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중앙 아시아 선교후원의 밤 “힘대로 작정하고”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2017 중앙 아시아 선교후원의 밤 “힘대로 작정하고”

페이지 정보

선교ㆍ2017-11-28 03:40

본문

‘중앙 아시아 교육재단(CAES)’이 주최하는 중앙 아시아 선교후원의 밤이 11월 27일(월) 오후 7시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에서 열렸다. 

 

a84e27cb4b88dfdfa93fe1297bcaf429_1511858427_84.jpg
 

중앙 아시아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우즈벡스탄, 타직스탄, 투르크메니스탄 5개국을 지칭하며, 총 인구 약 8천만 명중 95% 이상이 무슬림이며 개신교인은 1% 미만의 복음의 사각지대이다. 2012년 길웅남 목사가 20여 년 동안 카자흐스탄에서 운영하던 신학교와 부동산을 조건 없이 필그림교회에 이양했고, 2013년 필그림교회는 중앙아시아를 아우르는 명문 기독교 종합대학을 설립하기 위한 향후 20년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필그림교회만의 사역이 아니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 사역을 진행하겠다고 선언했다. 그 결과가 중앙아시아 교육재단(CAES)이다. 

 

27일 열린 중앙 아시아 선교 후원의 밤에서 1부 식사후 열린 예배에서 신태훈 목사가 기도를 했으며, CAES 홍보대사 김미쉘 성도의 찬양,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가 사도행전 11:27-30을 본문으로 "힘대로 작정하고 실행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3부 순서에서는 중앙 아시아를 소개하는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임성빈 총장과 선교사 등 동영상 간증이 이어졌다. 중앙 아시아 교육재단(CAES) 이사장인 양춘길 목사는 선교 비전 나눔을 했으며, 김종욱 장로의 사역보고후 이번 행사의 핵심인 후원약정 설명과 약정서 작성이 임성순 장로의 인도로 진행됐다.

 

[관련기사 보기]

2016 중앙 아시아 선교후원의 밤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6013

중신대, 카자흐스탄의 연세대/이화여자대학교 비전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4702

필그림교회가 나선다! 중앙아시아 명문 기독교 대학 설립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4543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gjXr69BBcFgGeTGE2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02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양복 대신 야구모자" 美 교계 판도 바꾸는 초교파 교회의 약진 댓글(1) 새글 2025-11-18
2026 뉴욕할렐루야대회 강사로 연예인을 초청한다면? 새글 2025-11-18
이병준 목사 "신앙의 본질은 구호가 아닌 행동하는 믿음" 새글 2025-11-18
뉴저지교협 39회기 출범, 권형덕 신임 회장 "먼저 그 나라를" 새글 2025-11-18
C&MA 한인총회 동북부지역회, 정동진 목사 안수예배 새글 2025-11-18
뉴욕교협 39대 이사회 정기총회, 교협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감당 새글 2025-11-17
갤럽 "미국 종교성 하락폭, 전 세계적 이례적 수준" 2025-11-15
C&MA 정재호 감독 "오늘의 '빌라델비아 교회'는 어디인가" 2025-11-15
워싱턴 교협-웨사본, 50주년 맞아 '선교사 지원' 맞손 2025-11-15
2025 앰배서더스 컨퍼런스, 브라이언 채플 박사 “행위가 아닌 십자가의… 2025-11-15
브라이언 채플 박사, '그리스도 중심 설교'의 본질을 다시 묻다 2025-11-14
"교회 떠난 4천만 명"... 브라이언 채플, 미국교회의 현주소 진단 2025-11-14
전 세계 어린이에게 '사랑의 슈박스'를 / 뉴욕수정교회 11/24까지 수… 2025-11-14
미국인 100명 중 29명은 '무종교'… 기독교는 62명 2025-11-14
뉴욕청소년센터(AYC) 31회 총회, 신임 대표에 김홍석 목사 선출 2025-11-14
양민석 목사 "다음세대에 재미있는 프로그램 아닌 '실제 예수' 만나게 해… 2025-11-14
양민석 목사 "AI는 정보 주지만, 교회는 '임재' 경험케 해야" 2025-11-14
한준희 53회기 목사회 회장 이임 "사업 성공 아닌, '하나 됨'의 과정… 댓글(1) 2025-11-13
뉴욕목사회 54회기 정기총회, 박희근 회장·한필상 부회장 체제 출범 2025-11-13
뉴욕청소년센터 37주년 음악회, 세대와 장르를 넘다 2025-11-13
'별빛 싱어' 김태군 목사, 뉴욕살롬교회에서 간증과 찬양 - 12/2 2025-11-13
뉴욕장로교회, 40대 1.5세 목회자 청빙... "축복 속 이뤄진 아름다… 2025-11-13
뉴욕장로교회 김학진 목사, 조기 은퇴 선언... "사임 아닌, 다음 세대… 댓글(1) 2025-11-13
증경회장단 모임은 분열상만 재확인, 공멸대신 상대존중 합의 필요 댓글(2) 2025-11-12
한일철 KAPC 총회장 "고난 속에서도 예수님을 '모든 것'으로 고백해야… 2025-11-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