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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성결교회,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감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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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11-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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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성결교회(이상원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11월 26일(화) 정오에 할렘을 찾아 지역 주민과 홈리스들을 섬기는 시간을 가졌다. 롱아일랜드성결교회가 찾은 김명희 선교사(브니엘선교회 대표)는 매주 화요일 할렘 지역인 맨하탄 124가에 위치한 Soul Saving Station Church에서 24년째 홈리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도움 및 점심 봉사 손길 929-373-6011)  

 

롱아일랜드성결교회는 사업하는 성도가 도네이션한 겨울용 파커를 나누어주었으며 점심을 제공했다. 먹고 마시고 입는 것만 제공하지 않았다. 10여명의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성도들은 앞으로 나와 감사의 찬양들을 했으며, 설교후에는 기도를 받기 원하는 홈리스들이 앞으로 나와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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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후 3시부터는 플러싱에 있는 사랑의집(원장 전모세)을 찾아 겨울용 파커와 로션 등 겨울용품들을 전했다. 10여년 전에 시작한 사랑의집은 플러싱에 남성 쉘터로 시작하여 2년 전에는 여성 쉘터를 오픈했다. 그리고 올해는 꿈꾸던 5에이커 크기 센터를 뉴저지에 오픈했다. (도움 손길 718-216-9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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