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월드비전 긴급 미팅, 일본구호를 위한 한인교회 관심촉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 월드비전 긴급 미팅, 일본구호를 위한 한인교회 관심촉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1-03-23 00:00

본문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뉴욕 운영위원회(위원장 방지각 목사, 지부장 심장우 장로)는 3월 23일(수) 오전 11시 베이사이드 거북선에서 긴급 미팅을 가지고 일본지진 구호를 위한 한인교회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뉴욕 운영위원회는 모금은 했으나 어디에 보낼지 모르는 교회나 개인들에게 월드비전을 통해 일본을 후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 기금을 모으고 있는 뉴욕교협에도 월드비전을 통해 구호금이 전달될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뉴욕 운영위원회는 왜 월드비전을 통해 일본지진 피해자들을 도와야 하는가를 설명했다.

월드비전은 일본내 지부가 있으며, 지부직원들이 일본내 재난구호 활동에 참가하기 때문에 신속하고 효욜적으로 구호활동을 할수 있다. 일본정부로 부터 구호활동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다. 또 일반적인 경우 월드비전의 행정비는 11-13%정도이다. 하지만 긴급구호의 경우는 7%가 행정비이고 93%가 현지에 전해진다.

위원장 방지각 목사는 재해를 당한 지역에 가장 먼저 들어가서 가장 나중에 나오는 것이 월드비전이라고 말했다. 월드비전은 1천만 달러의 일본지진 긴급구호 예산을 이미 책정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하지만 아이티의 경우에서 보듯이 긴급구호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복구때까지 도움을 준다.

일본 월드비전은 1987년 설립되어 매년 7-8천만불을 세계아동을 위해 후원해 왔다. 그런데 그 후원받은 예산은 세계 어린이를 위해 후원을 받은 것이므로 자신들을 위해 사용할수 없다. 그래서 이번에 책정된 1천만불로 다른 나라 월드비전에서 투입되는 것이다.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후원 전화 1-866-625-1950
미국 월드비전 한국어 www.wvkor.org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5건 31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2010 신년감사예배 2010-01-04
황은영 목사 "그동안 섭섭했던 모든 것을 잊고 용서하라" 2010-01-04
황은영 목사, 안디옥교회 나와 첫예배 드려 2010-01-03
2010 손기철 장로 치유집회 - 치유 2010-01-03
2010 손기철 장로 치유집회 - 말씀 2010-01-03
웨슬리 2010 신년축복성회 - UMC 연합으로 열려 2010-01-02
2009 해외기독문학출판의 밤-500여 편의 원고 2009-12-29
뉴저지 안디옥장로교회, 황은영목사 반대측 교인들의 승소 2009-12-29
2009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4일 - 폐막 2009-12-29
2009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3일 2009-12-29
2009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2일 2009-12-29
2009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1일 2009-12-28
2009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준비와 오픈 2009-12-27
프라미스교회 34주년 창립기념예배 및 임직식 2009-12-28
2009년 아멘넷 선정 뉴욕/뉴저지 교계 10대뉴스 2009-12-24
뉴욕전도협의회 2009 송년감사예배 및 회원가족잔치 2009-12-21
양춘길 목사가 말하는 이시대에 가장 파워풀한 목회 리더십은? 2009-12-15
뉴욕목사회 2009 성탄축하예배 및 이취임식 2009-12-14
뉴욕수정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예배-박수복/스티브 황 목사 2009-12-13
퀸즈장로교회 장영춘 목사 성역 50주년 감사예배 2009-12-13
뉴욕예일교회 창작뮤지컬 드라마 "돌아온 방탕한 아들" 2009-12-13
누구 잘못?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동양제일교회 구하기 2009-12-12
김일광 목사 소천후 뉴욕동양제일교회 풍전등화 2009-12-09
PCUSA 정기노회 - 세대교체 노회장 허봉기 목사 2009-12-09
박종일 목사, 뉴욕에도 성산교회 개척하고 2개교회 목회 2009-12-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