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장로교회 전도찬양집회 “아버지께로 돌아오라!”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전도찬양집회 “아버지께로 돌아오라!”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9-12-02 10:29

본문

▲[동영상]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전도찬양집회 실황(출처 교회 홈페이지)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는 12월 1일(일) 오후 5시에 전도 찬양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좋지 않은 날씨였지만,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성도와 이들이 초대한 불신 영혼들 모두 합쳐 300여명이 모였다.

 

가브리엘 스킷팀의 연극으로 시작하여, 신인목 장로의 기도, 찬양팀의 찬양과 연합 찬양대의 코러스, 바디워쉽팀의 율동, 박수복 장로의 간증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이 되었고, 이종식 목사의 “아버지께로 돌아오라!”는 설교를 통해 초대된 불신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일깨워 주면서, 신앙의 길로 초청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베이사이장로교회 전도 찬양 집회는 내용과 준비 면에서 특징있는 집회였다. 내용면에서는 신앙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신앙의 기쁨과 감격이 식어진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성품을 묵상하며 찬양하면서 회복과 치유가 되는 시간을 갖게 해 주었고,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들에게는 신앙의 기쁨과 능력이 무엇인지 느끼게 만들고, 하나님을 믿게 하는 구원의 시간을 제공했다.

 

그리고 준비에서도 보통의 전도 집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성을 기울였다. 준비기간은 6개월 이상 걸렸고, 온 교회가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얼마나 총력을 기울였는지 참여한 부서들만 봐도 알 수 있다.  

 

주일학교와 청소년들로 구성된 라그라시아 오케스트라, EM(영어회중)의 바디워쉽팀, 교회의 대표적인 찬양팀인 3개(두나미스, 주영광, 예사랑) 팀 연합, 몇몇 자원자들로 구성된 전도 찬양팀, 그리고 연합 찬양대(시온, 할렐루야, 임마누엘, 샬롬, 아멘) 등이 참가했다. 또 가브리엘 스킷팀의 참여 등 찬양순서에 참여한 인원들도 다양했다. 한 마디로,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모든 부서와 기관이 구령의 열정으로 하나되어 준비했다고 할 수 있다.

 

4675c8e029ab2ff1001d2621378ebc7f_1575300514_36.jpg
 

4675c8e029ab2ff1001d2621378ebc7f_1575300525_68.jpg
 

시기적으로 바쁜 년말에 많은 인원들을 동원하면서 전도 찬양집회를 준비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종식 목사는 “요즘은 집회를 통해서 전도되는 사람들은 지극히 적다는 편견을 깨고 싶었습니다! 삶을 통해서 전도하는 것도 좋지만, 전도대상자를 정하고 몇 달씩 기도하고, 직접 찾아가서 입으로 초청하고, 초청된 사람들에게 찬양으로 마음을 열어주고, 하나님 말씀을 직접 입을 열어 증거하는 전통적인 복음전도의 방법도 중요하다는 것을 온 교회 성도가 체득하는 기회를 갖고자 했습니다!”고 말했다.

 

요즘 전도가 힘들다고 하는 뉴욕교계에서 더욱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힘쓰는 교회의 모습들을 여기저기에서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b4Md5hYUteVrzNbo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83건 1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베이사이드UMC, 다음세대와 지역사회를 품은 7주, VBS 뮤지컬로 마무… 2025-08-24
한준희 회장 “분열의 시대, 기독단체는 무엇으로 서야 하는가?” 2025-08-23
이영선 목사 "다음 세대를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댓글(1) 2025-08-23
이찬수 2025 뉴욕 (4) 일만 성도 파송 운동, 그 시작과 꿈 너머의… 2025-08-22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온두라스 선교 이야기 “발을 씻기는 겸손과 한 영혼을 … 2025-08-22
이종식 목사, IRUS 개강수련회 인도 “목회자의 권위는 소명의식에서 나… 2025-08-22
KAPC 뉴욕노회 목회자 부부, ‘쉼’을 찾아 한자리에 모이다 2025-08-21
GAWPC 서가주·가주노회, 새 일꾼 세우고 말씀으로 연합 다져 2025-08-21
영원할 것 같던 메가처치, 40년 후 그들의 모습은? 2025-08-21
뉴욕에서 울린 목원 찬가, 쉼과 사명으로 하나 된 동문들 2025-08-21
뉴욕 청소년들, 9월 12일 힉스빌서 말씀찬양의 밤으로 모인다 2025-08-21
"말씀의 능력으로 다시 서라!" 프라미스교회, 이승희 목사 초청 부흥회 … 2025-08-21
효신교회 '한여름 밤의 꿈', 뉴욕 이민생활의 쉼터가 되다 2025-08-20
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연합총회 총재·연합회장 취임식 및 감사예배 2025-08-19
이웃 섬김으로 시대적 교회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라 2025-08-19
이찬수 2025 뉴욕 (3) 교회의 역사라는 '선' 위에 목회자의 '선'… 2025-08-19
새 신자 82%가 1년 안에 떠나는 이유, 6가지 질문에 답 있다 2025-08-19
잠언과 창세기가 가르쳐주는 부의 원칙, 당신의 노후는? 2025-08-18
후러싱제일교회 50주년, 음악으로 써 내려간 희년의 감사와 소망 2025-08-18
양민석 목사, "뉴욕교협을 세우는 리더십의 핵심에는" 댓글(1) 2025-08-18
광복 80주년, 뉴욕 한복판에서 되살아난 독립의 열정과 감동 2025-08-17
이찬수 2025 뉴욕 (2) 설교는 백종원 식당 아닌, 어머니의 집밥 2025-08-15
이찬수 2025 뉴욕 (1) 목회는 기능이 아닌 관계로 나아가는 여정 2025-08-15
송윤섭 장로, "뉴욕교계의 가장 시급한 영적 각성은 '분열'의 문제" 2025-08-15
황규복 장로의 기도로 문 연 할렐루야대회 "뉴욕이여, 다시 시작하자!" 2025-08-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