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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목사 “하나님 나라에 필요한 목사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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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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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백석대신) 미주동부노회(노회장 한준희 목사)는 10월 7일 주일 오후 5시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목사임직예배를 열고 문삼성, 김혜영, 양명철 강도사를 목사로 임직했다. 

 

이날 안수를 받은 문삼성과 양명철 목사는 교회에서 사역을 하게 된다. 반면 김혜영 목사는 BTS와 미드웨스턴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간호사로 이날 목사안수를 받고 병원 특수사역에 집중하게 된다. 

 

김혜영 목사는 답사를 통해 “저의 삶이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보여주는 삶이었으면 좋겠다. 저의 현재와 미래가 예수그리스도의 종인 것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해서 매일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하는 모습이었으면 좋겠다”고 고백을 했다. 다음은 답사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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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천명이 넘는 목사 후보생들이 나온다. 지금은 목사와 설교가 넘쳐나는 시대이다. 그러나 세상을 향해 하나님 나라가 어떠한 곳인지 보여주어야 할 교회는 세상으로 부터는 비난과 화살을 받고 있고, 교회적으로는 본질이 아닌 비본질에 더 집중하며 빛을 잃어가고 있다. 목사는 신뢰를 잃어가고 있고 하나의 직업군으로 분류되고 있고, 또 삶에서 기쁨도 자유함도 능력도 없는 중도생활을 하고 있다.

 

오늘 보다 내일이 좀 나아질까요? 오늘보다 내일이 믿음을 지켜가기가, 그리스도인으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기가 더 어려운 시대라고 한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인 오늘 저희 세 사람은 하나님과 여러분 앞에서 목사의 직분을 받았다. 오늘 저희가 목사안수를 받았다고 해서 저희 세 사람이 갑자기 거룩해지고 더 지혜로워지고 다 신실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여러분과 저희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저희에게 서로 다른 기질과 은사와 재능을 주신 하나님은 저희가 어떻게 실패하고 또 어떻게 넘어질 것인지 까지도 너무나 잘 아신다. 저희는 쉽게 부서지고 금세 오염되고 언제나 변질되기 쉬운 철저한 죄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함께 하나님나라를 이루어가자고 저희를 부르셨다. 저희가 부름에 신중한 것은 오직 저희를 부르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전능하심 그분의 크신 사랑과 은혜 때문이고 그분을 향한 믿음이다. 

 

저희에게 목사라는 직분을 주심은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심이 목적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이 저희 세 사람에게 주신 시간, 재능, 건강, 물질을 이 목적만을 위해 사용할 것을 다짐한다. 어떻게 해야 좋은 목사, 바른 목사가 되는지에 대한 이론과 이야기는 너무나 많다. 그러나 진짜 좋은 목사, 진짜 바른 목사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 저희 세 사람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가기를 바란다. 

 

저의 삶이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보여주는 삶이었으면 좋겠다. 저의 현재와 미래가 예수그리스도의 종인 것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해서 매일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하는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저희가 하나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연구하기를 즐거워하여 날마다 좋은 열매를 맺어갈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을 무릎을 꿇어 기도함으로 모든 일에 하나님 보다 앞서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그리하여 저희 세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필요한 목사가 되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이 모든 일을 계획하시고 이루시고 이 자리에 좌정하신 참 좋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가장 큰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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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님의 댓글

비교

아멘넷의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신뢰하게 하는 좋은 기사입니다.
(선배)목사로서 신선한 의식과 인식에 도전이 됩니다.
김혜영목사님의 목사임직 진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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