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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찬양제 수익으로 원로 목회자들에게 위로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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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5-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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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기 뉴욕목사회(회장 박태규 목사) 임원들은 5월 30일(목) 오전 기쁨과영광교회에서 열린 뉴욕원로성직자회(회장 윤세웅 목사) 월례회를 방문하고 후원 찬양제를 통해 모금된 지원금 중 일부를 3명(이성의, 고요한, 조문자 목사)의 원로성직자회 회원들에게 위로금으로 전달했다. 목사회는 지난 4월 말에 장기투병중인 목회자 후원을 위한 3회 연합찬양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원로목사회가 추천한 회원들과 임원들이 추천한 4명 등 총 7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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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금 전달식에는 47회기 뉴욕목사회 임원들인 회장 박태규 목사, 부회장 이준성 목사, 총무 김진화 목사, 서기 박시훈 목사 등이 참가했다. 

 

총무 김진화 목사는 배경을 설명하며 “47회기는 ‘격려하는 목사회, 사랑하는 목사회’를 표어를 내걸고 제일 먼저 어른들을 섬기고자 했다. 특히 병 중에 계신 목사님들을 찾아 뵙고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로 찬양축제 주제를 ‘장기투병중인 목회자 후원’으로 정하고 모금을 했는데 많은 분들에 성금을 보내주셨다. 이에 7분을 추천받아 성금을 전달한다”라고 소개했다. 

 

회장 박태규 목사는 “그동안 임원들과 회원들이 많이 도와주어서 47회기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얼마 전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 41명이 버스를 타고 메릴랜드에 내려가 미동부 5개주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10여년 만에 우승기를 찾아왔다. 부활절 연합찬양제도 은혜가운데 잘되었다.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선배를 모시는 것이 후배들의 도리”라며 선배 목회자들에게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뉴욕목사회는 2차 임실행위원회를 6월 28일(금) 가나안입성교회(김여호수아 목사)에서 연다. 이 외에도 목사회는 세미나, 위로여행, 체육대회 등의 사업일정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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