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망교회 정세훈 목사 청빙 노회 통과, 위임식과 임직식으로 새출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한소망교회 정세훈 목사 청빙 노회 통과, 위임식과 임직식으로 새출발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9-09-12 06:32

본문

뉴저지 한소망교회 정세훈 4대 담임목사 청빙 건이 9월 10일(화) 열린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 91차 정기노회에서 통과됐다. 또 15일(주일)에는 정세훈 목사 위임식과 6명의 장로를 세우는 임직식이 동시에 열려 교회가 새롭게 출발할 수 있게 됐다.

 

임무를 다한 AC(행정전권위원회)도 해산됐는데, 위원장 허봉기 목사는 정세훈 목사의 노회가입이 허가된 후 기도를 마지막 미션으로 했다. 허 목사는 “한소망교회에 정 목사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교회가 다시 든든히 서게 하시고,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바 소원을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교회도 목회자도 행복한 목회가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5b07e2b432ab63d8033352dd9648bc35_1568284342_08.jpg
 

정세훈 목사는 노회가입 절차 신앙고백 순서에서 노회원들에게서 2차례 질문을 받았으나, 정 목사의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대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정 목사는 지적된 내용의 수정과 헌법 시험을 1년 내에 통과를 조건으로 노회가입이 허락됐다.

 

한소망교회 공동의회에서 91% 지지를 얻은 정세훈 목사는 장신대 신대원(M.Div., Th.M.)에서 공부하고 2000년 예장통합 인천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또 에모리대학교(Th.M.)에서 공부했다. 2009년부터 LA새한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청빙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 말 접수된 모 장로에 대한 징계 요청 건은 명확한 징계사유 의견을 첨부하여 새로 구성되는 당회로 판결을 이관하기로 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4NEZD9RHaQn2cuXh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89건 2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동성결혼 합법화 10년, 미국 사회의 보이지 않는 균열 2025-05-30
싱글 크리스천 청년들 위한 ‘엘리에셀의 만남’ 6/22 그 문이 활짝 열… 2025-05-30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성도 및 사역현황" 심층 분석 결과 발표 2025-05-30
돌아온 친정교회, 양미림 목사의 눈물과 감동의 헌신예배 메시지 2025-05-29
오이코스대학교 21주년 학위수여식, ‘치유’ 사명으로 도약 2025-05-29
정철웅 목사 『내 안에 거하라』 출간 “말씀 가까이, 성경 깊이로” 2025-05-29
흔들림 없는 강단, 매년 목회 그만두는 목사는 100명 중 1명뿐 2025-05-29
뉴욕 목회자 4명, 워싱턴헤리티지대학교서 기독교교육학 박사 학위 받아 2025-05-29
윤세웅 목사 제7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대속, … 2025-05-29
6/7 뉴욕 타임스퀘어, 복음의 물결로 뒤덮인다... 2천 명 연합 거리… 2025-05-29
총장에서 선교사로, 김의원 목사의 '움직이는 교회론' 2025-05-2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선교의 밤 “복음의 빛, 다시 열방으로” 2025-05-29
백운영 선교사, “세계선교의 두 날개, '움직이는 사람'과 '스마트 기술… 2025-05-2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9회 총회, 총회내 미디어 설립 등 주요 현안들은 2025-05-2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9회 총회, 총회장 한일철 목사/부총회장 최해근 … 2025-05-2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9회 한일철 총회장 "복음으로 충분합니다!" 2025-05-27
줄어드는 교인, 더 깊어진 헌신…PCUSA 2024 통계의 이면 2025-05-27
손안의 신앙, '유반젤리즘' 시대 교회의 역할은? 2025-05-27
족구로 하나 되어 시작한 2025 북미원주민선교 “원주민을 사랑하고 축복… 2025-05-27
이풍삼 목사 "나를 충성되이 여기사", ‘여겨주심’이라는 특별한 은혜 2025-05-26
섬김의 발자취, 이어지는 믿음 – 뉴욕빌립보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2025-05-26
필라 밀알 이재철 목사, 자랑스러운 총신 동문상 수상 2025-05-26
언더우드 선교사 발자취 따라, 연세장로찬양단 '감사 콘서트' 개최 2025-05-23
황규복 장로, 뉴욕 심장에 울려 퍼질 복음의 외침 "예수는 그리스도!" 2025-05-23
뉴욕장로연합회 제103차 조찬기도회 “수문 앞 광장에서” 함께 울며 회복… 2025-05-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