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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목 목사 "성령님이 교회를 떠나면 남는 것은 종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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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09-2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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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놀라운 현장 - 이상목 목사 뉴욕성령대망회

 

이상목 목사가 뉴욕집회가 2일간 계속됐다. 뉴욕피어선신학교 뉴욕분교(김흥배 목사)가 주최한 영성집회가 9월 22일(수) 오후 7시 뉴욕피어선예동교회에서 열렸으며, 은혜와진리교회(기도원 및 상담, 심화자 목사)가 주최한 대뉴욕성령대망회 영성회복집회가 23일(목) 오전 10시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열렸다.

 

강사 이상목 목사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이어리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이다. 목회자 성령 컨퍼런스, 사모들을 위한 쉼과 영성수련회, 일반 평신도를 위한 찬양과 영성회복집회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핵심 사역은 전세계를 돌며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목회자 성령 컨퍼런스’이다.

 

[관련기사] 이상목 목사 “보수 장로교 목사가 성령사역을 강조하는 이유”

https://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6293

 

23일(목) 열린 대뉴욕성령대망회에서 이상목 목사는 "성령님이 교회를 떠나면 남는 것은 종교뿐"이라는 배너를 붙이고 진행한 집회에서 오늘도 여전히 역사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강조하고, 성령의 나타나심과 성령의 기름부으심의 역사를 구분하여 설명했다. 그리고 직접 키보드를 치며 찬양을 인도했으며, 합심기도를 인도하기도 했다. 다음은 강의 요약이다.

 

▲[10분 강의영상] 이상목 목사 "성령의 나타나심과 성령의 기름부으심"

 

1.

 

초창기 때부터 멋도 모르고 능력사역을 많이 했다. 안수만 하면 다 넘어갔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쓰러지는 것 때문에 내가 쾌감을 느끼고 마치 내가 신이 된 느낌이었다. 그때 이대로 죽으면 지옥 간다, 하나님의 영광을 내가 다 가로챘다는 깨달음을 얻고 그때부터 달라졌다. 그때부터 저는 안수가 아니라 키보드로 주님을 찬양만 하겠으니, 주님께서 역사를 알아서 해 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담임목사를 통해 들어오는 특별히 부탁의 안수를 하는 것 외에는 안수를 하지 않았다.

 

사역자나 은사자들이 이렇게 자기를 쳐서 복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다. 하늘에서 불법인데 내 의를 위해, 내 쾌감을 위해, 내 사역을 위해, 나의 영광 위해 도취되어 그것을 모른다. 하늘에서 면허증이 끝나면 다음부터 하는 행사는 다 불법이 된다.  돈을 받고 병자를 고치지만 은사의 특징상 능력은 계속된다. 하늘에서 불법이고 끝났지만 이를 모르는 사람들은 능력이 나타나니 하나님의 사람인 줄 알고 안수를 해 달라고 머리를 내민다. 마지막 세대는 그러한 사역자들이 많이 나타난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죽이지 아니하고, 자기 몸을 쳐서 복종하지 않고 성령의 나타나심에 쾌감을 느끼며, 하나님의 기름부으심 보다 성령의 나타나심을 즐긴다. 자기에 영광이 되기에 그런 것이다.

 

교회도 자기 영광으로 다 채우고 자기나라를 만들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은 조심하라. 즉시 회개하라. 사역자나 평신도나 마찬가지이다. 자기의 영광이, 자기의 의가 얼마나 많이 드러나는지 모른다. 심지어 선한일이 해도 자기 의가 나온다. 로마서 10:3에는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을 훼방하고 대항하고 적대적이라는 것이다.

 

주님은 나를 따라오고 싶으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신을 부인하라고 하신다. 자기가 죽고 내 몸을 쳐서 복종하는 목회를 해야 한다. 그래야 모든 것이 유효가 된다. 자기의 의가 살아나고, 자기가 잘난 척하고, 자기 쾌감으로 목회를 하면 할수록 하나님이 보시기에 나를 훼방하고 대항하고 있다고 생각하신다. 그것을 깨닫고 잘난 척을 안한다. 사역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내 영혼을 관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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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하는 이상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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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로 직접 찬양을 인도하는 이상목 목사
 

2.

 

하나님의 나라는 말이나 이론이 아니다. 기독교는 이론이 아니다. 교리가 아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자체이다. 허상이 아니라 하나님나라는 능력으로 임하시고 나타난다. 보수 교단에서 성장했으며 신학교에서 성령의 역사는 다 지나갔다고 배웠다.

 

목회를 시작하며 오직 찬양, 말씀, 기도 등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인 것들만 계속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시고 만지시고 터치하시면 아버지학교나 어머니학교를 안 해도 된다. 하나님이 임하시면 저절로 다된다. 성령님이 안계시고 종교인들이 모이기에, 어떻게 종교인들을 교육할까 고민하다 아버지와 어머니 학교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진짜 만나면 완전히 바뀐다. 변화가 된다.

 

지금은 하나님의 기적, 성령의 역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예수님은 네 믿음대로 된다고 하신다. 안 믿으면 자기 믿음 그대로 된다. 반대로 하나님의 기적이 지금도 나타나고,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다 믿으면 믿음대로 된다. 신학교에서는 그렇게 못 배웠지만, 목회를 하다 보니 성령님의 역사가 강력히 나타나셨고, 지속적으로 나타나셨다. 집회에서도 교회에서 일어난 일이 나타났다.

 

그렇게 믿음을 가지고 시행하면 믿음대로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시대 때나 지금이나 같다. 틀려진 것은 우리들의 생각이다. 성령님이 교회와 여러분을 떠나면 예수 믿는 종교심 밖에 안 남는다. 그 종교심은 가짜이다. 종교심만 남은 종교인은 나중에 주님 앞에 서면 나는 너를 알지 못한다는 말씀을 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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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중 일부 단체사진
 

3.

 

성령의 역사에는 성령의 나타나심과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의 나타나심이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더 나타난다. 2개가 같이 있어야 한다. 성령의 나타나심은 성령의 은사가 주어지며, 성령의 기름부으심은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나타난다.

 

성령의 나타나심에서 여러 은사가 있는데, 대부분 남을 위한 것이다. 한 가지 나를 위한 것이 있는데 바로 방언이다. 방언을 못하며 다른 은사를 받는 법은 거의 없다. 대부분 방언이 터지고 하나하나 은사가 더 붙는다. 방언으로 먼저 자기 영이 발전이 되어 다른 은사들이 붙는 것이다. 방언을 하지 못하는데 예언을 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 

 

성령의 나타나심에서 은사들은 지속적인 것이 특징이다. 그 사람이 죄를 지어도 은사가 계속 나타난다. 사람들은 예언한다고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은사를 선물로 받으면 죄를 지었다고 하나님께서 빼앗지 않으신다. 단 내가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능력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지만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은사자가 문제가 있어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니, 능력이 나타난다고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하면 안된다. 분별해야 한다.

 

성령의 나타나심은 돌발적이고 즉흥적이고 비이성적이다. 초자연적으로 나타나기에 감당하지 못하고 거부반응도 가끔 나타난다. 하지만 성령의 기름부으심은 절대로 지속적이지 않다. 오늘 크게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았어도 나가다 부부싸움을 하면 기름이 떨어져 기름부으심을 또 받아야 한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은 절대로 돌발적이지 않고 단계적이기에 거부반응이 없다. 아주 인격적이고 차근 단계적으로 나타나며 잔잔한 감동을 준다. 하지만 성령의 나타나심은 경외감과 두려움을 준다. 그것에는 하나님의 의도가 있다. 기적이 일어나고 병자를 고치는 것을 통한 하나님의 의도는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하지만 기름부으심은 정치적 의도 없이 그 사람의 성숙을 위해 자꾸 부어주셔서 영이 자라도록 도와주신다. 

 

그리고 성령의 나타나심의 주요소는 기적과 표적이다. 그러나 기름부으심은 친밀이고 앎이다. 기름부으심을 계속 받고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있으면 성령님과 친밀하게 된다. 친밀하게 되면 그 사람을 알게 된다. 친밀하고 앎이 기독교의 궁극적인 핵심이다. 내가 세례를 받고 입으로 고백을 했다고 해서 영생을 얻는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대로 그분과 진짜 친밀하여 가는 것이다. 지식적으로 아는 것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바리새인들은 다 천국 간다. 앎이라는 것은 바로 연합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한 몸을 이룰 때 앎이라고 하고 친밀이라고 한다. 요한복음 17:3에서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영생의 정의를 내린다. 바로 그 안다는 것이 친밀이다. 기름부으심 가운데 그분과 친밀해진다. 그러니 하나님의 의도를 아는 것이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은 결국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반면 성령의 나타나심은 결국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경외심이 많이 나타난다. 이 두 개가 교회에 나타나는 것은 사도적인 교회이며, 초대적인 교회이며, 성경적인 교회이다. 문제는 초대교회로 돌아가자고 말은 하면서 그렇게 안한다. 성령님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이 역사하신다.

 

내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 교회는 기본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요즘 교회는 그런 기본이 없다. 원래해야 할 것을 형식적으로 하고 프로그램을 한다. 하나님은 그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초대교회로 돌아가라. 복잡하게 말고 하나님이 진짜 원하시는 본질만 계속하라는 것이다. 찬양, 말씀, 기도 - 3가지가 가장 기본적인 본질이다. 본질을 계속하다보면 하나님이 오순절 같이 임하신다. 요즘은 성령님이 역사를 안 하시는 것이 아니라 목사나 예배 인도자들이 성령님이 일하지 못하시도록 자기들이 다 한다. 그러니 성령님이 하실 일이 없다. 2천년 전의 성령님의 능력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지금도 있음을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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