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새벽별장로교회 설립 1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새벽별장로교회 설립 1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4-06-02 00:00

본문

뉴욕새벽별장로교회(정기태 목사) 1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예배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의 주관으로 6월 1일(주일) 오후 5시30분 열렸다. 1주년 예배보다 더 감사한 교회행사가 있을까?

2.jpg
▲단체사진

1.jpg
▲임직을 받는 정기식 안수집사

교회설립후 첫 임직예배를 통해 정기식 안수집사를 세웠다. 정 안수집사는 정기태 목사의 동생이다. 혹시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혹시 그렇고 그런 임직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다. 창립예배때 그리고 성회때 유달리 은혜충만하게 찬양하던 정기식 안수집사의 모습을 기억하던 기자에게, 안수의 절차 그리고 답사를 통해 각오를 다지는 정기식 안수집사의 충만한 모습에 크게 놀랐다. 정 안수집사는 답사를 통해 세상속에 살던 자신을 구원하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길게 감사를 돌렸다. 그리고 부족한 것이 많은데 안수집사의 직을 잘 감당할까 두려웠지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다시 한번 떠올리고 담대히 나가기로 했다는 간증을 했다. 그리고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겠다"라는 각오에서 뉴욕새벽별장로교회의 희망을 보았다. 또 정기태 목사는 1주년을 맞아 한 성도가 교회의 음향 시스템을 헌물했다며 개척교회의 신나는 목회를 전했다.

김혜천 목사(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는 정기태 목사가 신학교에 가기 전에 출석하며 신앙지도를 받았던 담임목사였다. 김 목사는 특별한 사랑과 함께 사도행전 6:1-7을 본문으로 전한 "교회의 일군"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교회의 일군은 문제를 해결한 지도력을 가져야 하며, 은혜가 충만한 사람이어야 하며, 믿음으로 행동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규본 목사(주비전교회)는 임직자에게 권면을 통해 "은혜를 받아야 직분을 감당할 수 있다,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올바른 섬기는 자가 될 수 있다"라며 자신이 목사가 되기전 안수집사로 임직받을때 들은 권면을 전해 주었다. 이영상 목사(부노회장)는 교인들에게 권면을 통해 "직분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권위를 인정하고 모두 한 버스에 탔다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라"고 부탁했다. 문경환 목사(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학감)은 교회와 담임목사, 그리고 임직자에게 교회설립후 첫 임직을 축하했다. 모든 행사는 노회장 손한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뉴욕새벽별장로교회
NY Bright Morning Star Presbyterian Church
45-16 162 St #204 Flushing NY 11358
917-733-7387 / chungkitae@yahoo.co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3.jpg
▲찬양

4.jpg
▲뉴욕새벽별장로교회 정기태 목사

5.jpg
▲특송 소유영 집사

6.jpg
▲설교 김혜천 목사

7.jpg
▲봉헌송 정승훈 형제. 정기식 집사의 아들.

8.jpg
▲임직예식

9.jpg
▲임직예식

10.jpg
▲임직예식

11.jpg
▲임직예식-교인들 서약

12.jpg
▲안수

13.jpg
▲안수

14.jpg
▲임직패 증정

15.jpg
▲꽃다발 증정. 아들과 허그

16.jpg
▲축하연주 노재형 집사

17.jpg
▲임직자에게 권면 이규본 목사

18.jpg
▲교인들에게 권면 이영상 목사

19.jpg
▲정기식 안수집사 답사

20.jpg
▲광고 정인수 전도사

21.jpg
▲정기식 안수집사 부부와 형 정기태 목사

22.jpg
▲가족들과. 이수영 목사가 매형이다.

23.jpg
▲일부 교인들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50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장로연합회 월례기도회 및 고정민 장로 초청 전도세미나 새글 2025-05-02
뉴욕어린양교회, 새성전 기공하고 2년 사용 임시 예배처소로 이전 새글 2025-05-02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새 노회장에 이창남 목사 선출 새글 2025-05-02
미남침례회, 교인 줄어도 침례·예배는 증가하는 의미? 새글 2025-05-02
뉴욕장로성가단 제19회 정기연주회, 남가주장로성가단과 연합 새글 2025-05-02
미국내 한인 200만 명 시대, 한인 59% "나는 크리스천" 새글 2025-05-01
AI와 라이브 스트리밍, 미국교회 사역의 핵심된 기술 새글 2025-05-01
역대 최연소 UPCA 총회장 육민호 목사 “다음세대와 선교중심 지향” 새글 2025-05-01
UPCA 신임 총회장 육민호 목사 취임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가 사는… 새글 2025-05-01
방지각 목사, 새 총회장에게 건넨 '영적 유산의 다섯 마디' 새글 2025-05-01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제41차 정기총회, 시카고에서 열려 새글 2025-05-01
"하나님께 맡기는 삶" 미동부기아대책, 말씀과 기도로 4월 사역 다져 새글 2025-05-01
기아대책이 어둠 속에 비춘 복음의 빛, 과테말라와 에티오피아 현장 새글 2025-04-30
황달연 장로가 설교같이 길게 선교 기도를 한 이유 2025-04-29
국남주 목사와 국 그레이스 사모 부부, 30여년 헌신과 봉사 인정받고 대… 2025-04-29
미국교회는 스마트폰을 금지 대신 활용, 예배의 도구로 진화 중 2025-04-29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9기 종강 및 파송예배 2025-04-28
뉴욕과 뉴저지 청소년들, 농구 코트에서 건강한 교제와 아름다운 연합 2025-04-28
제10차 사모수련회, 호성기 목사 ”기도하는 믿음의 습관을 함께 만들어가… 2025-04-28
박상돈 목사, 지친 사모들에게 건네는 위로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2025-04-28
전기현 대표회장 연임, 세기총 "복음 전파와 사회 통합 힘쓸 것" 2025-04-28
뉴욕한빛교회, 49주년 맞아 희년을 준비하는 새 일꾼 세워 2025-04-27
시카고지역 한인교회 100년사 출판 감사예배 2025-04-27
뉴욕장로연합회 5/1 전도세미나 앞두고,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 사역 … 2025-04-27
한자 속에 숨겨진 창세기 비밀, 김명현 박사 뉴욕장로교회 집회 화제 2025-04-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