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소망교회, 91% 지지로 정세훈 4대 담임목사 청빙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뉴저지 한소망교회, 91% 지지로 정세훈 4대 담임목사 청빙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9-08-13 14:54

본문

뉴저지 한소망교회는 8월 11일(주일) 공동의회를 열고 91%의 지지로 정세훈 목사를 제4대 담임목사로 결정했다. 정 목사는 213명 중 찬성 193표, 반대 20표를 얻었다.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는 9월 정기노회에서 인준 과정을 밟게 된다. 

 

한소망교회는 지난 해 4월에 3대 담임목사가 재신임에서 부결되어 교회를 떠난 후, 노회의 협조로 먼저 기도하며 교회를 안정시키고 올해 2월부터 청빙을 준비해 왔다.

 

6f9be13df06e9c3dd85837d6d6068e68_1565722468_98.jpg
▲공동의회에 앞서 주일예배에서 설교하는 정세훈 목사
 

정세훈 목사는 1, 2부 예배에서 사무엘상 23:1-14을 본문으로 “먼저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이민자의 삶이 바쁘고 분주하고 곤고하다 할지라도 내게 먼저 다가오시는 하나님,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날마다 묻고 또 물으면서 승리하는 삶을 살라”고 부탁했다.

 

정세훈 목사는 장신대 신학원(M.Div., Th.M.), 에모리대학교(Th.M.), 시카고신학교(Ph.D. Study)에서 공부했다. 목회적으로는 2000년 목사안수를 받고 2000년부터 애틀랜타 엘림교회, 2002년부터 시카고 휄로쉽교회 부목사를 거쳤다. 2009년부터 해외한인장로회 소속 40년 역사의 LA새한교회 담임목사로 지난 5월말까지 있다가 청빙을 받았다.

 

정세훈 목사는 1968년 생으로 정하영 사모와 사이에 두 자녀를 두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79건 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4/14 도미니카] 국기에 성경 새긴 28세 젊은 목회자 2025-10-30
[4/14 가나] "어른은 강당, 아이는 나무 밑" 고백에서 시작된 부흥… 2025-10-30
[4/14 콜롬비아] "내 어린 양을 먹이라"... 20년 후원으로 맺은… 2025-10-30
[4/14 케냐] 4/14 운동의 유산, 아프리카의 다음 세대를 바꾸다 2025-10-30
주성민 목사의 '적극적 신앙' 간증, 4/14 크루즈 울리다 2025-10-29
이보교 2025 심포지엄,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ACLU와 손잡다 2025-10-29
[4/14 한국] "한국교회, 침몰하는 타이타닉" 조용성 선교사 강력한 … 2025-10-29
[4/14 인도,중남미] "가난은 아이들을 막지만, 복음과 사랑은 길을 … 2025-10-29
[4/14 히스패닉] "교회의 연속성, 모세·사울의 실수 반복 말아야" 2025-10-29
​[4/14 아시아] "아이들 구출은 외주 불가능한 교회의 핵심 사명" 2025-10-28
[4/14 엘살바도르] 7살 주일학교 소년, 2100개 교회 이끄는 총회… 2025-10-28
131개국 30만 리더 동참, '4/14 윈도우 운동' 16년의 열매와 … 2025-10-28
김남수 목사, "아이들은 1천억 불보다 귀한 보물" 2025-10-28
주성민 목사 "영혼 구원의 절박함, 부르짖는 기도로 능력을 체험하라" 2025-10-28
뮤지컬 프라미스 예수역 배우들의 감동 간증 2025-10-28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 별세… 뉴욕 교계 애도 2025-10-28
주성민 목사, 크루즈 집회서 "고난은 축복, 예수님 한 분만으로 행복" 2025-10-28
웨스 스태퍼드 박사, "어른은 '절반', 아이들이 '온전한' 개종자" 2025-10-27
4/14 운동 크루즈, 둘째 날 밝힌 '겸손과 동행'의 메시지 2025-10-27
루이스 부시 박사, '5R' 비전 선포 "다음 세대, 동등한 사역 파트너… 2025-10-27
김남수 목사, '4/14 윈도우' 16주년 크루즈 출항... "다음 세대… 2025-10-27
웨스 스태퍼드, "프라미스교회 없었다면 4/14 운동도 없었을 것" 2025-10-27
1,200명 탑승한 '희년의 배'…허연행 목사,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2025-10-27
회비 논쟁에 막힌 뉴욕교협 임시총회, '회장 연임' 이슈 급부상 댓글(2) 2025-10-25
웃음꽃 핀 뉴욕장로연합회와 뉴욕장로성가단 연합 가을야유회 2025-10-2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