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와 동북노회 가을 정기노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와 동북노회 가을 정기노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9-10 06:42

본문

해외한인장로회(KPCA) 2019년 가을 노회가 연속으로 열리고 있다. 동북노회 33회 정기노회가 은혜교회에서, 뉴욕노회 61회 정기노회 뉴욕방주교회에서 9월 9일(월) 저녁 열렸다. 동북노회는 하루 동안 열렸지만, 뉴욕노회는 2일에 걸쳐 열렸다. 

 

노회 책자에 의하면, 뉴욕노회는 24개 교회, 목사 63명과 장로 13명 등 76명의 총대가 속해있다. 동북노회는 19개 교회, 목사 38명과 장로 6명 등 44명의 총대가 속해있다.

 

9a42c02bdeea19d61a477c6f70ddae70_1568112152_63.jpg
▲뉴욕노회 정기노회
 

9a42c02bdeea19d61a477c6f70ddae70_1568112152_85.jpg
▲동북노회 정기노회
 

지난 5월에 열린 총회 정기총회에서 교단 차원의 노회통합은 중단되었지만 개교회의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다.

 

뉴욕노회에서는 동북노회 소속 일부 교회들이 신청한 노회가입에 대해 심사하고 2교회 가입을 다루었다. 먼저 한성교회 교회가입, 그리고 김일국 담임목사와 김태경 부목사 회원가입 청원을 다루었다. 또 뉴욕그레이스교회 교회가입과 신현국 목사 회원가입 청원을 다루었다. 동북노회는 신중히 대처하기로 했으며, 임원회의 결의에 따라 내부단합과 노회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뉴욕노회는 △벧엘한인장로교회(이성국 목사) 교회주소 변경 △정기노회 시간변경 △총회 총대 선거를 가을 노회에서 실시 등의 안건도 다루었다. 동북노회는 최병관 목사의 기도처를 뉴욕글로벌선교교회로 변경하기로 했으며, 보스톤새힘교회 권민혁 전도사의 목사안수 청원을 처리했다.

 

동북노회는 5월 총회에 교회내 성윤리 문제를 대처하기위해 성윤리교육 시스템을 만들고, 목회자의 성윤리 지침과 실행 방안을 제시할 목회자윤리위원회 조직을 헌의했으며 총회를 통과했다. 직전 노회장 이은희 목사가 책임을 맡아 준비 중이다.

 

지난 3월 정기노회후, 동북노회는 총회장과 뉴욕장신 학장을 역임한 송병기 목사를 공로목사로 추천했다. 뉴욕노회는 장다솔 전도사를 목사로 안수했으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노회원이자 전 총회장 김형훈 목사에게 조의를 표했다.

 

한편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은 현재 신학사 8명, 교역학 석사 12명, 신학 석사 2명, 아비장 캠퍼스 6명 등이 재학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 SEVIS(I-20)를 재신청 중이며, TRACS 회원가입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고했다. 봄학기 지출이 107,455불인 뉴욕장신은 학장 이기백 목사, 교무처장 김성은 목사, 총무처장 민경수 목사 등이 스태프를 맡고 있으며 10명의 교수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편 오후 5시에 열린 동북노회 개회예배는 사회 박용진 목사(부노회장), 기도 정연오 장로(부노회장), 설교 오영관 목사(노회장), 성찬집례 이상훈 목사, 축도 박희소 목사(전 총회장) 등이 순서를 맡았다. 오후 7시에 열린 뉴욕노회 개회예배는 인도 노성보 목사(부노회장), 기도 지재홍 장로(부노회장), 설교 허용구 목사(노회장), 성찬집례 김연수 목사, 축도 김석충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We3g5iM6oYTTGWWU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90건 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허연행 목사 "17년 신앙교육, 대학 1년에 무너져"... '나의 하나님… 2025-11-01
[4/14 캄보디아] 킬링필드에서 리빙필드로... '예수마을' 통해 부는… 2025-11-01
[4/14 탄자니아] 36년간 850개 우물... 손광주 선교사, "아이… 2025-11-01
[4/14 유럽] "유럽의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를 멈추지 말아달라" 2025-11-01
[4/14 태국] 1만 6천 명 모인 히즈 라이프, 1센트 없이 시작한 … 2025-11-01
故 김성국 목사 장례예배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 줄 약력에 담긴 … 2025-10-31
"목숨 바쳐 사명 감당한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김성국 목사 장남 목사 조… 2025-10-31
한일철 총회장, "김성국 목사님은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것을 불태웠다" 2025-10-31
"하나님 안에서 짝을 찾다" 엘리에셀 프로젝트, 10쌍 결실 2025-10-31
'사과 씨' 비전 나눈 4/14 운동, "결실은 하나님 손에" 2025-10-30
[4/14 부르키나파소] "호텔 폭탄 테러 직전"... 기적을 말하다 2025-10-30
[4/14 도미니카] 국기에 성경 새긴 28세 젊은 목회자 2025-10-30
[4/14 가나] "어른은 강당, 아이는 나무 밑" 고백에서 시작된 부흥… 2025-10-30
[4/14 콜롬비아] "내 어린 양을 먹이라"... 20년 후원으로 맺은… 2025-10-30
[4/14 케냐] 4/14 운동의 유산, 아프리카의 다음 세대를 바꾸다 2025-10-30
주성민 목사의 '적극적 신앙' 간증, 4/14 크루즈 울리다 2025-10-29
이보교 2025 심포지엄,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ACLU와 손잡다 2025-10-29
[4/14 한국] "한국교회, 침몰하는 타이타닉" 조용성 선교사 강력한 … 2025-10-29
[4/14 인도,중남미] "가난은 아이들을 막지만, 복음과 사랑은 길을 … 2025-10-29
[4/14 히스패닉] "교회의 연속성, 모세·사울의 실수 반복 말아야" 2025-10-29
​[4/14 아시아] "아이들 구출은 외주 불가능한 교회의 핵심 사명" 2025-10-28
[4/14 엘살바도르] 7살 주일학교 소년, 2100개 교회 이끄는 총회… 2025-10-28
131개국 30만 리더 동참, '4/14 윈도우 운동' 16년의 열매와 … 2025-10-28
김남수 목사, "아이들은 1천억 불보다 귀한 보물" 2025-10-28
주성민 목사 "영혼 구원의 절박함, 부르짖는 기도로 능력을 체험하라" 2025-10-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