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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월 정기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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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02-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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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월 정기예배가 2월 26일(수) 오전 기쁨과영광교회(전희수, 권케더린 목사)에서 열렸다.

 

회무를 통해 2020년 아동 후원자의 밤을 11월 29일 뉴욕에벤에셀선교교회(최창섭, 이재홍 목사)에서 열기로 결의했다. 후원자의 밤은 매 연말 아동 후원자들을 초청해 선교보고 형식으로 열리는 행사로 2019년에는 개최하지 못했다. 또 이날 사업보고에서 신규 아동 8명(뉴욕소망교회 3명, 뉴욕성결교회 5명)을 포함 총 95명의 아동결연을 보고했다.

 

예배는 전희수 목사(상임고문) 인도로 기도 김인한 장로(상임자문), 설교 라흥채 목사, 합심기도 박이스라엘 목사(사무총장), 축도 장석진 목사(이사장) 순서로 진행됐다.

 

라흥채 목사(뉴욕제자들교회 담임)는 “영을 분별하라”(요일4:1-6)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는 지금 참으로 혼탁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에게 특별히 필요한 것이 영적 분별력이다. 깨어 기도하며 시대를 통찰하고 몸과 마음을 다해 맡겨진 사역을 이루어가자”고 강조했다.

 

2부 회무는 회장 권케더린 목사의 개회기도와 인도로 진행됐다. 사무총장 박이스라엘 목사는 미동부기아대책이 콜롬비아(김혜정 선교사) 다목적 교실 및 예배실 건축 지원금으로 보낸 1만 불 등으로 2020년 2월 26일 봉헌식을 한다고 감사의 메시지와 사진을 보내왔다고 사역보고를 했다. 이어 유상열 목사(상임고문) 폐회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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