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수범 보인” 뉴욕교협 사랑의 터키 나눔 전달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솔선수범 보인” 뉴욕교협 사랑의 터키 나눔 전달식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1-25 08:32

본문

▲[동영상] 사랑의 터키 나눔 전달식 실황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둔 11월 24일(수) 오전 10시에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는 교협회관에서 사랑의 터키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교협 임원들과 터키를 받을 교계 봉사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사랑의 터키 나눔은 교협의 연례사업이다.

 

뉴욕교협은 회원교회에 협조공문을 보내고 사랑의 터키 후원을 받았으며, 36개 개인 및 교회에서 6,760불을 후원받았다. 여기에 주목을 끄는 것은 회장과 부회장 및 임원들이 솔선수범을 보이며 후원에 참가했다는 것이다.

 

이 후원금을 뉴욕교계에서 노숙자, 홀사모, 장애우, 암환자 등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24개 단체 및 개인들에게 나눈 것. 특이한 것은 상징적인 터키가 아니라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현금을 지원했다.

 

뉴욕교협은 “코로나19로 인해 쓰나미처럼 몰려들어온 어려움으로 인해 온 세상이 움츠려들고 정지되었지만, 주님께서 명령하신 이웃사랑과 나눔의 실천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7847165_52.jpg

 

사랑의 터키 나눔 전달식에서 1부 예배는 인도 이준성 목사(부회장), 기도 이광모 장로(회계), 말씀 김희복 목사(회장), 광고 김정길 목사(서기), 축도 박성원 목사(노숙자분과)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전달식은 사회 임영건 목사(총무), 인사 회장, 기금전달 대표 박성원 목사. 폐회 및 기도 허윤준 목사(전도대회위원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

사진도 기사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Tn86FK5zf617meeK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42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맨해튼의 소음 뚫고 울리는 '복음의 원형', 성탄 캐롤 7선 새글 2025-12-08
소음 속에 숨겨진 고요, 2025 뉴욕 크리스마스 순례 지도 7선 새글 2025-12-08
뉴욕 한인 교계… 뉴요커의 마음을 두드리는 7가지 성탄 소통법 새글 2025-12-08
떡과 복음의 '두 날개'로 비상,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5 후원자… 새글 2025-12-08
"교회가 당신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김학진 목사 뉴장 마지막 설교 새글 2025-12-07
이승만기념사업회, 120년 시차 뚫고 뉴욕에 심겨진 ‘우남의 씨앗’ 새글 2025-12-06
이승만기념사업회, 10명의 차세대 리더에게 ‘뿌리’를 선물하다 새글 2025-12-06
퀸즈장로교회의 뚝심... 캄보디아 벧엘국제학교, 유·초등 넘어 대학 설립… 2025-12-04
2025년 세계가 가장 많이 찾은 성경구절, '불안'을 잠재우는 하나님의… 2025-12-04
화려한 트리 뒤에 숨은 '회개와 언약'... 당신이 놓친 대림절 10가지… 2025-12-04
2025년 미국 개신교 성탄 기부 트렌드 분석 2025-12-04
뉴욕교계는 지금 '내전 중'… 증경회장단이 강경론의 기수되나? 2025-12-03
“우린 갈채 대신 눈물을 닦겠다” 뉴욕목사부부성가단, 빗속의 첫 화음 2025-12-03
고립된 섬이 아닌 연대의 숲으로, 뉴욕·뉴저지 한부모 가정의 특별한 만찬 2025-12-03
“KBS 전국노래자랑 대상 목사님?” 뉴욕 흔든 김태군 목사의 반전 찬양… 2025-12-03
빈 강단 채운 한우연 목사의 결단 "찬양은 꾸밈음 아닌 신앙의 본질" 2025-12-02
15개 교회의 '작지만 단단한' 연대… 웨체스터 교협 제29차 정기총회 2025-12-02
3040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릎 꿇었다… 이민교회 생존 전략 ‘커넥트’ 2025-12-02
말보다 강렬한 몸의 고백,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바디워십 페스티벌의 '울림' 2025-12-02
칠면조 대신 ‘복음’ 택했다, 시카고로 집결한 NCKPC 청년들의 추수감… 2025-12-02
훼이스선교회, 10개국 어머니들의 눈물을 닦다... "이름 없는 산골 여… 2025-12-01
"세대 이을 리더" 뉴욕장로교회, 1.5세 오세준 목사 청빙 확정 2025-12-01
"소리 지르는 자는 독(毒)을 품은 것" 뉴욕장로교회 향한 노(老) 목회… 2025-12-01
뉴욕장로교회의 역사적 하루, 임직식이 남긴 '침묵의 무게' 2025-12-01
18세 소녀의 결심이 112년 후 160만 명을 먹이다: 라티문이 남긴 … 2025-11-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