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와 동중부지방회의 연합 가을산행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와 동중부지방회의 연합 가을산행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1-03 03:53

본문

하나님의성회(AG) 동북부지방회(회장 이학용 목사)와 동중부지방회(회장 강한나 목사)는 11월 2일(화) 연합 가을산행을 세븐 레이크와 베어 마운틴에서 열었다. 

 

총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산행에서 이미선 목사의 인도로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푸짐한 상품을 나누었다. 베어 마운틴 정상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고, 베어 마운틴 호텔에서 커피를 마셨다.

 

92acb85c5ec2796ab834ab7bed4ecb00_1635926027_8.jpg
 

92acb85c5ec2796ab834ab7bed4ecb00_1635926027_95.jpg
 

이번 산행의 특징은 케냐 박종렬 선교사의 감격적인 선교 보고를 듣고 선교비를 전달한 것이다.

 

박종렬 선교사 부부는 케냐 선교센터를 완성하고, 그곳에 부설 학교를 세웠다. 현재 학생 숫자가 1,500명이며, 학생들 전원에게 매일 3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한 달 식대로 $3,000이 필요하다. 

 

갈보리교회(황록 목사)에서 선교 보고 중에 마음의 도전을 받은 한 교인이 1년 식대비인 $36,000을 헌금하기도 했다.

 

산행 사진 및 박종렬 선교사 케냐 나이로비의 선교센타 및 학교 사역 사진은 아래 앨범을 통해 볼 수 있다.

 

-------------------------------------------------------------------------------------

사진도 기사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3cCHnz2Kg4nqWMsM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77건 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빈 강단 채운 한우연 목사의 결단 "찬양은 꾸밈음 아닌 신앙의 본질" 2025-12-02
15개 교회의 '작지만 단단한' 연대… 웨체스터 교협 제29차 정기총회 2025-12-02
3040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릎 꿇었다… 이민교회 생존 전략 ‘커넥트’ 2025-12-02
말보다 강렬한 몸의 고백,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바디워십 페스티벌의 '울림' 2025-12-02
칠면조 대신 ‘복음’ 택했다, 시카고로 집결한 NCKPC 청년들의 추수감… 2025-12-02
훼이스선교회, 10개국 어머니들의 눈물을 닦다... "이름 없는 산골 여… 2025-12-01
"세대 이을 리더" 뉴욕장로교회, 1.5세 오세준 목사 청빙 확정 2025-12-01
"소리 지르는 자는 독(毒)을 품은 것" 뉴욕장로교회 향한 노(老) 목회… 2025-12-01
뉴욕장로교회의 역사적 하루, 임직식이 남긴 '침묵의 무게' 2025-12-01
18세 소녀의 결심이 112년 후 160만 명을 먹이다: 라티문이 남긴 … 2025-11-29
숫자라는 마약, 수평 이동이라는 환각… 성장 신화의 그늘 2025-11-29
미동부기아대책, 12월 7일 '후원 감사의 밤' 총력전... "후원 아동… 2025-11-28
"4년간 물만 준 농부처럼"... 목회자가 견뎌야 할 '뿌리 내림'의 시… 2025-11-28
"늘 먹던 한식 대신 KFC 치킨이..." 주님의 식탁에 핀 '반전' 웃… 2025-11-28
칠면조와 십자가 사이, 우리가 몰랐던 추수감사절의 '불편한 진실' 10가… 2025-11-26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공천안 전격 통과… 반대의 목소리도 댓글(4) 2025-11-24
화려한 쇼도, 스타 목사도 없었다… 퀸즈한인교회 안데이비 강도사가 읽어낸… 2025-11-23
제54회기 뉴욕목사회, '목사부부성가단' 창단... "가정의 울림이 세상… 2025-11-2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허윤준 목사, 5년째 성탄 사모 위로예배 열어 댓글(1) 2025-11-22
‘성경의 맥’ 뚫어야 말씀이 들린다… 2026년 여는 ‘금맥 세미나’ 2025-11-22
"추수는 축복이자 곧 심판이다" 40년 맞은 사랑의 터키, 행동하는 믿음… 2025-11-22
교회 밖으로 나간 성탄 찬양, 프레이즈 그라운드 콰이어가 묻는 'Who’… 2025-11-22
뉴욕장로연합회 제15회기 마무리는 감사와 기도로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2025-11-21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9회 찬양제, "세상의 노래와 다른 구원의 기쁨" 2025-11-20
추수감사절 앞두고 전해진 붉은 사과 상자, 디모데목회훈련원의 섬김 2025-11-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