만 조금 알 것 같다. 그래서 심히 떨리고 두렵다. 여러분들에게 실망을 끼쳐 드리는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겠는가? 다시 한 번 여러분들에게 그런 목사가 되면 안 되는데 하는 그런 무거운 마음이 짓누르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저는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저를 잘 아시는데 왜 이 교회로 저를 보내셨습니까?”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저의 인생의 지난 과거의 발자취를 보게 해 주셨다.

 

“제가 감당할 수 있어서 사역한 적이 있었는가?” 그렇지 않았다. 더불어 제가 앞서 사역이 잘나가 본 적도 없었다. 항상 하나님께서 준비해주시고 가라고 말씀해주셔서 저는 순종해서 갔을 뿐이다. 준비된 사역의 장은 제 실력으로 제 능력으로 제 인격으로 감당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사역의 장이 되었다. 하나님은 그 사역의 마디마디 마다 마치 대나무와 같이 저를 성장시켜 주셨고, 가는 곳곳마다 화목의 제물로 사용하여 주셨고, 가는 곳곳마다 부흥의 은혜를 부어주셨다. 그것이 하나님이 저에게 보여주신 표적이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여러분을 실망시킬 수밖에 없는 너무나 약한 목회자이다. 그렇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그 은혜가 있었기에 감히 이 자리에 설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많은 인내와 기도가 정말로 필요하다. 저는 여러분들께 3가지 기도제목을 부탁드리고 싶다. 그리고 답사를 마치고자 한다.

 

첫째, 사랑이 많은 목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메세지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사랑이 전해지도록 해 주시고, 먼저 따스하게 여러분들에게 다가가 손을 잡아줄 수 있는 사랑이 많은 목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저는 그것을 원한다.

 

둘째, 오늘 설교와 같이 날마다 죽는 목사가 되도록 기도해 달라. 그것이 저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항상 저의 목양실에 “나는 날마다 죽노라”라는 말씀 문구가 있다. 날마다 죽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저는 잘안다. 그렇지만 죽지 않고서는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 또한 안다. 그래서 제가 날마다 죽는 목사가 되어서 우리 주님의 능력이 살고 우리 뉴욕장로교회가 살고 화목의 제물이 되려고 한다. 서로 화평하고 화목할 수 있는 일이라면 정말 제 자신이 죽어서 밀알이 되어서 많은 행복한 열매, 행복 바이러스가 흘러넘치는 그런 뉴욕장로교회가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 그러면 된다.

 

셋째, 오늘 시작도 영광스럽고 좋지만 끝이 더 좋은 목회와 사역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해 달라. 저의 사역의 끝이 더 영광스럽고 더 좋은 그러한 믿음의 방주의 사역이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

 

우리는 잘 안다. 이 땅의 교회는 주님의 제2의 성육신이라고 한다. 주님께서 3년만 사역하시고 다 이루었다면서 부활승천하실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제2의 성육신 주님의 몸된 교회의 성도들이 세계열방을 향하여 세워지고 나아갈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바라보고 간절히 소망하는 것은 하나가 되어서 세계열방을 향하여 함께 달려갈 수 있는 뉴욕장로교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 저도 그러한 목사가 되고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Vg9fawUBt9LkNuCJ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7,116건 1 페이지
아멘넷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수정교회, 오하이오주 난민정착지역에 선교센터 봉헌예배 새글 2018-07-22
송영재 선교사 "하나님 나라와 선교" / 김준수 목사 "가치와 선택" 새글 2018-07-21
손태환 목사 “뉴저지 이민자보호교회 설명회에 오세요” 새글 2018-07-21
제자훈련 스승 김의원 목사와 제자들이 35년 만에 모여 선교대회 새글 2018-07-20
온가족이 복음들고 세계를 돌며 찬양집회 꿈 - 구순연과 라스트 새글 2018-07-20
2018 세계찬양대합창제 발대식 새글 2018-07-20
뉴욕장로연합회, 제60차 월례 기도회 및 다민족선교대회 준비기도회 2018-07-19
주예수사랑교회, 중남미 군부대에서 "단기 선교 작전" 실시 2018-07-19
백기현 교수 초청, 글로벌 뉴욕여성목 7월 어머니 기도회 2018-07-19
3차 홈 테마 콘서트 - 웨체스터 시인 혜성 목사의 집에서 2018-07-17
KMC 미주자치연회 뉴욕서지방 7월 교역자 모임 개최 2018-07-17
이민자보호교회 미전국 대회 열려 / 미주한인 풀뿌리 컨퍼런스 댓글(4) 2018-07-16
가현욱 박사 “주님께 붙어 있어야 답이 보입니다!” 2018-07-16
굿티브 뉴욕지사, CSN 뉴욕 개국예배 - OTT 방송으로 2018-07-16
뉴저지순복음안디옥교회 이은혜 목사 별세 2018-07-14
2018년 할렐루야대회 새로운 도전 그리고 가능성 댓글(2) 2018-07-12
할렐루야대회 2일 집회 “기적은 언제 일어나는가?” 2018-07-11
황인철 목사, 아름다운교회에 아름다운 사임 통보 댓글(5) 2018-07-11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지도자 기도회 열려 2018-07-10
2018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좋은 반응에 뉴욕교협 화색 댓글(1) 2018-07-10
2018 할렐루야 어린이대회에 특별한 관심 전달한 뉴욕교협 2018-07-10
뉴저지 교협, 선교 단체들에 후원금 전달 2018-07-10
이영훈 목사 “미자립교회 지원은 큰교회들이 앞장서고 지속적으로 해야” 2018-07-09
국악찬양 가수 구순연 쇼케이스 / 할렐루야대회 하루 앞두고 2018-07-08
뉴저지 교협, 선교사 및 목회자 가족 무료 건강검진 2018-07-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 관리지침행사광고 안내후원하는 법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위한
42-35 190 St Flushing, New York 11358
(917) 684-0562 /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