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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실버선교의 시대” 뉴욕실버미션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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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20-12-1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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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각종 교육이 중단된 상태에서 뉴욕과 뉴저지의 실버선교회들의 선교훈련을 어땠을까? 

 

뉴저지 실버선교회는 봄학기는 열지 못했지만 8월부터 줌을 이용한 화상으로 12주 동안 선교교육을 진행했다. 뉴욕 실버선교회는 지난 2월에 뉴욕실버선교학교를 개강했으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다. 하지만 1년에 2회에 걸쳐 진행하던 선교학교를 포기하지 않고 11월 9일부터 3일간 뉴욕센트럴교회에서 뉴욕실버미션 컨퍼런스를 열었다. 컨퍼런스는 현장참여와 유튜브 생중계가 함께 진행됐다.

 

뉴저지는 온라인 화상으로 전 교육과정을 진행했다면, 뉴욕의 3일간의 컨퍼런스에서는 뉴욕실버선교회의 설립자인 김재열 목사의 5회의 강의를 통해 실버선교의 전반을 다루는 기회를 가졌다. 뉴욕뿐만 아니라 한국 등 다른 지역에서도 화상으로 참여했으며, 11일(수) 마지막 강의 후에는 수료증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5번의 강의를 정리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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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기다린다 실버들이여"

https://youtu.be/J5TLxNYHSSg

 

11일(수) 오전 마지막 강의에서 김재열 목사는 “당신은 젊었는가? 늙었는가?”를 묻고 노소의 기준이 무엇인가를 강조했다. 김 목사는 연구결과를 소개하며 “20대 노인도 있고, 80대 젊은이도 있다”고 했다. 노소의 기준은 나이가 아니며, 꿈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고 강조했다. 20세에도 꿈이 없으면 노인이고, 80세여도 꿈이 있으면 연령을 초월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꿈의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남은 생애에 정말 하나님의 시간표와 사명을 아는 사람이 진짜 꿈을 꾸는 사람이다. 여러분들이 자신의 시간표와 계획에 따라 산 결과는 무엇인가? 허송세월했다면 하나님의 시간표와 사명에 대해 읽지 못한 증거이다. 나를 만드시고 통치하시는 주인이 나에게 말해 주시는 계획의 내용을 모르면 헛물키고 산 것이고 허무하다.”

 

마지막 강의에서 김재열 목사가 소개한 케냐 최동훈 선교사는 컨퍼런스의 목적과 같은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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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센트럴교회 장로였던 최동훈 선교사는 ‘할렐루야’라는 상호의 주유소를 운영했으며, 주일이면 주유소 문을 닫을 정도로 철저하게 신앙을 지키며 사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50대 중반에 자신의 삶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자신에 대해 설계도일까 하는 의심이 들었다. 선교대회를 다니다 도전을 받고 자신의 사진 기술을 이용하여 미전도종족을 탐험하는 사진과 비디오를 찍어 선교기관에 보내 소개하는 사역을 시작했다.

 

최동훈 선교사는 방글라데시 무슬림들을 보고 그들이 하나님을 모르니 비극적인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고 불편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너무 안일하고 교만했던 것이 후회가 되며 하나님께 죄송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했던 물질의 십일조만이 아니라 시간의 십일조를 드려 선교사들을 돕겠다고 서원했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획은 다르셨다. 최동훈 선교사는 “네가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처음에는 도망가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주장하셨다. 그리고 이제는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려는 의지와 관심과 열정만 가지면 하나님이 다듬고 훈련시켜 사용하신다”고 간증할 수 있게 됐다.

 

하나님은 케냐를 보여주시고 최동훈 선교사를 준비시키셨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나갈 때 미쳤다는 말도 들었지만 그런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91년부터 방문을 시작하고 95년에는 6개월 자비량으로 머물며 조사를 했다. 교회후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2년을 준비하고 1998년에 센트럴교회의 후원과 시드선교회 파송을 받고 케냐에 파송되어 22년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선교하는 동안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지만 최동훈 선교사는 “당시에는 힘든 줄 모르고 했는데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만들어 사용하신 것 같다. 이슬람 교도와 싸우면서도 두렵지 않게 담대하게 해 주셨다.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앞장서 싸우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열 목사는 “최동훈 선교사는 이제 80을 바라보는 나이이다. 기쁨으로 사는 사람은 환경이 그를 가로막지를 못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읽고 하나님의 시간과 계획표에 따라 남은 생을 기쁨으로 쫓아가는 시니어들이 되기를 기대하며 시편 71:18 말씀을 읽고 기도했다.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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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하프타임에서 이겨야 삽니다”

https://youtu.be/WoOunlp7hoI

 

9일(월) 오후 첫 강의에서 김재열 목사는 인생을 축구경기와 비교하여 메시지를 시작했다. 인생은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누어지며, 중간에 반드시 하프타임이 있으며, 역전승에 능한 자가 승리하며, 후반에 점수를 지키지 못하면 패배자가 되며, 반칙하면 퇴장당하며, 휘슬이 울리기 전에는 경기장에 나올 수 없다.

 

그리고 실버들은 스스로 경기 종료에 앞두고 생각하기가 쉽다. 하지만 김재열 목사는 유엔이 정한 평생연령 기준을 소개하며 고정관념을 깼다. 17세까지는 미성년, 18-65세는 청소년, 66-79세는 중년, 80-99세는 노년, 100세 이후가 돠어야 장수노인이라는 것.

 

따라서 은퇴를 하고 이제는 인생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제는 잘못된 생각이라며, 전반전을 끝내고 하프타임을 맞아 후반전을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그 성격도 전반전은 성취지향적이었다면 후반전은 의미지향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하프타임을 통해 후반전 남은 인생을 위한 작전을 새롭게 짜는 것이 필요하다.  

 

인생의 후반전에서는 고민해야 할 3가지는 나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나는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어떻게 삶의 노하우를 재사용할 것인가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후반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시간표를 얼마나 읽고 있는가?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이고 사명감을 회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시간표와 사명을 발견하는 사람은 고독할 시간이 없다.

 

후반전 팁도 소개했다. 후반전은 7가지(7-Up)를 잘해야 한다. 치워라(Clean up), 멋을 내라(Dress up), 보여라(Show up), 돈을 내라(Pay up), 입을 다물라(Shut up), 흥을 내라(Cheer up), 포기하라(Give up) 등이다. 그리고 하루에 1가지 좋은 일을 하고, 10사람을 만나고, 100자를 쓰고, 1천자를 읽고, 1만보를 걷는 것이 영육과 지성적으로 건강한 삶을 사는 법칙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인생은 끝이 좋아야 한다”라며 “크림과 달걀은 오래되면 상하고, 20년이 넘은 자동차는 폐차된다. 하지만 치즈나 포도주는 오래 익히면 그 맛이 깊어진다. 사람도 젊은 시절보다 노년에서 더 행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버선교의 꿈은 이루어집니다"

https://youtu.be/GJZzTvCensE

 

10일(화) 오전 메시지에서 김재열 목사는 자신의 간증과 함께 인생스토리를 들려주었다.

 

김재열 목사가 6.25전쟁후 어린 소년일 때 미국이라는 좋은 환경 버리고 전라도 시골구석에 가족들 데리고 온 미국 선교사를 만났다. 아직 믿지 않았던 어린 소년은 자신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큰 도전을 받았다. 50여년이 지나 한국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유진벨 재단 총재를 뉴욕에 초청해 사역보고를 들었는데, 그 때 온 총재가 바로 어린 시절에 만난 선교사의 아들이었다. 유진벨 가족이 4대에 걸쳐 민족을 초월해 섬기는 것이 신선한 충격으로 아직도 남아있다. 

 

김재열 목사는 고등학교 3학년인 18살 때 결핵에 걸려 요양원에 입원하고 2~3년간 절망과 저주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그때가 하나님께서 불러내시는 연단의 기간이었다. 김 목사는 전도지를 통해 교회를 다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미션스쿨에서 성경도 배우고 예배도 드렸지만, 결핵요양소에 가서야 예수님을 1대1로 만나 영접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다 사라졌다. 권사님의 기도를 받으면 주의 종이 될 환상을 보았다. 미국 선교사가 스폰서가 되어 서울신학대에 입학하고 나중에 목사안수를 받았다.

 

안수 받고 다음 날, 개척한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하는데 양떼들을 보여주시며 이 양들을 너에게 맡기신다는 말씀을 듣고 감격하여 충성을 다해 열심히 목회를 했다. 하지만 어떤 자신의 계획보다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대로 목회를 했다. 서울에서 목회가 잘되었다. 다음에는 토론토로 인도하셨다. 10년 된 교회인데 목사가 6번 바뀌었다는 내용을 듣고 오히려 더 도전이 되었다. 주일에 오직 예배 한 번을 드리는 성인이 22명이 출석하는 교회였는데, 8년 반을 목회하며 예배당도 건축하고 5장로도 세우고 교인도 450명으로 늘어났으며 편안하게 목회할만할 때에 뉴욕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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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예배의 수가 늘어나고 부흥했는데 주일학교를 위한 공간이 없는 것이 문제였다. 기도하며 건축하자고 해서 지금 이 땅을 주셨다. 하지만 이후 18년 동안 엄청난 시험과 도전가운데에서도 결국은 하나님의 꿈을 하나님이 이루셨다. 헌신한 교우들이 눈물겹도록 감사하다.

 

김재열 목사에게 어릴 때 만난 미국인 선교사를 통해 섬기고 베풀며 사는 것이 꿈이 되었다. 신학교에 갔는데 목회가기가 싫었다. 평신도로 교회를 잘 섬기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7년 동안 평신도로 있으며 사업을 하며 잘되었지만 진정한 기쁨이 없었다. 그래서 다시 부르심을 확인하고 신학교에 가 목회자의 길을 걸었다.

 

"실버선교의 알파와 오메가" 

https://youtu.be/DBivO76YiOo

 

10일(화) 오후 메시지에서 김재열 목사는 실버선교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실버선교는 자신의 남은 삶을 선교의 일꾼으로 바치는 사역이다. 전반전이 끝난 사람들이 후반전을 안주하려고 하지 말고 실버미션을 통해 하나님의 소명에 도전하라”고 부탁했다.

 

실버선교사의 자격은 육체연령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동안 통계를 내니 평균 55세였다. 40세 미만 3%, 41-50세 14%, 51-55세 18%, 56-60세 20%, 61-70세 21%, 70세이상 6%이다. 사명을 가지고 배우는 훈련생 입장으로 가면 젊어진다.  

 

뉴욕실버선교회의 3개 표어는 “모든 족속을 예수께”, “내 생명 다하기 까지”, “새로운 삶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고 소개했다. 뉴욕실버훈련은 신앙의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여 선교에 대해 배운다. 단기선교도 나간다. 김재열 목사는 “실버선교사가 되면 사랑하는 자녀들이 부모를 긍지있게 생각하고 배운다”라며 “후반기에 표류하지 말고 분명한 목적지를 향하여 믿음의 항해를 출발하라”고 도전했다.

 

"실버선교 훈련과 현장"

https://youtu.be/HqA0-dL60Qw

 

10일(화) 오후 메시지에서 김재열 목사는 최근 선교의 경향을 소개하며, 시니어에 의한 평신도 전문인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조금씩 한국 파송 선교사가 줄어들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한국교회 파송 선교사 수에 비례해서 한국의 소득이 같이 성장했다. 한국교회 교인이 1200만 명까지 성장했는데, 오순절 이후 짧은 기간에 그렇게 폭발적인 사도행전적인 부흥은 한국교회 밖에 없었다. 그런데 5년 전부터 선교사 파송이 멈추거나 혹은 감소하고 교인들의 수도 줄어들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첫째, 한국이 경제적으로 부유해져 세속화되고 간절함이 없어졌다. 둘째, 한국교회가 영적인 권위를 상실했다. 민주화 운동에 보수적인 한국교회는 동참을 안하고 젊은이들은 천주교로 이동했다. 셋째, 저출산의 영향으로 한국교회 70%가 주일학교가 없다. 넷째, 국제적인 테러의 영향으로 선교사 지원자가 급감했다. 한국 선교사 증가가 2016년에는 0으로 줄어들었다. 다섯째, 신학교 입학 지망생이 없다. 신학교들의 입학 경쟁률이 떨어지고 미달되기도 한다. 여섯째, 세계가 자국중심으로 흘러 미국신학교에 한국인 학생이 줄어들고, 중국과 무슬림 국가들이 선교사들의 입국을 거절하고 추방한다.

 

너무 낙심할 것은 없다. 약점이 있는 곳에 강점도 있다. 이제 전문인 선교가 중요시 된다. 자기 전문지식을 가지고 선교지에 들어가 직업을 가지고 살며 삶의 전도를 한다. 비지니스맨은 비지니스 선교를 하고, 스포츠맨들은 스포츠를 가지고 간다. 이제 목사 선교사의 시대는 끝나고, 전문인 선교사와 평신도 선교사로 방향이 바뀌었다. 전문인들이 입국할 때는 비자의 제한이 없다. 그리고 연령이 고령화되며 실버선교사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이다.

 

제일 큰 선교교단인 남침례교 같은 경우 평신도 선교사를 소정의 교육을 거쳐 공식적으로 인정해준다. 시드선교회 300명 파송 선교사 중에 90명이 실버선교사이다. 요즘 젊은 선교사들을 찾을 수 없다. 시간이 갈수록 실버로 바뀐다. 이제 실버선교의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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