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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신교회 “교회교육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디자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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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21-04-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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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는 4월 24일(토) 오후 6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교육을 위한 패러다임 디자인하기”라는 주제로 오늘의 특히 팬데믹 후의 교회교육 현실을 진단하고 내일의 신앙교육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코로나 팬데믹 초기 비대면 상황에서부터 이제는 대면과 비대면이 혼합된 하비브리드 교회교육 상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효신교회 교사들이 모였지만, 교역자와 장로들도 참여하여 교회교육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의사를 보여주었다.

 

1.

 

효신교회의 이번 교회교육 세미나는 문석호 담임목사의 목회방향을 잘 말해준다. 효신교회는 다양한 차세대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투자해 왔다. 현 뉴욕교협 회장인 문석호 목사는 교협사업에도 새롭게 차세대 설교대회와 청소년선교비전여행 등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차세대에 대한 관심을 표시한 바 있다.

 

세미나에서 문석호 목사는 어린 시절 경험을 나누었는데, 갯벌에 나갔다가 노는데 신경을 쓰다 썰물이 들어오는 것을 몰라 죽을 뻔 했다는 것. 문 목사는 “우리들이 다른데 신경을 쓰는 사이에 세속의 물결이 그렇게 교회와 가정에 밀려들어오고 있다”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경계의 나팔을 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를 마치며 수준있게 진행된 세미나를 격려하며 효신교회뿐만 아니라 교협 회장으로서 여러 교회들에게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싶은 마음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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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석호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교회교육에 대해 코로나 팬데믹, 평등법, 메타박스 등 다양한 도전이 오고 있지만 결론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였는데 이것이 진짜라며, 가상세계에 빠져있는 자녀들에게 진짜를 전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 허망한 가상 세계의 한계를 나누며 결론은 복음이라고 강조했다. 문 목사는 교사들의 눈물과 헌신을 강조했으며, 교회는 어두운 시대에 자신의 생존만이 아니라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

 

효신교회 교회교육 세미나는 차세대를 현장에서 가르치는 오현주 전도사가 사회를 보고 내용을 발표하며 진행했다.

 

오현주 전도사는 팬데믹으로 큰 변화를 겪은 지난 1년 동안의 교회교육의 현실을 돌아보고 위기 속에서 앞으로 어떻게 준비되고 깨어있어야 하는지 기도하고 해결점을 찾고자 모였다며, 먼저 지난 1년간 온라인 비대면 예배를 드리는 아이들의 영상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지난 1년간 시간에 멈추지 않고 계속 예배를 드릴 수 있었던 것은 교사들의 헌신이 있어 가능했다며 교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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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현상과 문제점을 나누었다.

 

오현주 전도사는 <코로나 이후, 교회교육을 디자인하다> 책의 핵심을 소개하며 코로나가 신앙교육에 던져준 2가지는 부모의 신앙적인 책임과 미디어의 활용이라고 소개했다. 즉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람과 사람 거리는 멀어졌지만 부모와 자녀 사이, 자녀와 미디어 사이가 가까워졌다는 것이다.

 

팬데믹으로 교회와 학교에 가지 못하는 자녀들이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는 것을 부모들이 지켜보며 자녀들의 현실을 더 알게 되었으며, 강제로 집에 같이 있게 되며 부모와 자녀가 가까워지게 되었다. 또 미디어와 가까워졌다. 처음에는 줌을 이용하는 것을 힘들어 했지만 자녀 학교공부와 교회 예배를 위해 줌 사용을 도와야 했던 부모들이 이제는 익숙해졌다고 소개했다.

 

코로나 시대의 많은 변화도 소개했다. 실업으로 경제적인 어려움, 가정불화, 코로나 질병으로부터 고통, 우울증 등 정신감정의 문제, 아이들의 온라인 중독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둘째, 팬데믹이 교회와 교회교육에 미친 영향을 소개했다.

 

먼저 45년 동안 교회교육에 몸담았던 전도사의 소감을 소개했다. 백발의 노 전도사는 “아이들 없이 교육하는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지난 1년간 비대면 교회교육을 표현했다. 그리고 부모들이 도와주어야 아이들이 참가할 수 있는 것, 아이들의 눈을 맞추며 소통하며 교육을 진행할 수 없다는 것, 아이들이 예배를 잘 드리는지 확인하기 힘들다는 것 등의 어려움을 나누었다.

 

오현주 전도사는 비대면 교육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도 교회에 가지 않겠다는 교인들의 수치가 늘어나고 있는 아픈 현실도 나누었다. 그리고 팬데믹 초기 온라인교육을 진행해야 했지만 기술이 없어 낮에는 배우고 밤새 영상을 제작해야 했던 교회교육 담당자들이 어려움을 소개했다. 그리고 온라인을 통한 영상예배를 아이들이 처음에는 흥미를 가졌지만, 기간이 길어지니 흥미가 점점 떨어지고 집중력이 약해지는 것을 보았다고 경계했다 

 

그리고 자녀들에 위험으로 다가오고 있는 정체성과 가치관의 혼란에 관련된 2가지 문제를 설명하고 교사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효신교회 채영준 목사는 상원에 상정된 평등법, 방연성 장로는 메타버스에 대한 강의를 했다. 

 

효신교회에서 차세대사역과 다민족 목회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채영준 목사는 평등법이 통과된다면 교회에서 성경적 성 가치관과 결혼 등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더 어려워 질 것이라며 교회와 가정의 관심을 촉구했다.

 

방연성 장로가 혁신적인 제2의 인터넷이리고 소개한 메타버스를 구글은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초월(meta)과 세계·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 세계를 뜻한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전반적 측면에서 현실과 비현실 모두 공존할 수 있는 생활형·게임형 가상 세계라는 의미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오현주 전도사는 “이런 현실 가운데 교회들도 다시 방향을 조정해야 한다. 세계가 변하는데 교회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아이들의 필요를 알고, 아이들과 접촉점을 찾고 소통하고, 아이들의 세계를 이해해야 제대로 된 교회교육을 할 수 있다. 앞으로 더욱 더 아이들에 대해 배워나가고 이해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

 

오현주 전도사는 “교회교육이 나가야 할 방법”을 나누며 △예배가 최우선이다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관계성이 교육의 키워드이다 △교회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부모를 자녀의 신앙교사로 세워야 한다 △교회의 신앙교육에 위한 적극적인 지원 등을 제시했다. 다음은 오현주 전도사가 나눈 내용이다.

 

먼저 예배가 최우선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고, 비대면 예배에서도 계속에서 아이들과 교제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들이 고안되어져야 한다. 부모와 교사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된 형태의 하이브리드 교육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온라인은 소통교제가 안된다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평시라면 힘들었을 줌을 통해 교사들과 90일간 성경통독을 하며 코로나로 인해 패러다임을 깬 계기가 되었다.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면 대면예배를 다시 드린다는 차원이 아니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같이 이용한 다양한 방법을 계속 개발되어야 한다.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먼저 교사들에게 성경을 가르친 이유가 있다. 전에는 아이들과 만나 대면예배를 드리면 어쩌면 성경지식이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줌을 이용한 화상으로 만나니 교육 콘텐츠가 잘 준비가 않으면 시간을 소화할 수 없기에 더 성경공부를 많이 하고 아이들이 비대면으로 질문하는 것에 대한 대답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교사들도 성경으로 돌아가 신앙본질의 회복과 내적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교사와 학생간의 관계성이 교육의 키워드이다. 그래서 평등법과 메타박스를 나누었다. 앞으로 새로운 문제들이 생길 때 교사와 부모들은 아이들에 생태에 대해 더 공부해야 한다. 관계성이란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계속하여 접촉점을 찾기 위해 아이들의 세계를 배우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알아가고, 아이들과 관계를 유지하는 교회교육이 되어야 한다.

 

교회와 교사의 자세도 중요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인식 전환과 준비가 필요하다. 팬데믹이 시작되고 처음에는 교사들이 언제 다시 대면으로 모일 수 있는데만 관심을 가졌는데, 이제는 대면예배가 시작되어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교육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더 개발해야 한다. 한 가지 방법이 아니라 대면과 비대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회교육을 해야 한다고 교사들이 생각하고 있다. 그런 새로운 자세가 필요하다.

 

부모가 자녀들의 신앙교사가 되어야 한다. 가정에서 부모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교회는 부모를 신앙교사로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부모가 가정에서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칠 수 있도록 부모가 준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교회에서 부모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있다. 자녀양육 세미나, 부모 성경공부, 부모 큐티 모임 등이다. 자녀들을 가르치고 싶어도 무엇을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는 부모들에게 신앙교사로 설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교회의 신앙교육에 위한 인력과 재정과 정보에 있어 총체적이며 진심어린 적극적인 지원투자가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목사님이 장로님들을 세미나에 초대했으며, 교사들만이 아니라 전교회가 함께 배우고 동감하고 소통하며 다음세대를 키워나갈 수 있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4.

 

오현주 전도사는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할 것은 기독교 교육은 일반교육과 달리 신앙의 성장은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통해 이루어지기에 단순한 지식전달로만 이루어질 수 없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교육의 방향은 먼저 복음을 받은 신실한 제자가 다른 제자를 세우는 생명력이 회복이다. 약해져서 주위 사람에게 더 이상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낼 수 없는 성도들의 신앙을 바로 세우는 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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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맞아야 할 진정한 백신은 한 영혼을 향한 관심과 사랑과 열정과 헌신의 백신”이라며 다 같이 외치는 순서를 가졌다. 차세대교육을 위해 합심하며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초유의 팬데믹을 맞아 헌신한 교사들을 시상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관련기사] 효신교회 교사세미나 “평등법 통과가 교회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https://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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