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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뉴저지 교협의 독특한 2021년 신년하례식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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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01-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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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에 열리는 각 교단의 신년예배가 팬데믹으로 인해 대부분 화상으로 열리는 가운데 뉴욕과 뉴저지 교협은 팬데믹을 고려한 대면 신년하례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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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이런 신년하례는 당분간 잊어야 한다.

 

47회기 뉴욕교협(회장 문석호 목사)은 2021년 신년하례식을 1월 24일(주일) 오후 5시 퀸즈한인교회(김바나바 목사)에서 개최한다.

 

팬데믹으로 인해 좌석 수가 150석으로 제한되고 만찬은 할 수 없지만 ‘이민사회와 함께하는’ 특징적인 신년하례식이 된다고 밝혔다. 예년의 한인회 회장과 영사관 영사를 초청하여 축사를 듣는 차원을 넘어 뉴욕한인사회를 위해서 봉사하는 기관장들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또 충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저지 교협(회장 이정환 목사)은 2021년 신년시무예배 및 하례식을 목사회(회장 이의철 목사)와 연합으로 1월 19일(화) 오후 5시 뉴저지연합교회(고한승 목사)에서 개최한다. 뉴저지 교협은 이에 앞서 신청을 받아 500불 상당의 세정제를 선착순으로 필요한 교회에 제공한다.   

 

신청은 이메일(njkoreanchurches@gmail.com)이나 전화(총무 김동권 목사, 201-394-7821)로 하면 되며, 1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뉴저지연합교회에서 세정제를 픽업하게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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