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과 원로목사회, 섬김과 감사가 오간 훈훈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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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25-06-0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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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이 지난 5월 31일, 뉴욕원로목사회(회장 송병기) 소속 원로 목회자 부부 50여 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21희망재단은 매년 원로목사회를 위한 야외 예배를 열어왔으나, 올해는 기상 여건으로 인해 실내에서 예배를 드리고 교제하는 시간으로 대신했다. 이날 행사는 평생을 목회에 헌신한 어른들을 공경하고 섬기는 귀한 자리로 마련됐다.
원로목사회는 재단의 섬김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즉석에서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21희망재단은 앞으로도 원로 목회자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평생 복음 사역의 길을 걸어온 영적 선배들을 다음 세대가 기억하고 섬기는 모습은, 믿음의 공동체가 본받아야 할 아름다운 효(孝)의 실천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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