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강사 설교집 출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강사 설교집 출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5-08-07 00:00

본문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덕 목사)가 할렐루야대회 기간동안 강사들의 설교를 모은 "네 삶의 지경을 넓히라"라는 제목의 설교집을 냈다. 뉴욕교계의 가장 큰 행사인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는 그동안 26회 동안 25명의 강사(김삼환 목사 2회 참여)가 참가했다. 출판을 위해 출판위원장 이병홍 목사와 교협총무 이재덕 목사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5일 동안 한국을 방문해서 강사 목사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쿰란출판사에서 발행한 양장 설교집은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가 추천사를 했으며 부록으로 뉴욕교협이 주최한 할렐루야대회의 역대강사, 대회역사, 뉴욕교협정보, 교협역대회장등의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출판위원장 이병홍 목사는 "판매가 목적은 아니고 선교적인 차원으로 제작한 것이다. 4,000 부를 초판 출판하여 3,500부는 한국에서 사용되었으며 500부가 배편으로 미국으로 오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삼환 목사는 추천사를 통해 "12회와 21회 대회에 강사로 참가했다. 이민사회에서 겪는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묵묵히 믿음의 자리를 지키며 기도하던 눈물어린 성도들의 기도소리를 잊지 못한다.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주님의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교포들의 순수한 열정은 너무나 큰 감동이고 은혜였다"라고 말했다.

하용조 목사는 "할렐루야대회는 미주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에게 구원의 기쁜소식을 전해주는 역활을 하며 뉴욕한인교회들의 연합과 일치를 보여주는 대회이다. 교회는 이 시대의 희망이며 유일한 대안이다. 교회가 살아나면 세상이 변화되는 것이다. 설교집을 통해 교회가 살아나기를 바란다. 이민자의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며 절망이 희망으로 변화되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미주사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라고 추천사를 했다.

김종덕 목사는 출간사를 통해 "우리를 변화시킨 말씀을 읽을때 여호수와의 발에 밟히는 거룩한 심령이 되기를 원합니다. 매 심령이 뜨거워지고 성령의 떨판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책이 하나님의 큰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했다.

할렐루야대회 역대 강사 25명은 임동선목사(동양선교교회), 박조준목사(갈보리교회), 김계용목사(나성영락교회), 김준곤목사(대학생선교회), 김선도목사(광림교회), 신현균목사(성민교회), 한경직목사(영락교회), 김장환목사(수원중앙교회), 정진경목사(신촌성결교회), 이동원목사(지구촌교회), 곽선희목사(소망교회), 김삼환목사(명성교회), 김홍도목사(금란교회), 신성종목사(월평동산교회), 이중표목사(한신교회), 최성규목사(순복음인천교회), 이만신목사(중앙성결교회), 김충기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나겸일목사(인천주안장로교회), 김시철목사(벧엘중앙교회), 최이식목사(화광침례교회), 길자연목사(왕성교회), 백문현목사(안양감리교회), 김정훈목사(축복교회), 하용조목사(온누리교회) 등이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5건 28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 미국교협 2011 올해의 목회자상 박정찬 감독 2011-10-14
뉴욕교협 이사회, 분쟁속 교협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 발표 2011-10-13
뉴욕교협 37회기 마지막 실행위원회, 선관위 세칙 통과시켜 2011-10-13
뉴욕교협 선관위 "감사들 사과안하면 사회법에 제소" 2011-10-12
권준 목사 "교회부흥의 삼대원칙" 2011-10-11
권준 목사 "목회자의 창조적인 변화" 2011-10-11
나눔과 기쁨 - 댄스 뮤지컬 Where are You Jesus 2011-10-09
뉴욕주님교회 3주년 및 담임 목사 취임감사예배 2011-10-09
뉴욕연합장로교회(최지호 목사) 임직식 2011-10-09
에버그린장로교회 10주년 감사 및 안수집사 임직식 2011-10-09
뉴욕복된교회 창립 11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 2011-10-09
장달윤 목사의 목회철학 "본질은 수호하고 비본질은 양보" 2011-10-09
숭실 OB 남성합창단 3회 정기연주회 2011-10-08
뉴욕교협, 감사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발표 2011-10-08
평신도들이 앞장서는 영생교회 전도법 2011-10-08
뉴욕교협, 송흥용목사 초청 성윤리 세미나 2011-10-07
뉴욕교협 선관위, 회비 체납아닌 미납/법규위원장은 불법선언 2011-10-05
뉴욕교협 감사 김명옥 목사 "대행 현영갑 목사는 사퇴하라" 2011-10-05
뉴욕교협 감사 기자회견 "선관위 결정 문제있다" 2011-10-04
뉴저지 교협 정기총회, 회장 유재도/부회장 박상천 목사 2011-10-03
뉴욕목사회, 2011 가을 체육대회 2011-10-03
뉴욕초대교회 3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2011-10-02
뉴욕교협 2011 사랑의 찬양제 2011-10-02
필그림교회, 유카탄 선교 10주년 기념 행사 2011-10-01
후러싱제일교회 200주년, 김춘근 장로 대각성 집회 2011-10-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